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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노비츠키의 디스카운트 계약은 'big cou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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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11-22 10:06:30

코비가 최근 노비츠키같은 한 팀에서 오래 뛴 선수들이 디스카운트하는 계약에 대해서 'big coup'라는 말을 했네요. 그러면서 자기는 그러고 싶지 않다는 말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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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11-22 10:13:02

당신이 그럴거라 상상조차 안해봄

2014-11-22 10:13:06

코비 being 코비

Updated at 2014-11-22 10:15:48

한 프랜차이즈에서 오래 뛴 선수가 본인몸값을 깎는것이 트렌드가 되어가고 그렇게 하지않으면 비난받는것에 대한 반감이 있다고 해석되는군요. 코비가 한말에 어느정도 수긍이 가긴합니다.

2014-11-22 10:17:17

팀과 합의해서 연봉 받는건데
많이 받으면 좋죠 뭐..
받을만한 능력도 되는데

2014-11-22 10:17:22

노비 같은 계약으로 피해볼 수 있는건 결국 다른 선수들과 후배 선수들이니까요.
선수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글이나 댓글들이 매니아에서도 많이 보이는데 이런건 잘못된 트렌드라고 생각하고 코비의 발언을 지지합니다.

2014-11-22 10:21:19
참고로 이번시즌 가장 많은 페이컷을 한 선수는 노비츠키이고 코비는 11번째라고 하네요. 워낙 연봉이 높아서 이번에도 맥스로 받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http://hoopshype.com/articles/hoopshype/these-players-took-the-biggest-paycuts-in-the-nba-this-year
2014-11-22 10:24:34

이거 어떤 기준이길래 SPURS선수들이 한명도 없는거죠

2014-11-22 10:28:57

이번시즌 새로운 계약이 적용되는 선수들인 것 같습니다. 지난시즌에 연장계약을 맺었거나 오프시즌에 FA계약을 한 선수들이죠.

2014-11-22 10:22:54

연봉 문제는 나이가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잘하냐 못하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4-11-22 10:57:27

남탓이라고요? 이게 어떻게 남탓이죠?

2014-11-22 11:02:50

코비의 게임 내에서의 슛 욕심 이라면 논쟁이 될만하지요
그러나 코비가 돈 때문에 탐욕을 부린다해도 팀이 그 돈을 안줘버리면 혼자만의 탐욕이 되지만 팀이 그 만한 돈을 주겠다는데 마다할 선수가 몇명이나 될까요
선수의 셀러리를 그리 정한 팀의 프런트 잘못이지 이건 솔직히 코비의 탐욕이라 보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예로 내가 연봉을 십억을 요구했다가 팽 당하는것이라면 모를까 회사에서 십억줄께 잇어줘 하는데 자신이 싫어! 회사를 위해 깍아줄께 이런 사람 몇이나 될까요

Updated at 2014-11-22 11:04:31

그렇게 따지면 노비의 팀을 위한 헌신도 개인의 선택입니다.
왜 남의 선택을 걸고 넘어지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노비가 외국인이니까 더 만만해서 공격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던컨도 걸고 넘어지지 그래요.

2014-11-22 11:08:49

오늘 댈러스에 원정와서 관련 질문이 나왔으니까 언급한겁니다. 그리고 원문 인터뷰 보면 노비를 비난하거나 공격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상대적으로 쟤는 저랬고 난 이랬다 정도죠. 그리고 현재 레이커스 상황에 노비츠키 탓을 한 것도 전혀 아니구요.

Updated at 2014-11-22 11:13:01

기자가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뽑았군요.
노비에 대한 비난이 아니었다니 잘 알겠습니다.

2014-11-22 11:13:21

네 좋은 뉘앙스가 아닌 단어를 썼지만 노비츠키의 페이컷 자체를 공격하진 않았습니다.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2014-11-22 11:16:01

단단히 꼬이셨네요. 도대체 뭐가 이렇게 lil님을 불편하게 하는지 모르겠군요.

어딜봐서 이게 걸고넘어지고, 만만히 봐서 공격하는 겁니까???

본인 생각, 견해 밝히는것도 못하나요?

또 그걸 죽자도 달려드는 심보는 뭔지도 궁금하고요.

2014-11-22 11:23:15

이 댓글은 너무 인신공격적이라 생각합니다.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댓글들에 제 견해를 밝혔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pdated at 2014-11-22 11:25:36

Lil님이 먼저 사과하시면 저도 내리겠습니다.

기사도 제대로 안보시고 꽤심하네 어쩌네 하면서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신건 생각 안하시나요?

