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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수비수 투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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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4-24 06:17:58

카와이 레너드가 드레이먼드 그린을 16점차로 이겼네요.

디안드레 조던이 3위, 앤서니 데이비스가 4위, 루디 고베어가 5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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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4-23 23:10:55

박빙이었네요

2015-04-23 23:11:13

박빙이었네요.

암튼 샌안팬으로서는 감축할 일이네요.

2015-04-23 23:11:41

1위표는 그린이 더 많군요.

캬 엄청 치열했네요
2015-04-23 23:12:01

우리영감님1위표가있군요!!?

2015-04-23 23:12:02

와 진짜 박빙이었네요 역대 디포이 이런박빙투표는 처음보는듯

2015-04-23 23:12:06

골스는 올해의 감독상 올해의 수비상 둘다 놓쳤네요
MVP는 커리가 받겠죠..

2015-04-24 00:33:23

mip도...

2015-04-23 23:12:14

1위표는 디그린이 더 많았네요.

2015-04-23 23:13:12

와 1위표는 그린이 제일 많이 받았는데

2,3위표에서 레너드가 앞서서 역전이네요.
보통 1위표 가장많이 받은선수가 상타던데 이런식으로 2,3위표로 역전한 사례가 또있을련지 
2015-04-23 23:42:15

그게 혹시 90년이었나요? 매직 바클리 조단 순서였던...?

2015-04-23 23:13:19

와 카와이가 받다니 정말 믿겨지지가 않네요. 그린 입장에선 좀 속상할 수도 있을듯

2015-04-23 23:16:18

억울한 2위네요 진짜

2015-04-23 23:13:22

그린은 보것이랑 표가 갈린 게 좀 손해를 본 것 같네요.

2015-04-23 23:13:30

엑...그린이 탈 줄 알았는데...

골든스테이트가 감독상과 수비수 상에서 아쉽게 물을 먹네요.
(물론 수상자들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2015-04-23 23:14:08

드레이먼드 그린은 총 97명에게 표를.받았고 레너드는113명이네요. 여기서 뒤집혔군요

2015-04-23 23:14:16

그린이 두고두고 아쉽겠네요!

Updated at 2015-04-23 23:15:59

그린으로선 아쉽겠네요..카와이는 조금 예상외긴 합니다.
카와이는 커리어가 좋게 가네요 파이널 MVP에 DPOY에

Updated at 2015-04-23 23:22:14

그린 입장에서는 역시 보것의 위력에 표가 분산된 거 같네요

물론 카와이의 압도적인 수비 능력은 현 리그 최고 수준임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앞선 수비왕들은 철강왕에 가까웠고, 결장이 있으면 거진 빅맨이 받은 거 같은데...

조던-페이튼-아테스트의 체력은 그야말로 불도저급으로 공격수가 나가 떨어지게 만들었는데 앞으로 카와이도 컨디션 조절 잘해서 그에 걸맞는 선수로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쿨럭쿨럭 엄청나겠죠 ;;

우리 히트산 화이트샤이드 1표 얻었네요~~~~

2015-04-23 23:17:02

그린 아쉽겠네요.

2015-04-23 23:18:53

64경기 뛰고... 헐..


역대로 카와이보다 적게 뛴 수상자가 둘이네요.
모닝과 챈들러....
Updated at 2015-04-23 23:39:25

챈들러와 모닝은 단축 시즌이었군요.. 


그럼, 카와이 엄청난 건데....후덜
2015-04-23 23:19:41

그린이 정말 아쉬워할만한 결과네요.
그래도 카와이한 레너드 축하축하

2015-04-23 23:20:08

출장경기수 때문에 어렵다고 봤는데 수상했네요. 그런데 1위표만 봐도 그린이 더 많았고 차이가 얼마 안나서 참 아쉽겠네요.

Updated at 2015-04-24 10:49:23

아무리 뭐라고 해도 전 역시 이해가 안됩니다. 카와이가 개인 수비 실력 뛰어난 건 알지만, 결장도 그린보다 15경기가 많았고 리그 최상급인 골스와 달리 샌안은 수비지표도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Drtg이나 DWS 같은거 살펴봐도 그린이 위. 카와이가 실력이 나쁘단게 아니라, 일년 동안의 활약 보고 주는 상이면 그린 줘야된다고 봅니다.

