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올 뎅, CNN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난민' 중 한 사람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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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21:37:04
유럽 난민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22일 CNN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난민 10인'을 선정했습니다.
이 10인 중 한 명에는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로 2번 선정된 마이애미 히트의 루올 뎅(30) 선수도 포함되었습니다.
수단 내전을 피해 이집트와 영국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온 루올 뎅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자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1년 영국의 화폐 모델로 선정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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