도대체 뭐가 이리 Lil님을 공격적으로 만드는지 모르겠군요.

2014-11-22 11:29:44

기사는 읽어 봤으며 편집이 어떻게 되었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코비가 특정 선수를 언급하며 디스카운트 운운했다면 (기사는 그런 식으로 써 있습니다)
매우 경솔한 일이며 유감스런 일이라 생각합니다.
님은 잘 알지도 못하는 저에 대해 인신공격적 발언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4-11-22 11:18:27

lil 님 저는 노비츠키에 대한 언급을 안했습니다 왜 저한테 이리 공격적인지 모르겠네요
저의 댓글에 노비츠키에 대한 언급이 있었나요? 노비츠키가 외국인이라 만만하다라는 언급을 할만한 그 어떤 내용도 제 댓글에 없는데요
피해 의식 있으신가요?
노비의 결정은 그 자체로 팀을 위한 선수의 마음으로써 존중 받아 마땅하지만 모든 선수가 그래야 하는건 아니지요 그런데 위에 아이디 랜들은 까야 제맛 님께서 다신 댓글이 제 의견과는 달라 댓글을 단것인데 무슨 노비 언급이 있었나요?
좀 확대 해석을 하시더라도 상대방 글을 충분히 읽고 하셨으면 합니다

2014-11-22 11:20:57

다른 선수의 선택을 무시하는 발언이 괘씸해서 탐욕이란 단어를 썼습니다.
자신의 선택이 중요하면 다른 선수의 선택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스트님께 공격적으로 대응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Updated at 2014-11-22 17:46:20

안녕하세요, [CLE] LIL님.


다른 선수의 선택을 무시하는 발언이 괘씸하시다는 이유로 매니아 내에 타 팀, 선수팬분들을 불편하게 하시는 표현을 쓰시는 것은 매니아 내에서는 더욱 더 아쉬운 모습이 아니실까 싶습니다.

[CLE] LIL님의 개인적인 의견 내어주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불확실한 상황과 정황만으로 비난하는 듯한 의견을 내어주신다면 그로 인해서 다른 팬분들이 상처를 받으실 수 있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선수가 다른 선수의 선택을 중요하게 생각하듯이 매니아 회원은 타 팀, 선수팬분들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중요하게 여겨줘야 좋은 방향으로 의견교환이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4-11-22 11:12:01

남탓이라는 말도 웃기는데, 저게 왜 탐욕이죠? 애초에 페이컷도 '배려'이지 '의무'가 아닐 뿐더러 코비처럼 한 팀을 위해 오랜 시간 뛴 위대한 프랜차이져는 그만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 자격 여부를 판단하여 그만한 연봉을 안겨준 것은 레이커스 프론트진이고요.

배려는 받으면 고마운 것이지 안받았을 때 배려해주지 않는다고 질타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Updated at 2014-11-22 11:17:47

다른 선수의 선택을 무시하는 발언이 괘씸해서 탐욕이란 단어를 썼습니다.
자신의 선택이 존중 받아야 하면 남의 선택도 당연히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4-11-22 11:20:29

걸고 넘어졌다라고 판단하시려면 적어도 코비가 뜬금포로 가만있는 노비를 언급했을 때 하셨어야죠.
저건 원정에서 관련 질문나와서 본인 생각은 다르다고 대답했을 뿐인건데 그게 왜 노비를 걸고 넘어지며 존중하지 않은 것이 되는지요?

Updated at 2014-11-22 11:17:06

코비의 탐욕으로 팀이 망해간다고요?

재계약 때 저 연봉을 제시한 건 코비가 아니라 구단입니다

코비는 그저 싸인했을 뿐이구요


얼마 달라고 땡깡부린 것도 아니고...

연봉협상 테이블에서 구단에서 먼저 준다고 제시한 돈을 대폭 후려칠만큼 LIL님은 대인배십니까?

다른 좋은 인력을 한 두명이라도 더 구하도록 회사에서 연봉조정할 때 본인 연봉 깎아서 회사 살리고자 하는 직장인이 올바른 직장인의 표본이라도 되나보죠?  






발끈해서 글을 쓰고 나니 다른 답글에 수긍의 의견을 달아주셨네요

제가 쓴 글을 수정하긴 좀 그렇고 사족으로 남깁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14-11-22 11:16:58

다른 선수의 선택을 무시하는 발언이 괘씸해서 탐욕이란 단어를 썼습니다.
자신의 선택이 소중하면 다른 선수의 선택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014-11-22 14:21:57

저 죄송한데..코비는 오히려 노비츠키의 페이컷을 존중해준겁니다. Big coup이란 단어 의미가 굉장히 성공적인 무브 이런걸로 해석이 되거든요.기사에 대체 어디에 노비츠키 페이컷을 무시했다는건지....

