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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수술로부터 돌아올 일정을 잡은 타지 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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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00:22:15
타지 깁슨이 그의 왼쪽 발목에 대한 수술을 감행하고 복귀할 일정으로 4달을 잡았습니다.
"의사가 수술을 위해 최종적으로 방문한 날, 대체 제가 어떻게 플레이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경악을 하더라구요. 저한텐 그냥 별거 아니였는데 말이에요. 그는 제가 뛰거나 발목을 들어 움직인다는거에 대해 매우 놀라했습니다. 그건 제 발목이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한 반증이겠죠. 그래도 매우 훌륭히 수술을 마쳐주셨어요. 축복을 받은거죠. 수술을 받는 동안 방안이나 재활 활동에 대해 이미 이야길 마쳤더라구요. 전 매우 운이 좋을 뿐더러 이 상황에 대해 낙관적입니다. 절 미치게 하는 부분은 존 팩슨이 하필이면 트레이닝 캠프날 저에게 와서 이런 정밀 수술에 대해 보여줬었다는거죠. 
엄청 엄밀했고 정말로 인대를 다시 만드는 것이었어요. 지금 제 인대는 완벽히 제거되었죠. 머지않아 나중엔 더 튼튼해지고 정말로 타이트해질겁니다. 정말 기대되고 더불어 지금도 발목 지지대도 더 짱짱한 녀석으로 차고 있어요. 중요한건 더 강해졌다는거죠. 이제 막 대단원의 한 부분을 거쳤을 뿐이고 인대를 잘라냈을 뿐이에요. 그들은 천천히 진도를 나갈거구요. 닥터는 제게 앞으로의 스케쥴을 보여주었어요. 더불어 계속해서 조심하고 저만의 시간을 가지길 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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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5-09-14 16:07:19

항상 시즌 전에는 빅맨의 뎁스가 강점으로 꼽히던 시카고지만 혹사의 여파인지 빅맨들의 부상이 잦았고 특히 이번 플옵에서는 결정적으로 발목을 잡았죠.

신임 감독 밑에서는 부상없이 꾸준히 활약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09-14 17:58:28

건강하게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2015-09-16 20:53:14

깁슨이 정말 쏠쏠하죠.. 식스맨 상을 받을 때의 기량을 계속 유지할 것만 같았는데 발목때문에 참 아쉬웠어요. 이제 짱짱해졌다니 다시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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