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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릭 에반스를 트레이드 할 수 있는 펠리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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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00:40:54

Sources: Pelicans are listening to trade offers for Tyreke Evans and gauging his value. He is on the books for $10.2 million next season.


펠리컨스가 에반스에 대한 트레이드 오퍼를 받고 있습니다. 에반스는 다음시즌 약 10.2밀의 계약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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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1-29 00:44:31

요즘 10밀에 에반스 정도면 노릴 팀이 많을것 같네요

2016-01-29 00:48:47

근데 지금 정확한 에반스 롤이 어떻게 되나요?? 슈팅가드죠??

WR
2016-01-29 00:53:22

포지션 구분은 슈팅가드인데 딱잘라서 구분짓기 애매한 선수죠. 온볼플레이어라 공 많이 잡을 수 있는 팀으로 가야 제 몫을 할겁니다.

2016-01-29 14:26:31

올 시즌은 즈루가 벤치로 가면서 타이릭이 주로 포가를 보고 있습니다. 

2016-01-29 00:49:00

괜찮은 매물이긴 한데 과연 뉴올이 어느정도를 원할지가 궁금하네요.

2016-01-29 00:54:01

더 성장할 수 있는데, 아쉬운 선수인데 잘 맞는 팀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2016-01-29 01:13:38

뉴욕가면 ...돌풍의 핵이 될 듯 합니다.

2016-01-29 01:23:47

사실 타이릭이 온볼플레이어에 슛이 좀 약해서.. 트라이앵글에는 잘 맞을지 의문입니다. 아마 엄청 헤맬것으로 예상되네요. 데뷔때부터 없던 슛이 갑자기 생길리는 만무하고.. 

Updated at 2016-01-29 01:28:09

뉴욕의 최대 약점이 필요할 때 돌파로 마구 휘져을 선수가 없죠.포르징-멜로-아프랄로면 스페이싱은 무난 합니다.리그 최고 수준의 돌파력과 킥아웃을 지닌 타이릭이 가세한다면 무서운 위력을 발휘할 듯 합니다.

2016-01-29 01:30:10

흠. 역으로 생각해보니 칼데론 자리에 들어가면 적당한 조각이기는 하겠네요. 슬래셔만 있으면 되니 근데 또 여기서 고민인게 타이릭이 제일 좋아하는게 탑에서 스크린받고 돌파하는거라서.. 트라이앵글이랑 잘 맞을지.. 슛이 진짜 없어요..  그래도 막상 가게 되면 피셔옹이랑 젠마스터가 잘 챙겨주겠죠? (그나저나 뉴욕이 뉴올에 구미가 당기게 할만한 카드가 없..)

2016-01-29 01:22:25

헐. 그럼 이제 뉴올은 코어를 그냥 AD 하나 잡고 가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굳이 나가겠다는 라이노라도 잡겠다는 건가? 타이릭따라 제 몇안되는 응원팀 또 바뀌겠네요 

Updated at 2016-01-29 01:32:13

이번시즌은 즈루가 타이릭보다 잘해서 즈루를 주전으로 올리려는거 같네요.
적절할때 잘 파는거 같아요.

2016-01-29 01:42:14

부상회복한 즈루 1월 per가 22라니..

믿어보는거죠..

2016-01-29 02:00:24

즈루가 공잡고 리딩해가지고 팀이 돌아가겠냐...

2016-01-29 03:46:49

네츠에 오면 참 좋을려만..ㅜㅜ

2016-01-29 07:48:52

포가로 뛰면 슛약한 웨브룩아닌가요. 괜찮은데..

2016-01-29 08:11:49

네츠가 제일 좋을거 같은데요

2016-01-29 08:37:01

즈루를 팔아야지...왜 ad랑 호흡잘맞는 타이릭을 처분하지...

2016-01-29 09:10:51

티그보다 에반스가 더탐이나네요.

2016-01-29 09:49:43

후대에는..

'스테판 커리를 제치고 ROY를 받은 선수'로 소개될..
안타깝게도 데뷔 7년차인지금까지도 루키 시즌이 커리어 하이인 선수죠..

이 선수의 문제점은,
그가 가진 장점을 100%살리기 위해선..
한참 때의 앤서처럼..
모든 주변의 선수들을 그에게 맞춰주어야 한다는거죠..