+ 샌안이 수비 지표가 나쁘다는게.. 기본 야투, 3점 허용률에서 샌안은 리그 중위권입니다. 디펜시브 레이팅에선 샌안이 높긴 하지만 그마저도 골스가 앞섭니다. 그래도 레이팅이 Top 3 안에 드니 좋은 편이라고 봐야겠네요.

2015-04-23 23:49:07

샌안이 수비 지표가 않좋다는거 맞나요...?
제가 알기론 좋은걸로 알고있는데...

물론 결장경기가 많긴 하지만 카와이가 정상적으로 돌아온 후반기에 수비적으로 뛰어나지 못한 전반기를 커버할민큼 뛰어난 수비력으로 시즌 토탈 팀 디펜시브 레이팅이 2위까지 끌어올릴만큼의 위력이었다면 충분히 어필할만한 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물론 개인적으로 드레이먼드 그린이 수비왕을 탓더라도 별 의이를 제기하지 않았을것이지만
위에 언급하신것과는 달리 디펜시브 레이팅 1위에 누적스텟인 디펜시브 윈쉐어에서도 결장경기차이를 생각한다면 그리 큰차이가 안나는 상황에서 카와이의 수상이 그리 문제가 많은것인지 질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15-04-24 00:11:58

일단 로빈슨님도 올시즌 드레이먼드 그린의 수비가 엄청났다는 점

카와이 레너드와 비교해서 뒤질게 없다는 점은 동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조건에서 양 선수의 출전경기수차이가 무려 15경기입니다.

이거 한 시즌에서 한달차이입니다.


근데 레너드의 수비가 한달 덜 뛰면서도 상을 받을만큼 그린을 압도할정도였나요?

그건 절대 아니죠. 그러니 문제인거죠.

2015-04-24 00:22:45

위에서 밝혔다싶이 그린이 받아도 큰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위 뎃글에는 스퍼스의 수비 지표가 않좋았다(팀 디펜시브 레이팅 2위)... 라든지
카와이의 디펜시브 레이팅(1위)이 드레이먼드 그린보다 못하다던지 하는 잘못된 사실을 팩트로 생각하시고 계시길래 쓴 글입니다...

이런 잘못된 팩트들이 수정된다면 의견이 달라지실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Updated at 2015-04-24 09:32:00

저 댓글 달고 바로 자서 답변이 늦었네요. 저도 자세한 기록까지는 기억이 안나서 레퍼런스랑 닷컴에서 몇개만 간단히 찾고 썼습니다.

골스 Drtg 98.2 (리그 1위) 상대 야투율 42.8% (리그 1위) 상대 3점 야투율 33.7% (리그 5위)
샌안 Drtg 99.6 (리그 3위) 상대 야투율 44.4% (리그 13위) 상대 3점 야투율 36% (리그 24위)

드레이먼드 그린 Drtg 96.0 카와이 레너드 Drtg 97.1

제가 찾은 바로는 저랬습니다. 근데 수비 관련 지표는 자주 찾는게 아니라 제가 틀렸을 수도 있어요. 다른 분들이 다 카와이 레이팅이 1위라고 하시기도 하고... 로빈슨님이 찾으신 카와이 레이팅 1위와 샌안 레이팅 2위 출처 찍어주시면 한번 보겠습니다.

+ 레퍼런스에서 찾아보니 카와이가 96.4로 레이팅 1위네요. 위의 레이팅은 닷컴에서 가져온거였거든요. 뭐지.. 그래서 닷컴을 다시 들어가봤더니 역시 닷컴에선 그린이 96.0이었습니다.. 뭐지??

2015-04-24 10:35:18

피 야투율을 가지고 이야기하는건... 슈팅 기회자체를 줄이는 수비(샷클락이나 턴오버를 유도하는)가 있고, 슈팅율을 떨어트리는 수비가 있기에 이것이 팀 수비의 기준이 될수는 없는것 같구요...

레퍼런스에서는 샌안의 Drtg가 2위로 나옵니다... 골스와 0.6차이로(101.4와 102.0)
큰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레퍼런스와 닷컴의 2차스텟이 다르단건 저도 오늘 알았습니다...
저는 레퍼런스 기준으로 이야기드린것이구요...

