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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쉴 생각인 탐 티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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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5-30 13:22:27

오늘 시카고 감독직에서 물러난 탐 티보도.

당분간 쉴 생각이라는군요.

감독직이 공석인 뉴올리언스, 올랜도, 덴버 감독직에는 관심이 없답니다.

그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뉴올리언스를 떠날 걸로 생각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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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Updated at 2015-05-29 22:45:13

요 몇 년 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으니, 지칠 만도 하겠죠.

Updated at 2015-05-29 22:39:40

마지막 말 왜이리 웃기죠?

2015-05-30 07:50:53

말이 좀 모호한데, 원문을 보면 티보도 때문이 아니고 그냥 계약 끝나면 떠날거라고 믿는다는 것 같습니다.

2015-05-29 22:42:34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은 시카고 뿐이군요. 잔여 2년 연봉을 다 지급해야하니까요. 그래서 그토록 계약을 타팀에 넘기고 싶어 했던 것일텐데. 뭐 어차피 2년간 돈은 다 들어오는 것이니 잠깐 쉬는 것도 나쁘지 않죠. 

2015-05-29 22:42:41

데이비스가 떠날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냥 농담으로 한 말은 아닌거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2015-05-29 22:43:00

즉, 자기가 핵심 선수를 혹사시킨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단 뜻!?

2015-05-29 22:43:31

긴 여정이셨죠
보스턴에서 코치로 우승을 거둔 후 쉼없이 달리셨네요

이제는 조금 쉬시면서 건강 챙기시고 여유롭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불스 수비전술 최고였어요

2015-05-29 22:50:02

시카고 구단주 측과 안 좋게 헤어졌고 선수혹사 이야기에서 벗어나진 못했지만 끈질긴 시카고의 모습, 로즈와 뎅의 이탈에도 똘똘 뭉쳐 집념에 가까운 힘으로 플옵에 진출하던 모습을 좋아하던 시카고의 팬으로서 '팀' 시카고를 빚어주시고 확실한 팀컬러를 부여해주신 티보듀 감독님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5-05-29 22:50:19

마지막 말만 놓고보면 불스에서 주전급 선수들의 반대가 꽤나 심했나 보네요

2015-05-29 22:55:30

나도 좀 쉬자
2015-05-29 22:58:59

이제 연애를...

2015-05-30 00:08:43

이제 연애를...2

2015-05-30 02:42:40

이제 연애를...3

2015-05-29 23:02:02

감독에 대한 불만이 점점 쌓였었는데 막상 해고됐다니 섭섭하네요.
누가 감독으로 오게 될지 궁금하군요.

2015-05-30 00:16:58

감독으로 누가 왔으면 좋겠나요?

2015-05-30 07:38:38

딱히 떠오르지않네요

2015-05-30 04:52:49

기사 원문에서는 자기가 감독으로 가면 (원인) 데이비스가 떠난다(결과)란 뜻이 아닌것 같네요.

자기 생각으로는 데이비스가 재계약을 안하고 떠날것 같기 때문에 펠리컨스 감독직에는 관심없다라는것 같네요.
Updated at 2015-05-30 12:43:38

윗분 말씀대로 이건 해석 오류죠. 눈썹이 계약끝나고 다른계약이 허용되면 떠날꺼같은게 원인이고 그래서 펠리컨즈 감독자리에 관심이 없다게 결과입니다. 원인 결과가 바뀌었네요. 본문 해석하신 것과 이건 전혀 다른 의미죠.

2015-05-30 15:31:47

AD는 떠나는거 자체가 불가능한데
왜 저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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