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하퍼: 1997년도 불스라면 골스를 스윕할 것

찌질찌질...

결국에 옮기셨네요

조던피펜듀오면 커탐이 고통스러울듯

재밌네요... 이젠 누가 맞서서 나올까요?!........


진정한 재미는 갓롱리와 보거트의 골밑 성전이네요...누가 호주 no.1인가..

하지만 벤치 3점 슈터가 골스 라인업을 후보로 채우기 시작하는데..

커탐해이면 불스도 고생할거고
인사이드 깊이는 골스가 낫죠

붙어봐야 알죠. 근데 당시 수비 전술로 골스 3점을 막을 수 있나 모르겠네요. 골스 2,3번이 다 수비자 좋아서 해봐야 알것 같아요. 시카고가 결국에는 이기겠죠?

골스 감독이 불스 식스맨이라....

커감독이 골스가 이기길 원하면 불스 식스맨으로 뛰면서 에어볼 날리고 턴오버하고 삽질하면 되고

불스가 이기길 원하면 커탐그린 다 빼고 후보들로만 경기하면 되니 결국 이 승부는 커감독의 손에 달리겠네요

르브론에게 그 고생했는데요
조던을 막지 못할수도 있어 보이네요

매치업에서 이궈달라가 무너지면 4:0 나올꺼 같습니다
다만 이궈달라든 누구든 조던을 괴롭게 만든다면 모르죠

커리는 자기 몫을 다 할꺼 같습니다. 다만 조던이 더 오래 코트 위에서 영향력을 더 많이 발휘하겠죠. 르브론처럼 말이죠

골스가 스몰라인업 내놓으면 어떻게 대응할련지 궁금하네요.

백날 말해봐야 붙어봐야 아는거죠~

그분이 터지고 피펜이 수비 어느정도 하고 로드맨이 리바 다 따면 불스가 이기는거고

커리탐슨 둘 다 터지고 이기까지 터지면 골스가 이기는거고

확실히 골스가 현지에서도 대단한가보네요

하루걸러 조던 불스 매직 등등 소환해내는거 보면요 ~

시카고가 당시 제일 고전하던 팀이 레지 밀러의 인디애나였죠. 골스는 당시 인디애나의 업그레이드같은 팀이라 스윕은 쉽지 않을 겁니다. 물론 시리즈로 붙으면 결국 불스가 이기기야 하겠죠. 지는 건 상상할 수가 없어요.

로드맨이랑 그린이랑 둘이 경기내내 뒤엉켜있겠군요

뭐 못할말도 아니네요.. 충분히 자부심 가질만 하고 실제로도 그럴수 있으니

뭐 충분히 할만하죠 저런말은

다만 골스가 오늘 잡힐뻔한 경기를 해서

대꾸를 못해주겠네요

쉬는 커감독님이 대꾸해줄수도

커는 선수로 출장하나요. 감독으로 양복입고 나오나요

소환술 너무 써서 커리 마나가 오늘 바닥입니다...

커가 나오겠네요.

스티브 커: 나보다 골스와 시카고를 동시에 잘 아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흠... 개인의 생각은 리스펙 해^^

팬입장으로는 골스가 잘하니까 여기저기 소환되는거라 생각하니 기뻐요.

포마 뗀 클블 상대로 스윕했더라도 의구심이 들텐데, 차만있는 클블한테 2 패나 당한 전적 있는 현 상태론...골스가 리핏하면 그때 고려해 볼 만하겠네요

되려 요즘룰이면 불스는 더 무섭지 않을까요?
로드맨과 쿠코치의 존재로 스몰라인업에서도 막강한 조합이 나올것 같아요
무엇보다 쿠코치의 약점이였던 대인수비를 팀수비로 보완해줄수가 있으니 쿠코치의 존재가 요즘트렌드에선 불스왕조를 더 사기팀으로 만들듯.
피펜도 맨투맨과 지역방어를 교묘히 오가는 수비를 잘했다 하는데, 요즘같이 대놓고 해도 되면 더 무서울것 같고요.
빠르고 운동능력 좋은 포가에게 털리는 경우가 자주있었는데, 커리는 그런스타일은 아니고요.
무엇보다 지역방어덕에 그 약점 마저 보완될것 같네요
마사장-피펜 헬핑디펜스가 그야말로 날개를 달게 되지않을까요?

롱리와 보것의 맞대결을 볼수 있겠군요...이게 더 흥미진진 합니다.

물론 커리도 커리지만
그린을 얼마나 무력하게 만드느냐가 관건이 아닐까 싶어요

커리에게 줄거 주더라도 나머지 멤버에서 우위를 점해서 할거 같기도 하네요. 롱리신이 있으니.

난 왜 은퇴한 양반들이 이런말을 내뱉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찌질해 보이고... 득될게 없을텐데요... 본인이 무슨 레전드 반열에 올라선 조던이나 핍 혹은 샤크나 되면 또 들어줄만 할텐데... 무슨 하퍼가... 참 나.

어느시대의 룰(?)로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

기본적으로, 불스가 시리즈를 가지고 갈것 같다라고는 생각하지만..

골스도 요즘 보면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것같습니다.

골스가 관심을 많이 받네요..

마이티마우스가 불스잡던 경기 생각나네요. 포가가 탑에서 스크린받고 막갈겨서 이긴게 그때 딱 신생팀 토론토 였는데

스윕은 좀...

그러니까 유타를 조심하라는 거죠? 오지랍은 주머니에 깊 하셔야.

선배님들의'요즘것들 나약해..'가 전부 사실이었으면 인류는 계속 퇴보하다가 진작에 멸망했겠죠.

가정이니 모든건 붙어봐야 알겠죠. 재밌겠네요 상상만해도~~ 돈을 걸라면 불스에게 걸긴 하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되는건 다른 무엇보다 로드맨과 그린의 끈적한 사랑놀음이네요.

궁금하긴 하네요.
두 팀이 동시대가 아니라는 것에 한편으론 아쉽네요.

뭐 우승6회는 바라지 않더래도 쓰리핏정도는 하고나서 이야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