2015-04-24 10:45:51

슈팅기회 자체를 줄여서 그런게 아닐까 하고 턴오버 유발과 스틸을 찾아봤는데요, 둘 다 골스는 상위권인 반면 샌안은 중위권 정도 밖에 안됩니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온 건지 궁금하네요.. 그냥 닷컴 자료가 오류인건지.. 그래서 닷컴에서는 레이팅이 1도 넘게 차이가 납니다.

2015-04-24 10:48:53

턴오버유발에 페이스보정, 자유투 허용까지 해야하는거라... 1차스텟을 수작업으로 검증한다는건 사실 큰 의미가 없는 일이구요...


닷컴과 레퍼런스의 2차스텟을 구하는 공식이 다른거라고밖에 생각할수가 없는데... 그 이상에 대해서는 저도 뭐라 드릴 이야기가 없습니다...
2015-04-24 02:51:34

그러니까 1위표가 더 많았던 거겠죠? 어차피 결정될거 열내서 좋을거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아쉽긴 하지만 레너드가 받았다고 욕먹을 일도 아니고, 그린 안 뽑고 레너드 뽑은 사람들이
농알 못인 사람들도 아니고 직업이 농구보는 사람들인 건대요 뭐
아쉬운건 아쉬운대로 묻어두고 플옵에 집중하는게 더 생산적일 것 같습니다.
2015-04-24 09:32:44
"골스랑 달리 샌안토니오는 수비 지표가 상위권도 아니었어요"
골스보다는 안 좋아도 샌안토니오의 수비 지표는 상위권입니다.
2015-04-24 10:02:18

야투율, 3점률을 감안해서 저렇게 적긴 했는데 가장 중요한 디펜시브 레이팅이 3위이니 상위권 맞네요. 수정해놓도록 하겠습니다.

2015-04-23 23:21:25

저도 결장경기수 보고 힘들꺼라고 말했는데.

카와이 올해 수비력이 역대급이라는 거군요

2015-04-23 23:22:09

대…단하다 수비왕이라니 카와이 수비 더 열심히 하게 만들려고 …

2015-04-23 23:24:25

박빙이다 보니 왠지 한바탕 논쟁이 벌어질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2015-04-23 23:26:06

카와이레너드 이러면 역대 최연소 수비상 아닌가요??? 빅맨도 아니고 스윙맨선수가 최연소 기록깨는것도 놀랍네요

2015-04-23 23:57:17

역대 최연소는 아닙니다. 레너드가 지금 미국 나이로 23살에 DPOY를 받은건데 이미 그 전에 드와이트 하워드와 앨빈 로버트슨이 역시 23살의 나이로 DPOY를 수상한 바 있죠. 그 중 하워드가 12월생으로 가장 어려서 최연소입니다.

2015-04-24 00:13:10

그러네여 출생년도는 같은데 생일에서 밀리네요

2015-04-23 23:28:34

스틸왕과 3번이라는 포지션때문에 득표를 많이 받은거 같네요..

 

Updated at 2015-04-23 23:30:13

스티브 커감독이 감독상 못받은거까지는 그렇다쳐도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은데요.


일단 여러가지 면을 다 검토했을때 그린이 레너드보다 수비에서 떨어질게 없었고

팀수비지표는 훨씬 낫죠.


거기다 출장경기까지 꽤 차이가 나는데 레너드가 받는다? 이건 아닌데요.


올해 최고의 팀 골스가 물먹어도 좀 너무 심하게 물먹는데요. 이거 커리도 MVP 못받을 기세네요.

2015-04-23 23:32:43

저도 그래서 지금 불안하네요 스티브커도 그렇고, 이러다 커리도 하든한테 2위표 엄청 뒤져서 최종점수로 밀릴까 걱정됩니다..

2015-04-23 23:45:06

저도 그린이 더 받을만하다고 생각하지만 투표라는게 스탯보고 줄세우는건 아니기 때문에 후반기에 대단한 임팩트를 보였던 카와이가 받는게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다고 봐요

Updated at 2015-04-23 23:50:29

카와이 레너드가 보여준 수비임팩트를 그린은 거의 결장없이 한시즌 내내 보여줬죠.


