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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 뎅 클리퍼스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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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11-20 11:43:55


웨이드와 뎅이 내일 열리는 클리퍼스전에 부상으로 인해 결장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아직 오피셜은 아니지만 일단 가능성은 매우 높아보이고,


맥로버츠가 내일은 복귀하지만 제한적인 출전시간을 뛸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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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11-20 11:44:23
앙대...
2014-11-20 11:45:09

혹시 링크좀 알수있을까요?? 저도 웨이드와 뎅이 제한된 팀훈련애 참가 햇다는건 들었습니다. 아마 올랜도 전에 나오지않을까 생각하는데 말이죠.

WR
2014-11-20 11:47:07


링크 걸었습니다

2014-11-20 11:49:12

감사합니다. 이경기까지 결장하게되면 4연속 결장인데.. 햄스트링 부위가 생각보다 잘 안낫는 모양인것 같네요. 부위가 부위다 보니 이해는 가지만 이보다 더길어지면 정말 좋지않은 징조인데 말이죠..

2014-11-20 11:55:38
2014-11-20 11:56:43

하이고.. 꼬꼬마 가드들로 이번엔 폴 상대하게 생겼네요 

2014-11-20 12:10:47

이럼 지난해랑 다를게 뭐냐.
아무리 아프고 싶어서 아픈게 아니라지만 그래도 정말 실망스러워요. 솔직히 웨이드의 몸상태 너무 화가 납니다.

2014-11-20 12:27:01

올해는 좀 초반에 잘나가나 싶더니 바로 부상을 당해버리네요..
그것도 언제돌아올지도 가늠안가는 부상... 짜증나네요 저도.
풀시즌 뛰는거 바라지도 않앗지만 예상보다 너무 빨리 드러누우니..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저도

2014-11-20 12:50:01

그래도 저는 팀이 제대로 운영하는 거 같아요
헴스트링 이상생기면 기본이 15일치 부상이죠
괜히 나왔다가 이상하다고 느끼면 다시 15일이 걸리는 것보다야 충분히 상태보면서 복귀 시도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복귀해서도 바로 30분 뛰는 건 안되고, 맥로버츠 처럼 10분~ 15분 정도 두 세경기 출전 후 서서히 늘려야 하는 부위가 햄스트림입니다

아쉬운 건 원래 오프시즌에 몸상태 끌어올려야 하는데 지금 보면 거진 실패로 보입니다
다른 선수들도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2014-11-20 14:11:06

스퍼스가 그래왔든 선수들 길게보고 운영하고 모든 선수들에게 균형있는 롤을 주는 방향은 좋습니다

2014-11-20 17:03:57

예 댓글 잘 봤습니다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전체적인 틀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코치진(스포 포함)은 작년과 동일한 공격전술을 가져간다고 하던데...
어찌보면 르브론의 위력으로 나머지 선수들이 편한 받아먹기만 해왔던 것이 작년의 실패로 보고, 기존 전술을 르브론이란 주축 선수가 빠져도 경쟁력있는 전술이라고 보는 거 같아요
거진 웨이드 이후를 지금부터 준비하는 거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자신감이 있는 지 모르지만 작년 결승전의 악몽을 이겨낼 수 있다고 보는 건지 괴랄한 활동량을 요구하는 수비전술에 어떤 변화를 두는지 의문입니다

추신
오늘 클리브랜드-스퍼스 경기를 보니 샌안은 여전히 새로운 선수들을 키우더군요~ 슬프게도 히트를 지옥불에 빠뜨렸던 작년 벨리넬리-밀즈 슛터(3점 성공률 60%?!)진이 빠진 자리를 빅맨-포워드-가드 세 분야로 나뉘어서 베인즈-데이-조셉 선수가 점점 경기경험 쌓아가는 거 봤습니다
어쩌면 작년을 씻을 준비를 했어야 할 히트보다도 빠르게 대비하는 거 보니 증글증글하더군요

히트를 명문 구단으로 탈바꿈하려면 목표 대상은 하나의 구단이죠
그러기 위해선 최소한 빅맨을 키워낼 수 있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샌안도 계속된 실패에도 불구하고 정통 센터인 베인즈 선수를 출장시키는 것처럼 히트도 지금의 전술과 보조를 맞추어서 빅맨도 함께하는 전술도 진행시키면 참 좋겠네요 ;;

2014-11-20 18:08:56

스포한테 아쉬운 부분이 빅맨에 대한 부분이죠.


정말 스포에게 맞는 빅맨을 구하기 힘든데,
스포 입맛에 맞는 센터로 이상적인 선수는 아마 
하킴이나 가넷 같은 선수 일 것 같습니다만,(물론 삼점을 장착 시키겠죠;)
쉽지가 않죠. 그게 다운그레이드인게 보쉬같은데, 점퍼는 그들과 동급내지 이상이지만,
수비에서는 아무래도...
활동량이 안되는 센터는 아예 스포 로테이션에 들 수가 없네요.

림프로텍션이 좋은 점퍼되는 빅맨을 영입하면 좋겠는데(이바카?)
보쉬를 안고 가면서 그런 선수를 구하는 건 사치 같고,
발빠르고 수비라도 되는 빅맨도 좋을 것 같아요.

디앙이라던지, 챈들러 류의 선수는, 죠엘엔서니와 버드맨이 업그레이드 버전일텐데 말이죠.
2014-11-20 13:01:00

그래도 무릎이 아닌게 어딘가 싶습니다..

2014-11-20 15:38:13

외로운 바쉬,

내일도 집중견제와 공 못주는 가드들덕에 10점대에 허덕이는거 아닌지 

2014-11-20 20:32:56

Oh My Bosh!!!

또 결장이네요  올해는 제발 건강하자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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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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