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닝스 : 벤치에서 나와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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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8 02:59:10
레지 잭슨이 이번 오프시즌 디트로이트와 재계약을 맺은 것에 대해 동일한 포지션에서 위치하고 있는 브랜든 제닝스는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컴캐스트 스포츠넷츠의 자바리 영과 빈센트 굿윈이 진행하는 "포인트가드 팟 캐스트"에서 재닝스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레지 잭슨을 대려 온 것은 영리했습니다. 어짜피 저는..정말로 9개월간 뛰지 못하고 그들은 포인트가드가 필요하니까요... 제 중점은 오직 회복뿐입니다. 아 뭐 제가 벤치에서 나오거나 식스맨으로 뛰는 거던 뭐든 괜찮아요. 전 그냥 다시 농구를 하길 바랄 뿐이에요. 그냥 코트로 돌아가서 즐기는 것만 바랄 뿐입니다."
심지어 그의 신체가 한계점에 다다른다 하더라도 그는 컴백을 위해 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복귀하기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정말로 다른 플레이어들의 게임에 대해 연구하고 있어요. 이번에 케니 앤더슨, 팀 하더웨이의 하이라이트 테이프를 구했고 지난 번에는 제임스 하든에 대해 어떻게 그가 프리드로우 라인에서 쉽게 득점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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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9-04 05:44:27
제닝스 스타일상 루윌리엄스같은 식스맨으로 나오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터지는 날엔 커리 안부러운 선수인지라, 계약 마지막 시즌에 식스맨으로 나와서 큰활약 해주고 좋은 계약 얻어낼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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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키 55득점 기록자가 벌써부터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