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프 모리스 트레이드에 관심있는 휴스턴

선즈 팬의 바람이지만 가급적이면 서부보다는 동부로 보내고 싶습니다.

이미 자기 스스로가 가치를 엄청 깎아 내렸기 때문에 제 값 받고 보내긴 힘든 상황이고, 그렇다면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경우라도 피해야죠.

마커스 모리스를 동부(디트로이트)로 보냈음에도 선즈와의 경기에 이를 갈며 경기해서 2경기 모두 승리를 따낸 것을 보면(이제 더이상 이번 시즌 디트로이트를 만날 일은 없겠지만), 마키프를 서부 팀으로 보내는 데는 부담이 있습니다.

마크 스테인에 따르면 12월 15일 이후, 100명 이상이 새롭게 트레이드 자격을 갖추기 때문에 선즈 입장에서는 빨리 팔기 보다는 이 때 이후까지 기다리며, 상황을 봐야 할 겁니다. 그러다 보면 마키프에 관심을 가진 다른 팀들도 생겨나겠고, 좀 더 받을 수 있겠죠.

빨리 가버렸으면 좋겠네요

근데 휴스턴이 마키프를 위해 무슨 트레이드 카드를 내놓을 수 있을까요? 로슨은 아닐 거 같고, 피닉스도 빅맨을 원할듯 한데요.

모티유나스? 카펠라?

휴스턴은 지지난시즌에 마커스모리스는 보내더니 마키프를 원한다니

테렌스존스+@일려나요?
요정도로 가능할런지

저번에 마킵이 휴스턴으로 가고싶다라는 인터뷰를 한적이 있죠. 이번시즌 최악의 활약을 보내고있는 마킵이라 트레이드가치는 낮을거같고.. 샐러리상 로슨,존스+2라픽정도해서 3의 팀 끼워서 트레이드가 될거같습니다. 피닉스-in 존스+2라픽, 제3팀 로슨..

그런데 휴스턴은 디모가 복귀했는데 굳이 마키프가 필요한가요?

선즈팬으로서 트레이드하면 대박이지만 휴스턴에 마키프와 비슷비슷한 애들이 많을텐데 왜 할지?

한다면 로슨을 써서 제3팀도 낄수 잇지 않을지?

아무것도 안받아도 좋으니 제발 나갔으면..

휴스턴 오래된 팬으로써 웃고 넘길 루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