볼소유가 많고..
슛이 부족한 돌파형에,1대1을 즐기고..
강한 신체와 화려한 개인기로 어떻게든 림근처로 가야 하다보니..
공간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루키 시즌의 그가 그렇게 잘 할 수 있던 이유가..
딱 그런 팀이었기 때문이죠..
인사이드엔 킹스가 밀레니엄 킹스의 재림을 꿈꾸며 키우던..
스펜서 호스(샬럿의 그 선수 맞음)와 제이슨 톰슨(워리어스의 그 선수 맞음)이 있었고..
스몰포워드 자리엔 역시 루키였던 카시피(지금 킹스에 있는 카시피 맞습니다)가 있었고..
백코트 파트너로는 베노 우드리가 있었죠..

나름 킹스를 3번째~4번째 팀으로는 주욱 바라보기는 하면서..
에반스의 파트너로 뛰었던 선수들을 떠올려 보면..
게 중에 가장 잘 맞았던 선수가 바로 베노 우드리입니다..
딱히 클래스가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공격력이 그런데로 괜찮은 편이고..
공소유도 많지 않으면서,리딩도 쏘쏘는 되고..
에반스가 안 풀릴때는 보조 득점원으로 어느 정도의 활약은 해주는...

에반스가 돌파 시도하면..
빅맨 한명(주로 톰슨)이 나와서 스크린 걸어주고..
우드리와 카시피는 3점 라인밖에서 킥아웃패스 기다리고..
호스는 역시 외곽에서 오픈 찬스를 기다리는...
돌파 경로가 시원시원하게 나왔죠..
도움 수비가 조금이라도 늦게 들어오면,가속이 붙은 강한 몸으로 3점 플레이를 얻어내는..
딱 전성기 로즈의 불스같은 팀스타일..
보급형 르브론 소리 듣던 시절...

이 ROY를 살리는 방향으로 팀이 발전했다면 좋을텐데..
이후 추가된 새로운 재능들이..
에반스와는 상충하는 선수들이 많았죠..

커즌스는 대단한 선수였지만..역시 온볼플레이어였고.
태업하던 칼 랜드리를 보내고 데려온 마커스 쏜튼도..
난사끼가 다분한 슛쟁이...
다음 시즌에는 60픽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이자이아 토마스...
죄다 온볼 플레이어들...

이 상황에서 팀의 발전 방향도..
에반스를 살리기보다는,다른 선수를 살리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토마스,쏜튼과 함께 뛰면서..주전 스몰포워드 슬롯에서 출전했고..
커즌스까지 붙어,당시 에반스의 공격에서의 위치는 4옵션이었죠..
ROY였던 선수가,볼운반과 패스만 하는 롤플레이어처럼 되었고..
게다가 외곽슛은 없으니..효용성은 떨어졌고..

사실 이 선수를 뉴올에서 FA계약할 때만 해도..
기대반,의심반이었는데...
아무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나름 빅3를 기대했던 할리데이,고든과의 조합은..
못한건 아니지만,기대에는 많이 못 미쳤죠...

뉴올의 발전을 위해선..
할리데이,고든,에반스 중에 하나만 남기고,
그 하나만 남은 가드와 데이비스를 중심으로 팀을 짜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어짜피 고든은 이번 시즌 끝나면 사실상 펠리컨스를 떠날 것 같고..
어느 정도 구체적인 루머가 도는 걸 보면,팀은 할리데이를 선택한 느낌..

재능이 없는 팀은 아니고,
에반스도 분명 톱클래스의 선수이니..
3D 유형의 슈팅가드와 스몰포워드..
유망주와 픽 위주로 좋은 트레이드 하나 해보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GM 뎀스에 대한 신뢰도
많이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2016-01-29 20:30:05

하워드를 제낀 오카포가 되는건가요...

2016-01-29 11:33:01

즈루를 처분하고 에반스를 남겼으면 했는데... 펠리컨스는 즈루를 택했나 보네요.

2016-01-29 14:03:41

AD를 엘보우로 날린선수는 다 트레이드 되는건가요?


오스틴 리버스도 그러더니만...
2016-01-29 14:30:55

AD가 5년 계약 해줬더니 대놓고 탱킹하는 건가요.

앤더슨 트레이드 얘기도 있던데 쏠쏠한 두 명을 팔면...

2016-01-29 15:34:46

앤더슨 트레이드 얘기는..

그가 이번 시즌 끝나고 FA로 풀리고..
그에게 큰 돈을 주기가 힘들게 되어,
잡기 어려운 펠리컨스의 상황 때문이죠..

어짜피 떠날거라면,
그냥 떠나게 두기보다는..
무언가 하나라도 받아보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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