2014-11-22 17:29:44

제가 영어 수준이 딸려서 좀 착각을 한 면이 있습니다.
쿠테타(샐캡 시스템에 대한 쿠테타) 라는 의미로 쓴 것 같습니다.

2014-11-22 11:00:37

박한이는 오늘도 웁니다.

2014-11-22 11:01:36

여기서 코비 혹은 선수들 보면서 연봉 많이 받는다, 페이컷 안했다며 욕하시는 분들은

내년 연봉 협상때 회사의 대의를 위해 30%쯤 깍겠다고 말씀하고 오실 분들 이신가 봅니다.

팬이라는 이름으로 너무 쉽게, 그리고 이기적으로 말씀하시는게 아닌가요?

남일이라고 진짜 쉽게 생각하네요.
프로에게 연봉은 성과에 대한 보상이요 자존심이기도 합니다. 선수들만 프로가 아니라 우리도 프로죠.

연봉안깍는다고 욕하는건 진짜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네요. 평소에도 종종 회사 상황 보면서 자발적으로 연봉 깍고, 은퇴할때쯤 되면 자발적으로 반액 연봉 받으면서 충성하시나 보군요?

2014-11-22 11:12:33

디스카운트 저런거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2014-11-22 11:17:20

돈준다는데 받았다고 코비욕하고 돈깍았다고 노비 욕할것도 없죠 노비는 자기가 받을돈 안받은거고 팬들은 그덕에 팀이 더 강해지니 마냥 좋죠

2014-11-22 11:18:20

많이 받건 디스카운트 하는건 자기 맘이죠.. 


이 발언 때문에 딱히 코비가 욕먹어야 할 이유도 없고
그렇다고 코비의 발언도 맞는게 아니구요. 얼마에 계약하건 노비 맘이니까..

어차피 프로는 결과로 말하고 받은 돈만큼 못해주면 욕 먹는거죠 뭐..
2014-11-22 14:33:16

코비가 노비를 욕한게 아니라서 코비 발언은 틀린게 없는것 같습니다.

2014-11-22 11:18:23

구단도 프랜차이즈 예우니 뭐니 해도 솔직히 아직도 코비가 연봉 그 이상으로 구단에 돈을 벌어다 주니까 그 몸값을 지불하는거죠 손해보면서 주겠습니까

2014-11-22 11:23:38

예전 바클리나 노비처럼 디스카운트 해서라도 이기고 싶은 사람이 있고,
고향찾아가는 사람도 있고, 도시랑 연봉만 보고 팀 선택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코비는 뭐 팀이 제시한대로 받은거라 지금 상황은 코비의 잘못이라고 하긴 그렇죠.

2014-11-22 11:53:46

회사나 동료를 위해 자기 월급 깍아달라고 하실 수 있는 분이 얼마나 될지?

2014-11-22 12:56:26

어차피 코비 ego가 그렇게 할 선수가 아니라는 거 알고

그렇다고 노비츠키가 ego가 없어서 그냥 디스카운트를 막 한 것은 아닐텐데
서로 서로 선택을 존중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선수야 계약의 당사자니까 그렇다 쳐도...
2014-11-22 12:56:33

대체 비난받을 이유가 있는 건지... 으으....

2014-11-22 13:06:44

코비발언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일반회사와는 경우가 다르지않을까요 팀의 성공이 자신의 성공이자 명예가 되고 프랜차이즈로 지역사회와도깊은 인연을 맺는 곳이니까요 페이컷자체는 존중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2014-11-22 17:29:28

 그냥 nook님께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눅 님은 말씀하신 사유로 페이컷 하실 수 있으세요?

2014-11-22 21:45:04

대신 nook이 1년에 100억은 받는 다는 전제를 깔아야겠죠. 연봉 4000에서 페이컷하는 거랑 연봉 100억에서 페이컷하는 거랑은 다르니까요.

