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랄로, 포이, 넬슨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은 덴버

덴버 상황 설명 좀 해주실분 있을까요  

아프랄로는 3&d 유형의 선수라 인기 많을테니

근데 이렇게 되면 덴버는 진짜 안타깝네요;; 

댈러스가 넬슨 데려올 수 있나요?

아프랄로의 포스트업이 참 멋있어서 덴버경기를 보게되었는데 다른팀에 가게 되겠군요. 어디 팀이든 서로 윈윈하는 트레이드가 됬으면 합니다.

히트팬으로 아프랄로는 꿈도 못꾸겠지만 넬슨,포이 히트로 못데려올까요??

카드가 마땅찮지만 2라픽이라도 좀껴서~~

갈로 맥기 페리드의 장기 계약이 팀을 완전 우울하게 만들었고, 무슨 생각이었던 간에 풀옵에는 매번 진출 시켜주면서 팬들이 좋아하는 달리는 농구를 했던 명장 조지칼 감독을 급작 해고하면서, 새내기 감독을 데려왔으나 현실은 너무나도 처참..... 새판을 짜고 싶은 모양새인데, 그렇다 유망주 혹은 가장원하는것은 가치높은 1라픽일텐데 1라픽을 모아서 보유하고 있는 팀들도 다들 미래를 준비중인 팀들이 많아서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풀옵을 앞두고 아프랄로를 원하는 팀은 엄~청 많을것 같고, 넬슨도 충분히 백업 포가로서 베테랑 역활을 충분히 해줄수 있는 선수이기에 더욱 궁금하네요.

과연 덴버는 어떤 미래를 맞이할지..... 명장은 역시 함부러 짜르면 안되는 것 같아요!

마이애로 와라 아팔로 친구여

전 유난히 이번 시즌 이런 식의 루머 자꾸 도는 거 별롭니다. 팀 프론트에서 조차 대놓고 공격적으로 쇼핑하겠다고 공언하고 핵심 선수들 트레이드 루머 계속 흘리고 과연 이런 것들이 선수들 멘탈에 아무 영향이 없었을까요? 최근 급격히 떨어진 경기력이 선수들 사기 저하와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 사단 난 거 차라리 로슨까지 팔고 판 새로 짜서 차년도에 빅 루키 하나 뽑고 현 프론트 입맛에 맞는 FA들 영입 어떨까 싶네요. 예전에 당시 팀의 키 맨 닉 밴 엑셀을 말년의 팀 하더웨이와 트레이드 후 한 시즌 제대로 조지고 멜로 뽑았듯.. 로슨을 데려가려니까 막막하지 내려놓으면 참 쉬워지죠 팀의 방향이 확실해지죠. 굳이 시나리오 쓰자면 로슨 어거스틴이나 세션스 등으로 스왑하고 챈들러, 아프랄로로 픽과 스티븐슨 등하고 바꾸고 17년 보는 겁니다. 남는 건 퍼리드와 루키들 뿐. 퍼리드도 담 시즌에 스텝업하면 또 픽하고 바꿔버리고.. 시원하네요 차라리

포이는 그냥 방출시키면 되지 않나요? 포이로 픽을 얻어올 확률도 적을 것 같고 내년은 전액 비보장 계약이라 사실상 만기나 다름없기도 한데요.

브룩이 어떻게든 내보내고 퍼리드 네츠 데려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