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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러브는 트레이드될 팀(캐브스포함)과 당장은 연장계약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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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8-01 11:18:33
Kevin Love now reportedly won't sign an extension with any team he's traded to, even the Cleveland Cavaliers, which makes a potential trade for Andrew Wiggins tougher to justify.

그리고 그것은, 위긴스와의 트레이드성사를 더 어렵게 할 것이라는 기사네요.

여러 관계자와 기자들의 트레이드루머 코멘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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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8-01 10:02:52

이렇게되면 미네는 그냥 러브를 1년 더 쓰던지 아님 헐값(?)에 넘기는 수 밖에 없겠네요

2014-08-01 10:48:50

본문을 읽어보시면 그런 상황과는 내용이 다릅니다. 아래에 제가 적어 놓았습니다.

WR
2014-08-01 10:03:27

사실 저도 저 3줄만 읽고 지금 읽어봅니다  

2014-08-01 10:07:57
뭐지... 미네소타에서도 1년 하고 떠날거고...
트레이드 유력한 골스, 클블에서도 재계약 안한다고 그러면 갈 데가 어디란건지... 샐러리 대놓고 비울 팀도 많이 없을건데... 빅마켓 중에...
설마 뉴욕???
 
그나저나 블리처 리포트네요... 그렇게 믿을만한 데는 아니라 들었어요.
2014-08-01 10:09:05

진짜 위긴스내주고 1년만에 러브떠나면 클블은 최악이겠네요 

2014-08-01 10:09:59

당연한 얘기죠 FA로 나오면 돈을 더 받을 스 있고 계약기간도 더 길텐데 연장 계약 할리가 없죠

2014-08-01 10:13:04

이적한 팀에서 1년 뛰고 나서 그 팀이랑 맥시멈 연장계약하면 제일 많이 받을 수 있어요.

2014-08-01 10:23:13

1년 뛰고 나서 옵트 아웃 하고 FA로 나가서 소속팀과 계약하는게 돈을 제일 많이 받습니다

2014-08-01 10:29:56

그게 연장계약이죠. 

그걸 안한다는게 왜 당연한 얘기라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2014-08-01 10:41:34

기사는 그걸 안한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FA신분이 된 후 당시의 소속팀과 계약을 맺는게 가장 큰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죠.

Updated at 2014-08-01 11:32:07

ETO가 있는 이상 러브는 소속팀과 연장 계약을 하기 힘듭니다
연장 계약은 계약이 남아 있을 때 맺는 계약을 말하는 겁니다
팀과 연장계약을 할 경우 ETO를 행사 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FA로 나가는게 이득입니다
FA신분에서 팀과 다시 계약을 하는 게 유리하죠
CBA 연장 계약은 4년이 최대이고 FA신분의 계약은 5년이 최대이니 당연히 다른 계약이지요
FA신분이 되서 소속팀과 하는 계약을 연장 계약이라 부르지 않지요
최근에 알드리지가 포틀과 연장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2014-08-01 15:00:11

연장계약이랑 FA가 되어서 다시계약하는건 다른말이라서 구분해서 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2014-08-01 10:24:09

이게 사실이면 케빈러브는 

내년 옵트아웃후 단기 1~2년 계약후 , CBA개정이후  맥시멈을 노릴듯보입니다
2014-08-01 10:25:31

진실은 모르겠지만 러브스토리는 만약.클브로 트레이드.되고 그해.우승못하면 떠난다는 그런 느낌이네요

2014-08-01 10:34:38

그러나 마성의 남자 릅을 만나면..

2014-08-01 11:23:30

탈모의 가속화가...

2014-08-01 11:50:49

노화의 가속화가...

Updated at 2014-08-01 10:40:01

연장계약을 하지 않는 것은 사실 예상된 수순입니다. 예전 기사에도 그런 말이 있었구요. 옵트아웃해서 FA신분이 된 후 그 당시의 소속팀(버드권한이 있는 유일한 팀이 되죠)과 새 계약을 맺는것이 가장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2014-08-01 10:47:37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루머본문 중 일부를 발췌하겠습니다.

He can get far more money if he becomes a free agent in the summer of 2015, and re-signs with the team in which he is traded.

자신이 트레이드된 팀을 떠나겠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미리 연장계약을 하지 않고 FA신분을 얻은 후 소속팀과 다시 계약하겠다는거죠. 그 편이 훨씬 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니까요.

Updated at 2014-08-01 10:56:37

이러면 트레이드에서 제값받기 힘들죠. 아무리 클블로 트레이드되고 옵트아웃 후 연장계약하는게 가장 많은 돈을 받는다고 해도 그게 클블과 재계약한다는 보장이 될 수 없죠. 그게 된다면 미네소타가 트레이드 안해버리면 미네소타랑 재계약할 거라는거랑 같은 논린데 글쎄요...

