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킴 노아, "난 벤치멤버를 원한다고 말한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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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1 04:50:43
호아킴 노아가 최근 벤치멤버가 되는 것을 수락하긴 했지만 자신은 그 역할을 요청한 적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노아는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은 스스로 벤치멤버로 뛰고 싶다고 말한적은
없고 팀을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하리라고 했다고 합니다. 호이버그 감독은 노아가 자신에게
말하길 자신은 항상 깁슨과 뛸때 잘한다고 했고 미로티치와 가솔이 함께 뛸 때 더 좋은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노아는 자신이 생각할 때 자신은 파포 보다는 센터로 뛸 때 더 효율적인것 같고
이는 가솔도 마찬가지라고 하면서 불스에는 현재 두 명의 훌륭한 파포(깁슨,미로티치)가 있기에
이렇게 하는게 맞는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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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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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도 꽤나 수준급의 탐나는 센터인데 그 넘의 부상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