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에서 2달 정도 결장할 채닝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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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10-09 04:50:52
트레이닝 캠프를 소화하던 가운데 왼쪽 무릎 부상을 입었던 채닝 프라이가 앞으로 적어도 한두달은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이말인즉슨, 프라이가 아무리 빨리 회복해서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개막전이 시작되고 2주 가량은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현재 올랜도는 프라이의
대체 선수로 토비아스 해리스와 애런 고든을 놓고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번 10월 31일까지
연장 계약을 놓고 고민하는 토비아스 해리스는 시범 경기와 시즌 초반을 통해 프라이의 공백을 틈타
본인의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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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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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해리스에게는 어쩌면 큰 계약을 이끌어 낼수 있는 천금같은 기회가 다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