2014-08-01 11:01:50

트레이드하는 팀 입장에서 리스크가 늘어나는건 분명합니다. 만약 의외로 결과가 별로다 싶으면 돈 좀 적게 받더라도 타 팀으로 가버릴 수도 있는거니까요.

다만 클리블랜드라면 르브런-러브-어빙인데 그럴 가능성은 적겠지만....

사실 위긴스+베넷+1라운드픽도 현 시점에서 러브의 '제값'이라 볼 수 있는지는 생각이 다 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루머대로 저 카드로 이미 합의가 된 상태라면 클블 프런트진은 리스크비용을 감안하고도 러브의 가치가 저 정도는 된다고 판단한 것이겠죠.

2014-08-01 11:08:19

전 연장계약 확실한 조건 인줄 알고 클블 쪽이 러브의 상황 특수성으로 상당히 이득보는 트레이드라고 생각하는 편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1년 렌탈하자고 위긴스 주는건 글쎄요..

미네소타 입장에선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까지 결국엔 러브를 트레이드하는게 이득인 상황이니 트레이드 카드는 다른팀보다만 나으면 되는거라고 봅니다.

근데 러브가 1년 렌탈이고 재계약은 보장되지 않은 상태라면 시카고, 골스가 과연 좋은 카드를 제시할까요..

제가 봤을 땐 1년렌탈이라면 다른 선수를 더 받아내거나 픽을 아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위긴스가 빠지는건 다른팀 카드보다 못해지니 그건 힘들 것 같지만요.. 암튼 1년렌탈이라... 클블입장에선 좀 도박성이 있네요.

2014-08-01 11:12:46

사실, 러브 트레이드 후의 클리블랜드 로스터를 생각해보면 렌탈이 될 리스크는 높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르브런-러브-어빙의 빅3만 가지고도 동부패자의 자리에 가장 가까운 팀이라 생각되서...

2014-08-01 12:10:52

물론 저도 떠날 확률이 높다곤 생각 안합니다. 아니 반대로 떠날 확률이 극히 낮은 상황이 아니라면 위긴스 주는게 너무 심한 도박인거죠. 하지만 확실히 연장계약하는것과 아닌것과는 차이가 큽니다. 리스크를 감당하는 쪽이 클블이기 때문에 카드 조율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4-08-01 11:31:08

르브론이 1년 후 떠난다고만 하지 않으면, 걱정하실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2014-08-01 11:05:58

이거 좀 제목이나 내용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말씀대로 당장 연장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거지, 
이적한 팀과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글쓰신 분께서 너무 섣부르게 제목을 설정하거나 글을 올리신 거 같네요. 
WR
2014-08-01 11:29:31

수정하였습니다.


2014-08-01 11:10:43

르브론도 내년에 페이컷 좀 해서 다시 계약할지 모를것 같은데...

재계약 하더라도 러브가 원하는 금액 맞춰줄려면 캡스 샐러리가 가능할까요?

2014-08-01 11:36:48

트레이드로 오면 버드권한 으로 재계약이 가능해서 샐러리는 가능 합니다

2014-08-01 11:59:18

예전에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된다면 그팀과 재계약하겠다는 기사가 나온적이 있었죠. 그 후 마음이 바뀌었을 가능성은 있긴있는데, 결국은 러브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가겠죠. 러브의 선택입니다. 위긴스 트레이드가 된다면 이건 러브가 어느정도는 울브즈 팬들을 배려하는것도 있다고 보기에 미네소타는 신세지는거죠. 

2014-08-01 12:29:20
미네랑 기껏 트레이드했는데 fa때 미네로 돌아간다면? 루비오-라빈-위긴스-러브-페코비치?
2014-08-01 13:33:27
러브트레이드는 정말 양파네요. 까도까도 새로운게 나타나네요
오피셜로 트레이드 공식 발표전까지 여럿 피말릴듯 싶습니다.
일단 이번 뉴스대로 클블과 연장계약하지 않고 FA후 재계약을 하겠다고 하는 건 생각지도 못한 리스크가 클블에게 생기는거네요.
물론 러브와는 다르겠지만 하워드도 레이커스에서 휴스턴으로 옮긴 경우도 있었듯이, 클블은 잘못하면 위긴스+러브 둘 다 잃을 수도 있다는 건데, 이건 미네에게 너무 안좋은 뉴스 같습니다.
 
2014-08-01 13:33:52

어쨋든 러브 역시 최고의 대우를 받는걸 택하겠다는거네요.

