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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츠 단장직의 강력한 후보로 떠오른 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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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25 20:25:47
이미 알려진 후보인 브라이언 콜란젤로와 데니 페리에 이어 추가로 너게츠의 어시스턴트 GM인 알투라스 카르니소바스와 로케츠의 농구 업무 파트 부사장인 거손 로사스가 브루클린 네츠의 GM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네츠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인 2월 18일 전에 GM을 선임하길 원하고 이에 따라 2월 초 부터 네사람의 인터뷰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네츠 오너진들은 존 칼리파리 감독이 원하는 10년 120밀 계약 오퍼를 망설이고 있으며 대신 픽이 없는 구단 상황 때문에 해외선수 스카우팅 및 영입에 일가견이 있는 두 후보를 진지하게 고려,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르니소바스는 리투아니아 출신으로 프로코로프 구단주의 주변 핵심인사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는 팀 코넬리 너게츠 단장과 일하면서 너키치 (드래프트 데이에 트레이드로 영입) , 요키치와 로베른 드래프트 결정과정에 참여했으며 무디에이와 게리 해리스 (드래프트 데이에 트레이드로 영입) 지명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로사스는 콜롬비아 보고타 출신으로 야오밍-티맥 시대 이후 티맥으로 얻은 픽을 이용해 하든을 영입하고 하워드를 영입하는 등 로케츠 재구성 과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베벌리 영입과 파슨스 지명에도 관여했습니다. 이 당시 로케츠의 스카우팅 디렉터가 다름아닌 카르니소바스였다고 하네요. 로사스는 또 네츠 감독 후보군인 제프 밴 건디, 탐 티보도 감독과 사적, 공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두 감독 모두 휴스턴에서 로사스와 일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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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1-25 17:35:14

페리 완전 매장 당한건 아니였나보네요 ..

2016-01-26 00:19:46

뒤의 두 명은 순전히 아드리아누 기자의 정보빨로 얻어낸 소식입니다
정보력 하나는 기똥차네요

콜란젤로와 페리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만
워낙 뜬금포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예상 외의 인물을 선정할지도 모릅니다

2016-01-26 01:50:51

오히려 뒤에 두 명의 후보가 더 땡기네요. 

dalden
1666
24-03-29
lalmil
18220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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