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오클라호마시티-샬럿 3각 트레이드 루머 업데이트

수비는 퍼킨스나 로페즈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바르냐니만 아니면 누가와도 퍼킨스보다는 잘 할 겁니다.

바르냐니...가 심금을 울리는군요

저도 모든 경기를 다 챙겨보는 건 아닙니다만

숨겨왔던 나~의

서로 귀에 바람이라니 

올시즌이 계약 마지막해입니다..

샐러리 덤프죠..

그렇다면 이해가 가네요.
퍼킨스가 아무리 비싸다지만, 브룩에 비한다면....

센터로만 뛸수 있는 가넷도 있고..

플럼리에 대한 확신을 가진것 같습니다..

퍼킨스는 올해 만기계약이라..

그냥 샐러리덤프죠..

랜스 스티븐슨은 개인적으로 전혀 신뢰하지 않는 선수라... 

뭔가 더 추가되겠죠?

풀럼리를 많이 밀어줄려는 모습이더군요.

가넷은 올 시즌 끝나면 은퇴할 가능성이 높고.

(가넷이 은퇴를 하는 날이 다가올 줄이야 )

네츠가 밑지는 느낌이 드네요. 살럿이나 오클이 픽을 줄런지..

저도 부상은 걱정이지만 느린건 퍼킨스보다 느릴순 없지 않을까요..

이렇게되면 듀란트는 오늘처럼 디펜리바 10개 꾸준히 잡는 캐치앤슈터로 변신할꺼같네요.. 이바카는 수비만 하다 경기종료될듯 어흑;;

그렇죠..

원투펀치의 재능에 워낙 공격의존도가 심하고..

대신 그 원투펀치가 리그 최고의 영웅유닛들이긴 한데..

점퍼라는게 기복을 탈수밖에 없고..

안되는 날에 해결해줄 득점자원이 필요하고..

탑에는 웨스트브룩이 있고..

하이포스트와 퍼러미터에 듀란트가 있고..

득점원을 배치할 수 있는 남은 공간은 로우포스트와 페인트존..

이 구역만큼 득점에 기복이 적고,확률 높은 공간도 없구요..

트레이드 블록에 오른 인사이더들 중에..

로우포스트의 득점력에 있어서 최고는 로페즈인만큼..

프레스티의 선택은 물론 모험이라도,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상으론 좋다고 봅니다.
브룩의 부족하다고 평가받는 수비력도 이바카면 커버될거라고 계산은 서는데... 실제가 과연 어떨진 뚜껑을 열어봐야하니...

농구 참 어렵네요.

샬럿지역지 기자도 트윗으로 그런얘기를 하는데... 브루사드 추가 트윗보면 죽었다는건 아마도 '3자' 딜이라는거 같고... 넷츠가 (아마도 퍼킨스를 골자로한) 셀러리 덤핑을 원하고 있고 okc랑 계속 얘기 중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