클블과 계약한다고해도..
3명이서 어마어마한 샐러리를 잡아먹는 상황이 오겠군요.

Updated at 2014-08-01 13:59:16

 케빈 러브가 만약 트레이드 되는 동시에 연장하는 extend-and-trade를 한다면 러브는 추가적으로 1년의 계약 연장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32,463,280에 추가적으로 약 $20M 정도를 더해서 (여기서 약 $20M이라고 하는 이유는 17-18시즌 샐러리캡이 얼마인지 지금으로서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략 14-15시즌 포함해서 $52M/3y 정도의 계약을 따낼 수 있습니다.


 케빈 러브가 extend-and-trade 되지 않고 그냥 트레이드 된 후 연장한다면 최대 2년 연장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러브는 대략 $75M/4y의 계약을 따낼 수 있죠. (이 경우는 트레이드 당시엔 연장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트레이드 이후에 팀과 합의해 연장을 하는 경우입니다)

 만약 러브가 다음시즌을 끝내고 옵트아웃 해서 FA가 될 경우, 러브는 소속팀과 $108M/5y의 계약을 맺을 수 있고, 타 팀과는 $80M/4y의 계약이 가능합니다. 14-15시즌을 포함하면, 소속팀과는 $123M/6y, 타팀과는 $96M/5y가 가능한 셈입니다.

 물론 계속 캡이 상승하기 때문에 러브처럼 앞으로 맥시멈이 보장된 선수는 아주 긴 장기계약보다는 캡이 많이 올랐을 때 맺는 장기계약이 더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 예측됐던대로 16년 여름 캡이 $80M이 된다면 맥시멈 금액이 훨씬 높아질테니까요.

 하지만 러브는 이미 1+1 계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연장을 해서 시간을 더 낭비할 이유가 없습니다. 재정적으로도 한시즌을 더 보내고, 옵션 이어를 행사해서 16년 여름에 FA가 되는게 가장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재정적으로 가장 좋은 이상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보다는 가장 안정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5년 여름에 옵트아웃해서 5년 계약이나 4년 계약을 하는 경우가 가장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

 물론 현재는 르브런이 있는 클리블랜드로 러브가 트레이드 되든 아니든 러브는 옵트아웃 해서 FA가 될게 분명하기 때문에 러브가 클리블랜드로 간다고 해도 러브가 FA가 된다는 사실이 러브가 클리블랜드와 재계약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러브가 르브런이 있는 클리블랜드로 간다고 해서 반드시 클리블랜드와 재계약한다는 보장도 없죠. 당장 르브런 제임스도 옵트아웃이 가능합니다.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는 확률 문제일 뿐, 리스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는거죠.
2014-08-01 16:28:03
이해가 확 오네요.
2014-08-01 14:05:38

2년전 레이커스는 연장계약에 대한 자신감으로 하워드 그냥 데리고왔다가 결국 하워드가 FA로 나가버렸습니다. FA선호도에 있어서 거의 최하위권인 클블은 아무리 르브론이 있고 가장 좋은계약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고해도 러브의 잔류에 있어서 확신을 가지기 힘들죠. 일단 선수가 FA자격을 취득하게되면 어떤상황이 생길지 모릅니다. 르브론이 클블로 간것이나 가솔이 더 적은돈을 받고 시카고에 간것 보쉬가 총액에서는 훨씬 적은 휴스턴의 오퍼를 두고 끝까지 고민한것 파슨스와 휴스턴이 틀어진것등등 예상치못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죠.

적어도 연장계약이나 옵트인(1+1)에 대한 구두합의를 전제로 하고 트레이드협상을 하는줄 알았는데 러브가 FA자격취득을 우선으로 생각하고있다면 클블은 위긴스주는건 다시 생각해봐야할듯합니다.

2014-08-01 14:19:15

그래 쉽게 가면 재미없지.....
한달동안 무슨 뉴스가 더 나올런지.....

Updated at 2014-08-01 15:17:50

사실 선수 입장에서 이게 당연한 건데, 러브가 클블 가면 무조건 연장을 한다고들 하셔서 의아했었습니다. 


하워드라마와 러브드라마의 시작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전에도 이 말 하면서 클블이 러브를 얻는다고 무조건 되는게 아니라고 리플달았더니 러브는 무조건 연장을 한다고 했다고 하셔서... 
원 소속팀은 잡고싶지만, 떠나고 싶다고 거기에 어느 팀으로 가고 싶은지까지 지명을 해서 원소속팀이 얻을 수 있는 소득은 줄고 선수의 이득은 늘어난다는 거죠. 

