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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가 트레이드 된 것이라고 추측한 몇몇의 캡스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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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23 09:35:23

How surprised were Cavs players today? When team meeting was called, some players speculated Kevin Love had been traded

블랫 감독의 해임 관련 미팅이 소집됬을 때, 몇몇의 선수들은 러브가 트레이드되서 회의가 열리는 것이라고 추측했다고 합니다. 블랫 감독 또한 지난 주 이스라엘에 있는 지인에게 '나 이거나 러브일거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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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1-23 08:30:26

헉.러브가 트레이드

러브가 클블에서 잘했음 좋겠습니다

2016-01-23 08:32:33

뭐죠?!? 팀내에서는 벌써 그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걸까요?

2016-01-23 08:35:08

러브를 못 써먹고 있거나.
러브가 못 하는 거이거나.
둘 중 하나인데 전자로 본 거 같군요

2016-01-23 08:35:39

러브... 트레이드 될꺼면 미네소타로 해줬으면....
근데 카드가 없구나...

2016-01-23 08:36:31

러브 워싱턴 오면 딱인데..
줄게 네네 만기밖에 없긴하네요.. 아니면 설마 러브- 빌 딜을?

2016-01-23 09:35:23

절대 반대... 빌 내줄거면 그냥 안하는게 낫죠... 네네도 만기라서...

2016-01-23 09:54:11

근데 빌 트레이드 얘기가 꽤나와요

2016-01-23 10:03:32

근데 러브도 건강에 관해선 의문이 있는 선수라

워싱턴 수맥을 이길 수 있을지 심각하게 의문이 듭니다...
2016-01-23 10:11:41

이게 어차피 내년에 듀란트 못잡으면 아마도 3번은 포터로 그냥 가고 주전4번급을 잡으려고 할텐데 매물이 마땅치가 않아요.. 특히나 스트레치형 4번을 얻고 스몰볼을 하려고 한다고 하면..러브가 나쁘지 않긴합니다..

2016-01-23 11:37:02

근데 클블도 빌은 그다지 원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SG 자리에 제이알과 셤퍼트가 있어서요.
Updated at 2016-01-23 19:32:47

.. 그러면 그냥 험프리스 옆그레이드 아닐까요? (물론 험프리스보다야 낫겠지만서도,..)

 
전술이 없으면 러브가 와도 특별히 나아질게 없을 것 같습니다.
 
러브가 들어오면 고탁과 월의 2:2플레이가 계속되는한 러브가 바깥으로 빠져있어야 할텐데.. 별로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2016-01-23 08:38:06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가요?? 러브랑 블렛감독 사이에 불화라도 있었던 걸까요??

WR
2016-01-23 08:39:45

둘 사이에 불화가 있었다기 보다는 둘 다 입지가 불안불안하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2016-01-23 08:38:29

블렛감독 나갔으면 러브는 남아있는거 아닌가요????

WR
2016-01-23 08:40:57

별개의 문제이니 확신할 순 없지만 저라면 타이론 루에게 러브 활용의 기회를 줘보고 그래도 정 안되면 트레이드를 고려해볼 것 같네요.

2016-01-23 08:42:53

데이빗 블렛이 저렇게 얘기한건 둘간의 불화가 있었고 단장이 감독을 쳐내면서 러브는 지키는 방향으로 가는거 아닌가요?

WR
2016-01-23 08:46:24

블랫의 발언은 수뇌부가 보기에 팀이 잘 굴러 가지 않는 것 같으니 큰 변화를 줄 것이다. 그게 나를 해고 하는 것 아니면 러브를 트레이드 하는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둘 사이의 불화가 있었다는 뉴스나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2016-01-23 09:09:18

미팅이 소집되었는데..

러브가 트레이드 되는줄 알았던 미팅을 두고

감독이 '나이거나 러브이거나' 라고 발언한건 둘중에 하나 나간다는 소린데..

둘사이가 불화가 있었던, 뭐든 간에 둘중에 '하나'는 나간다는 소리고 반대로 얘기하면 둘중에 '하나만' 나간다는 소리가 아닐까요?

WR
Updated at 2016-01-23 09:17:20

미팅을 두고 감독이 발언한 것이 아닙니다. 미팅은 오늘 블랫 감독이 해고된 후 긴급 소집된 것이고 블랫 감독의 위 발언은 지난주에 한 것이구요. 


블랫 감독이 입지의 불안함을 느꼈겠죠. 그리고 러브는 계속해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무언가 변화가 있을 것이란 것을 느꼈거나 언질을 들었을 테고 그게 자신이든 입지가 불안한 러브든 둘중에 한명은 팀에서 나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겠죠. 위의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팀 프론트가 블랫 감독 해임 하나로 팀이 정비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러브 트레이드는 없겠죠. 하지만 러브도 계속 보니 팀에 맞지 않는 것 같다 트레이드 해야 겠다 라고 생각하면 트레이드 할 수 도 있는 것이겠죠.