물론 레너드 수비왕을 받아서 이상할건 없는 훌륭한 수비수입니다. 그렇지만 올해는 그만한 퍼포먼스를 더 꾸준히 보여준 선수가 있고 그 선수가 받는게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5-04-24 00:08:06

가능성이 없진 않을거같아요 1위표는 커리가 하든에게 꽤 앞서지만 2위표 3위표에서 하든이 많은 표를 받은다면요.

2015-04-24 00:06:19

정말 이거 보니까

커리도 MVP가 확정은 아닌듯 합니다.

 

 

2015-04-24 00:28:34

말도 안되는거죠

그린이야 위에서도 나왔듯이 보것이랑도 갈렸는데
하든이랑 커리는 그럴 건덕지도 없습니다
이걸로 MVP까지 가능성까지 타고 올라가는건 그야말로 억측이고 기우죠
2015-04-24 00:31:02

가능성이 없진 않을거 같다는게 억측이고 기우는 아닌거 같은데요.

2015-04-24 00:55:42

어제까지만 해도 이런 말이 한마디도 없다가 

수비상에 표가 갈려 그린이 2위한 경우가 나오자마자
하든이 MVP 가능성 있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억지라고 생각해요
수비상 경우의 수와는 아예 다른 상황 아닌가요..
Updated at 2015-04-24 01:02:42

아예 다른 상황은 아니죠. 위에썻듯 1위표가 그린이 앞섯지만 2위표 3위표에서 크게 앞서서 카와이가 탓는데 

하든이라고 그러지 말란 법이 있나요?
2015-04-24 01:06:13

보것처럼 유의미하게 표가 갈릴 후보가 있는 건가요..?

그리고 수비 레이팅에서 골스-샌안 격차와 승률에서 골스-휴스턴의 격차도 감안해야죠..
전 여전히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해요
Updated at 2015-04-24 11:19:09

카와이의 경우에도 그랬다니까요? 2차스텟들도 디그린이 앞서는 부분이 더 많고 팀수비도 골스가 좋고 결장수도 15경기나 차이나고요.그런데도 카와이가 탓는데

그래서 하든도 그처럼 혹시나하고 일말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말해본건데 
그걸 무슨 이상한 소리로 치부해버리시니까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2015-04-24 10:14:52

어느 리플에 팀 디펜시브 레이팅이 골스가 1위 샌안이 2위라더군요

그만큼 큰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란 말이죠
반면 DPOY보다 팀성적이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MVP
올시즌 골스가 1위 휴스턴이 2위이긴 하지만
휴스턴과 골스가 몇게임 차이 나는지 아시나요?
11게임입니다 11게임
엄연하게 카와이-그린이랑 다르다니까요..
게다가 탐슨이 MVP레이스에서 전혀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커리와는 다른 기복으로 유명한데 어떻게 하든-커리와 경쟁이 되나요

MVP랑은 꽤 다른 잣대가 적용되고 후보군에 있어서도 DPOY랑은 다른 경우인데 왜자꾸 비현실적인 극단을 가정하면서 비아냥거리시는 건지 정말 이해가 안가서 계속 리플 달아봤습니다.
2015-04-24 11:15:47

하든의 mvp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뭔가 이상하게 생각하시는거같네요. 이건 답정너죠. 이미 매니아에서 수도 없이 논쟁되어왓던거라 저도 그냥 그만 하겟습니다.

2015-04-24 10:05:21

굳이 따지자면 탐슨이란 후보가 있긴 하죠. 저도 모르겠습니다 MVP 하든 옹호 여론이 많아서..

Updated at 2015-04-23 23:49:31
흠... 전 그린이 수상할것이라 예상했는데...  아쉽네요.. 보것에게 표가 생각보다 많이 갔군요. 투표방식이 현재 이런건 어쩔수 없고 레너드도 축하합니다. 
하지만 같은팀 팀원에게 가는 표 분산으로 인한 오차?를 막기 위해 총 포인트가 차이가 얼마 안날경우 그 후보자들만 대상으로 최종투표를 하는게 맞지 않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2015-04-23 23:45:40

노인네 또 낄데 안 낄데 구분 못하고
떡하니 여기에도 끼어있네요~~
요새 여기저기 끼는데 맛 들인듯!