그리고 이적 후에는 꼭 돈이 아니더라도 이 팀이 자신이 중심으로 뛸 수 있는 팀인지, 중심이 아닐지라도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팀일지 1년동안 지켜보겠죠. 남겠다라고 말한다고 해도 구두를 어떻게 믿나요. 
2014-08-01 16:42:46

옵트아웃 가능성이야 러브드라마가 시작했을 때부터 노출된 리스크라 크게 생각할 것도 없죠. 클블이나 시카고도 당연히 그런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뛰어든 겁니다.
쟁점은 클블과 재계약할 확률이 어느정도가 될 것이냐이고 현재 상황상 1년만에 또다시 팀을 옮길 확률은 크지 않아보이는게 일반적인 시각인거죠.
이전 하워드의 경우를 보면, 일단 플옵에 탈락했다는게너무 치명적이였습니다. 언론, 팀캐미적으로도 마찰이 있었다고 보고 휴스턴이라는 더 매력적인 팀이 존재했기 때문에 가능한 시나리오였죠.
현재의 예상으론 클블이 플옵 진출에 실패할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고 1, 2라운드에 무기력하게 패배할 확률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러브는 당시 하워드보다 묵묵히 게임에 열중하는 타입의 선수이고 처음 루머가 나왔을 때, 러브가 클블행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준 것으로 보아 빅마켓에 대한 집착이나 르브론 파트너로서의 반감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 내년에 러브가 갈만한 행선지는 뉴욕, 레이커스, 선즈, 애틀란타정도인데 클블보다 확연히 매력적인 팀이라고 느낄만한 장소는 없는 것 같네요.
물론 1년사이에 러브 마음이 바뀔 수 있죠. 공격에서 사이드킥에 머무는 걸 반대할 수도 있고 갑자기 빅마켓에 대한 집착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르브론 어빙 중에 부상으로 아웃을 당하고 플옵에 못 나갈 수도 있습니다.
헌데 이런 최악의 시나리오만 생각하면 어떤 트레이드도 결정하기 힘들거에요. 트레이드는 어차피 불확실성과 위험을 안고 가야 하는거죠. 막말로 러브가 동부, 르브론, 컨텐더, 더 많은 돈을 포기하고 다른 팀에 제 발로 걸어나갈 확률은 위긴스를 지켰을 때 버스트로 판정날 확률보다 크지 않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위긴스가 생각보다 부진하고 팀의 미래가 암울해지면 르브론이 또다시 떠날 위험도 존재하는 것이고요.

2014-08-01 16:53:12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 탈락은 아니었습니다. 서부 7위로 플레이오프에 나갔습니다.

2014-08-01 17:06:41

맞네요. 코비 부상 이후 게임을 안봐서 착각했습니다.

Updated at 2014-08-01 17:06:45

당시 레이커스는 7위로 플옵에 진출했었습니다.(스퍼스에게 스윕) 휴스턴은 8위였구요..

슈퍼스타 트레이드는 팀으로서는 막대한 대가를 지불하는것이기때문에
클블입장에서는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야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전례를 보면 카멜로 앤써니, 제임스 하든은 다년계약을 약속했고
크리스폴은 2년의 옵트인을 하는 조건으로 넘어갔죠.
드와이트하워드(잔여계약1년), 데런 윌리엄스(잔여계약1.5년)는 재계약에 대한
약속없이 트레이드된 케이스인데, 하워드는 결국 FA로 팀을떠났고
데런 윌리엄스는 네츠가 댈러스와 치열한 경쟁을 한후 재계약에 성공했었습니다.
러브가 FA자격취득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적어도 클블은 FA에서 다른팀들과
경쟁을 피할길은 없다는 것이죠. 사실 러브는 트레이드루머가 돌기 전에도
계약기간이 끝나면 레이커스로 갈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던선수이고
내년에 레이커스와 뉴욕이 러브영입경쟁에 적극적으로 달려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클블과 닉스-레이커스간 영입경쟁이면 솔직히 클블의 마켓이나 지역적메리트를 봤을때
잔류를 쉽게 장담할수가 있을까요.. 아무리봐도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연장계약없는 딜에 위긴스를 내주기엔 클블이 감당해야할 리스크가 너무 큰거같습니다. 
2014-08-01 21:54:13

러브입장에서는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돈뿐만이 아니라 팀이 어찌될지 정말모르는 일인데 미리 약속한다는 말은 말도안되죠

Updated at 2014-08-02 00:34:48

이러면 클블은 리스크가 너무 크죠
위긴스카드 다시집어넣을 확률이 큽니다
지금연장하는거랑 1년뒤 그냥연장도아니고 옵트아웃후 FA계약하겟다는거랑은 리스크가 백만배는 차이나죠

2014-08-02 12:45:10

위긴스 클블 나가면 1년뒤에 나도 나갈거임
뭐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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