두 사안은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 감독이 부임했으니 러브에게 기회를 더 줄 것이라는게 제 의견이구요.
2016-01-23 10:35:06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러브를 남긴거죠. 러브에게 대형계약을 안겼을 때 이미 프런트는 러브의 손을 들어준 셈 아니었나 합니다. 

2016-01-23 08:45:55

해석을 조금만 다듬어볼게요.


오늘 캡스 선수들이 얼마나 놀랐을까요? 선수단 소집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때 일부 선수들은 케빈러브가 트레이드 됬다고 추측했습니다.
WR
2016-01-23 08:47:41

의미 전달을 쉽게 하기 위해 의역을 한 것입니다. 의미는 같습니다.

2016-01-23 10:47:40

러브는 처치가 거의 힘드니 감독이 경질된 거죠.
올 한해 지켜보고 러브가 여전히 부진하면 손해를 보고서라도 처리하려 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올시즌 큰 변화는 감독 교체 하나만이겠네요.

2016-01-23 12:41:02

둘사이에 불화가 있다고 생각할만한 상황이 전혀 아닌게맞고요, 블렛의 말은 입지가 가장불안한게 자기와 러브라는 얘기같네요.

2016-01-23 15:26:20

같음 팀 동료들이 왠지 쟤 트레이드 될 것 같아.. 라고 생각한셈이니 흠..
부정은 해도 조금이나마 서로 손발이 안 맞는다는, 혹은 러브 본인의 기량 문제이거나 팀으로서의 융합측면의 한계를 인정하고 있던걸까요.
러브도 이 기사를 볼텐데 팀원들 만나서 야 난 너 가는줄 알았다~ 내가 아니란다 감독이래~ 하면서 으쌰으쌰 할 것 같지도 않고...

2016-01-23 15:38:50

문맥을 잘 생각들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결국 러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자 최근에 둘 사이의 미묘한 기류가 흘렀겠죠. 선수들도 당연히 알고있었을테고요. 프런트진은 긴급 회의를 열었고 둘 중 한명을 택해야하는 상황이었다고 보입니다. 타이런 루는 프런트 진에게 자신이 러브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어필해왔을테구요. 프런트는 결국 블랫을 버리고 러브를 택한거죠. 그러니, 사실  이번 일은 르브론과 관련이 있다기 보다는 러브와 관련되어 있을 공산이 큰 것이죠. 블랫의 말이나 다른 선수들의 추측이 그걸 말해줍니다. 

WR
2016-01-23 15:50:52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위에 제 댓글을 그대로 가져오면 '블랫 감독이 입지의 불안함을 느꼈겠죠. 그리고 러브는 계속해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무언가 변화가 있을 것이란 것을 느꼈거나 언질을 들었을 테고 그게 자신이든 입지가 불안한 러브든 둘중에 한명은 팀에서 나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겠죠.' 

http://sports.yahoo.com/news/how-david-blatt-never-stood-a-chance-with-lebron-james-and-his-camp-035612484.html워즈의 기사가 뒷받침하듯이 르브론과 그의 에이전트가 감독 해임에 관여한 것이지 러브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타이론 루가 프런트 진에 어필했다는 건 일요일들 님의 추측일 뿐이죠.
2016-01-23 15:53:32

그러니 과정은 비슷하게 흘러갔지만, 님은 결정적으로 프런트 (GM 그리핀)가 아니고 르브론이 러브를 택했다는 말씀이시군요. 

WR
2016-01-23 15:56:19

위 기사를 보시면 르브론과 그의 에이전트는 예전부터 계속 블랫감독과 함께 하기를 거부해왔습니다. 물론 일은 프런트가 하는 겁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르브론의 요청을 언제까지 무시할 수 있었을까요. 

2016-01-23 15:56:56

루 얘기는 이런 일들에 그런 정치적 암투는 비일비재 하기에 추측해봤습니다. 어쨌거나 님의 주장은 결국 르브론이 블랫을 날리고 러브와 루를 택했다는 것인 것 같네요. 잘 알겠습니다.

WR
2016-01-23 15:58:10
이제는 팩트로 굳어지는 모양새입니다만 네 그게 제 주장입니다. 
2016-01-23 20:17:33

해당 트위터 발언을 찾아보니 블랙프라이데이 님의 해석이 맞는것 같습니다.
러브와 블랫간의 알력이 있었다기보단
구단에서 변화를 주기위해 러브를 트레이드하거나 나(블랫)을 자를거다 라는 뉘앙스인것 같습니다.

2016-01-24 10:10:36

둘 사이에 트러블이 있었다거나 알력다툼이 있었다는 애기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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