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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정말 고민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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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3 18:54:24

이번 오프 시즌 최대로 꼽혔던 카멜로 앤서니는 팀에 잔류했습니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굉장히 고민이 많이 되었다고 했는데요, 시카고 불스의 오퍼를 심각히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멜로 본인은 여기가 내 집이고 뉴욕만한 타운은 없다고 잔류를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스승이였던 시라큐스의 감독 짐 뵈하임은 우승을 원해서 팀을 떠나기를 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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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8-23 19:01:39
본인이 힘들었겠지만 선택했으니 팀원들을 이끌고 나갈 일만 남았네요.
2014-08-23 19:45:47

언제나 응원합니다

2014-08-23 19:58:53

무엇 보다 카멜로 앤thㅓ니~ 를 계속 들을 수 있어서 좋다

2014-08-23 20:11:57

본인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어렵게 고민하고 대도시 생활. 사업. 가족을 선택한 거겠죠^^

2014-08-23 20:28:38

개인적으로 시카고에서 조금만 더 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계속 남네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멜로 화이팅

2014-08-23 20:40:26

고민안했을리가 없을거같습니다
이왕잔류한거 화이팅해랏!!

2014-08-23 20:45:40
처음 멜로보면서 nba입문 했어서 그런지 항상 정감이 갑니다.
우승도 우승이지만 그냥 한 선수로서 행복하게 선수생활 했으면 좋겠네요.
(외모도 날써니 시절로 돌아와주렴...)
2014-08-23 20:47:51

대학 갈때도 집 가까운 데로 고를 넘일쎄~~

2014-08-23 21:03:28

그 이유보다는 부인이 워낙 뉴욕을 좋아했고 

그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게 크지 않았을까요
2014-08-24 11:33:06
멜로 선택에 이러쿵하는것은 안되지만, 갠적으로 가족이 당연 중요하지만 자신과 가족의 안위로 팬들의 바램을 저버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심한 선수는 태업성 플레이나 성의 없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등등..이런 류 선수들은 대성할 스타일이 아니라고 봐서요...   전직 선수중..키스 밴혼같은 선수류.. 정말로..
2014-08-24 12:52:15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시라큐스 대학을 고른 이유가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골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014-08-23 21:25:12

금액 차이가 500억 가까이 나니

2014-08-23 21:40:25

솔직히 돈차이가 적은 것도 아니고.. 르브론처럼 연봉 외 수입이 연봉보다 큰것도 아니고

500억이라는 차이를 무시할 수가 없죠. 이 세상 누가 500억을 포기하고 가겠습니까?

시카고가 진짜 100m만 줬어도 하는 맘이 있지만... 
아쉽지만 결정을 존중하고 뉴욕에서 더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2014-08-23 22:10:43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몰 포워드 카멜로 앤 thㅓ니~~ 뉴욕하면 이제 떠오르는 스타이죠. 그를 응원 합니다!

2014-08-23 22:35:39

고민하지말게. 니가 뉴욕을 우승시키면 장땡이야 

2014-08-23 22:47:04

팬으로서 실망도 좀 있었지만 뉴욕에서 화이팅
언저쯤 컨텐더가 될수있으려나

2014-08-24 01:00:58

우승은 바라지않고 예전처럼 간간히 웃으며 할 수 있는 위닝팀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2014-08-24 12:05:14

불스가 제시한 금액은...너무 미안했었어....ㅠ

2014-08-24 16:13:34

닉넴은 '저승사자만이 내 세상', 마음 속에선 여전히 '불스만이 내 세상'...

2014-08-24 15:43:50

필 잭슨이 감독은 아니지만 불스나 레이커스에서 했던 것처럼 선수들을 잘 이끌여줬으면 좋겠어요. 그럼 뉴욕도 작년 같지는 않을 듯.

2014-08-24 19:34:07

지난 시즌 이상하리만치 폭망해서 그렇지 닉스 로스터가 그렇게까지 나쁜 건 아니죠. 이번 시즌이야 2라운드 이상 바라보기 쉽지 않긴 한데 시즌 끝나고 나면 다량의 샐러리가 빠지니까 그 때 승부수를 던져야겠죠.

2014-08-24 20:58:15

Show n Prove

2014-08-25 01:23:20

만기 계약자들 올시즌 끝나고 다 풀리고.

내년 시즌 샐캡 싹 다 정리해가면서 키 플레이어들 영입하고.

우리 어부감독님 경험도 좀 쌓고.

3년 뒤에 대권 노려봅시다. 동기들 반지 다 꼈는데.

멜로 너라고 끼지 말란 법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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