2014-11-24 00:51:42

저는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00억 받는 사람 연봉도, 4천 받는 사람 연봉도 개인의 재산이죠.
개인의 재산이니까 개인의 선택에 따라 많이 받아도 되는 것이고, 적게 받아도 되는 것이고.
남들이 그것에 대해 뭐라고 토를 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 아닐까요?
2014-11-22 23:16:18

저런 상황에 있지않으니 별로 의미는 없지만 일반인은 꿈꾸기도 어려운 풍족한 재산과 연봉을 받고 있다면 던컨정도의 페이컷은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돈으로는 사기힘든 가치들이 있다고 보거든요

2014-11-22 13:09:40

전혀 문제없는 발언이네요. 노비츠키 본인도 재계약 하기 전인 올해 초 빌 시몬스랑 토크쇼에서 코비는 그 돈 받는게 당연하다고 했는걸요. 나는 던컨 재계약 액수 언저리가 기준이 될거라는 말도 했고(그거보다 더 싸게 한건 함정;) 

2014-11-22 14:24:02

전혀 문제될게 없는 인터뷰 같은데요. 오히려 노비츠키의 선택을 존중해준겁니다. Big coup이란 단어자체가 대단히 성공적인 무브란 뜻이거든요. 그후 내용도 페이컷은 의무가 아니잖아요. 그럼 이 리그에서 맥시멈 받는 사람들은 다 죽어야 합니까.

Updated at 2014-11-22 14:29:24

코비가 딱히 나쁜 말 한 것도 아닌데 왜 파이어가...

2014-11-22 16:38:09

근데  big coup이란 말이 진짜 칭찬하는 뜻인가요 아니면 묘하게 비꼬는 의미인가요? 정확히 잘 모르니 뭐라 판단하기가 힘드네요. 

2014-11-23 05:30:06

비꼰건아니고 또 팀오너들의 big coup이라 일단은 칭찬하는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4-11-27 13:54:13

Big coup 이라는게 구글에서 찾아보니 사전적 의미가
coup (kuː) n 1. a brilliant and successful stroke or action

단순히 단어로만 해석하면 '성공적인 행보' 정도인걸 알 수 있죠.

'I think it's a big coup for the owners to put players in situations where public perception puts pressure on them to take less money. Because if you don't, then you get criticized for it.'
전문에서 Bryant가 big coup 이란 단어를 사용한 문장입니다.

문맥상 읽어보면, [나는(Bryant는) owner(구단주겠죠?)들이 선수들을 대중적 인식이 그들로 하여금 적은 돈을 받도록 압박하는 상황에 처하게 한 것이 매우 성공적인 행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만약 당신이(선수가) 그러하지 아니하면(적은 돈을 받는...페이컷이죠), 그에 대해 비난을 받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론 big coup이란 단어 자체는 구단주들에겐 성공적이다/반대론 선수들에겐 안좋은.... 뭐 그런거죠... 굳이 따지면 비꼬는 쪽이겠지만~ Big coup이란 단어에만 초점을 두실게 아니라 기사 전문을 읽어보셔야 할 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코비가 노비츠키를 비난하거나 그런건 전혀 없어보이네요

What does Bryant think about Nowitzki, who has never used an agent, taking such a steep hometown discount?

"I think it means he's not playing in Los Angeles," Bryant said with a laugh.


Bryant는 Nowitzki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번도 에이전트를 고용하지 않고, 파격적인 홈타운 페이컷을 받아들인?
"내 생각엔 그것은 그(노비츠키)가 LA에서 뛰고 있지 않단 소리죠" 코비가 웃으며 말했다
LA가 아닌, 구단주가 농구에 광적이긴 하지만 luxury tax(사치세)는 왠만해선 감당하지 않는, 부자 구단은 아닌 Dalls에서 뛰고 있기 때저런 농담 따먹기를 한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약간 큐반 디스같긴 한데 그냥 농담식이고....... 
도움이 좀 되셨나 모르겠네요 저도 영어 실력이 그닥이라 그냥 되는대로 읽어서~~


2014-11-27 13:55:35

와.. 장문의 댓글,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2014-11-27 13:58:37

저도 coup 이 도대체 뭘까....하다가 댓글에서 코비가 또 이유없이 비난받고 있길래 진짜 노비 디스한건가 궁금해서 다 읽어보게 되었네요~
늙은 코병장 말년에 너무 까이는게 불쌍해서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Updated at 2014-11-22 17:07:38

제 기분 탓인지 요새 코비 인터뷰가 되게 자주 나오는거 같아요. 

아님 기자들이 평소보다 더 기사화 시키는건지..베테랑 플레이어들은 다 좋아하고 응원하는 편인데, 코비는 팀 성적 안좋을때와 맞물리면서 약간은 민감(?)할수도 있는 주제로 인터뷰해서 괜히 더 욕먹는 거 같아 안쓰럽기도 합니다. 
그냥 인터뷰를 최소한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2014-11-22 23:38:51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페이컷은 팀승리에 대한 집착이라고 봅니다 전긍정적이구요 이걸안한선수에 대해서는 당연히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보구요
다만 페이컷 안한선수가 페이컷한 선수를 비판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건 각자의 선택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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