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츠키, 국가대표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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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25 14:05:18
노비츠키가 독일 국가대표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는 빌트지를 통해 15년 유로바스켓이 자신의 마지막 국제대회였다고 밝히며 19년간의 국가대표 생활을 마감할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97년 대표팀에 데뷔해 총 153경기에 나서 3,045점을 기록해 독일 국대 1위에 올라있으며 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독일선수단을 대표해 기수로도 나섰습니다. 독일 농구 대표팀은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얻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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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요 노비츠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