2015-04-23 23:50:34

감독상은 애틀란타에게....
수비왕은 스퍼스에게....
정규리그 1위팀한텐 mvp하나 가려나요...

2015-04-23 23:58:49

생각 외지만 축하합니다. 카와이도 초년부터 커리어가 후덜덜하군요 같은팀 영감님도 못받은 수비상을..

2015-04-24 00:02:40

솔직히 저도 그린이 받는게 더 맞다고보는데, 카와이가 받아서 기쁩니다.

근데 MVP는 커리가 받았으면 좋겠어요. 감독상, 수비왕, MVP마저도 뺏기기에는 골스의 이번시즌이 너무 대단했죠. 이번시즌 수상은 뭐 하나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받는 사람이 없네요. 1등과 2등이 엇비슷하다보니 사람들의 예측이 계속 틀리네요.

2015-04-24 00:34:24

결과를보면 투표인단도 꼭 카와이가 그린보다 더 뛰어났다고 본 건 아니네요.
카와이 잘하긴 했지만 결장경기수도 있고 하니 2위가 더 어울리지....하고 줬는데
2위표가 많이 앞서서 수비왕

2015-04-24 00:37:28

이거보고 하든의 mvp를 한번

하긴 골스에 mvp까지 안주면 진짜 말도 안될것같긴 합니다.

2015-04-24 00:40:07

그린이 아쉽겠네요 올시즌은 그린이 최고였다고 생각되는데 1위표도 더 많았고 운이 없었다고 해야되나

카와이는 상복이 있네요
2015-04-24 00:54:10

그 와중에 던컨도 1위표 한장 받았네요.

2015-04-24 00:54:19

그린과 카와이 수비를 믹스해서 수비수 만들고 싶은 1인

Updated at 2015-04-24 01:17:17

스퍼스 팬이지만 그린이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 친구 몸값 비싸지는게 더 걱정되거든요...
2015-04-24 01:20:15

카와이 몸값 걱정할 단계는 이미 지나버린거같아요

맥시멈 확정 아닐까 싶습니다..
Updated at 2015-04-24 01:21:39

그럴것 같긴한데...지난번 프런트의 미묘한 발언이 마음에 걸려서 말이죠

2015-04-24 01:27:00

카와이는 기량도 좋은데다가 커리어에 운까지 잘 따라주는 것 같네요. 같은 팀 레전드인 던컨이나 동포지션의 역대급 수비수인 르브론도 수상하지 못했던 수비왕을 가져가다니...

2015-04-24 02:01:27

뭐랄까.. 정규시즌 MVP나 올느바팀, 수비왕 등은 결장경기 수가 꽤나 중요한 팩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에서야 투표 방식이 바뀌었지만 감독이 투표하던 시절 디펜시브팀은 상대적으로 결장경기는 크게 보진 않았었고) 살짝 의외였네요.. 70경기도 못뛰었는데..

2015-04-24 06:48:33

이바카가 없네요
그래도 부상전까지 잘했는데
어리버리랑 스마트도 없고
팀지표가 별로 였나

2015-04-24 06:53:45

디앙드레 3위 감동입니다.
그린은 아깝네요

2015-04-24 09:00:35

저는 오히려 커리의 MVP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고 봅니다.
기자들도 '어 골스가 상 하나도 못타면 안 되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2015-04-24 10:18:14

이미 기자들은 모든 투표를 마친상태입니다


한번에 투표 다 끝나고 발표만 나뉘어서하는거지요
그래서 더 불안합니다 
2015-04-24 09:16:06

그린이 왜 밀렸지??..
오랜만에 납득이 안가는

2015-04-24 09:17:27

레너드, 그린 경기에서 보여주는 것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20경기 가까운 결장은 아예 수상을 불가능 하게 만들 정도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경기 출장에 대한 인식이 바뀌나 보네요.

이제는 그런 부분들을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2015-04-24 15:11:25

그린에게 3위표조차 주지 않은 투표자가 많네요.
상대 신경긁고 기싸움하고 하는 모습이 밉보였나봐요

2015-04-27 13:31:11

제 눈엔 우리 하싼이만 보이네요....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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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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