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의 여름 동안 미니캠프에 참가했다. 하지만 지난 번에는 뽑히지 못했다"
"내가 왜 탈락했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지난 여름 이후 난 대표팀의 일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 말했습니다.
월드컵 당시에는 선발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장계약도 맺었고 팀도 싹 갈아엎은 첫 해인데 팀의 리더가 온전히 팀에만 신경쓸 수 있어서 팬으로썬 기쁜 소식이네요.
삐졌군요... 충분히 뽑힐만한 선수지만 가드에 선수가 워낙에 많다보니 안타깝군요.
릴라드 귀엽네 "흥칫뿡!"
같은 포지션에 상위호환 커리, 어빙이 있기에...
스타급 선수들간에 상위호환이라는 말은 위험한 단어선택인것 같네요...
스타급선수들이라도 클래스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더 좋은 3점슛의 커리, 슛도 좋고 더 좋은 돌파를 가지고 있는 어빙
릴라드가 고투가이기는 하지만 스타가 넘쳐나는 미국대표팀에서 롤을 받기는 부족하거든요.
경험이 많다거나 리딩이라던가 수비를 특별히 잘한다면 뽑혔을수도 있지만요.
베이징올림픽 3포가 CP3-데롱-키드가 그런 유형들이고요.
커리는 그렇다 쳐도 어빙은 공감이 안가네요. 여러 스탯들을 봐도 둘은 비슷비슷한데요. 심지어 ts는 똑같구요. 상위호환이라고 부를만큼의 차이는 절대아닙니다. 올시즌말고는 어빙보다 릴라드가 더 좋은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왜케 소심해... 올스타때도 그렇공....
소심함은 성공의 첫번째 덕목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마침 수비약점도 있겠다.과거의 쪼잔한 2m 안되는 가드라 불리는 빅맨 처럼 수비 성장할 거 같네요.
생각해보니 정답입니다
왠지 삐진듯한 냄새가...기분탓이겠죠.
웨스트브룩은 이번에 나갈려나요.
솔직히 최근 대표팀에 릴라드를 제치고 로즈가 뽑혔다는게 좀 어이없긴했습니다
마인드 좋군 왠지 뿌듯!
본문하고는 상관없지만 이 양반 진짜 폼 나게 생겼네요.
업적이나 그런 것을 떠나서 일단 잘생겼어요. 잘 생긴 얼굴에 성공한 사람 특유의 자신감까지 플러스 되어 있으니 아우라가....
언젠가 MVP레벨로 올라서길 바랍니다
쪼잔함은 리그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이니 릴라드도 흥해라!
so cool..
맘고생 했구나..
월드컵 당시에는 선발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장계약도 맺었고 팀도 싹 갈아엎은 첫 해인데 팀의 리더가 온전히 팀에만 신경쓸 수 있어서 팬으로썬 기쁜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