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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케빈러브 : 어떤팀이 날 데려가던 내년엔 클리블랜드하고만 계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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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7-26 14:13:57

http://factoryofsadness.co/2014/07/25/report-stephen-smith-says-kevin-love-sign-cle/?utm_source=FanSided&utm_medium=Network&utm_campaign=Around+the+Network

Stephen A Smith 가 ESPN 라디오에서 말한 내용에 다르면
케빈러브는 어떤 팀이 데려가던 미네소타에 잔류하던 다음 계약은 클리블랜드하고만 하고싶어한다네요.
르브론 제임스와 무지 뛰고싶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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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7-26 13:25:15
이건 꽤 흥미로운 루머네요.
Updated at 2014-07-26 13:32:05

이러면 그냥 내년에 공짜로 데려오는게 클블 입장에서는 좋겠는데요
미네소타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울듯한 발언입니다
만약에 이 발언이 사실이라면요
클블은 내년 신인들 활약보고 사인앤 트레이드를 하던지 아니면 다른팀이랑 트레이드해서 트레이드 익셉션 확보하고 러브를 얻던지 해도 될텐데 미네소타 입장에선 선택지가 적어지는 상황이 될것같네요
러브의 마음이 완전히 떠난듯 보여 아쉽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년에 미네소타가 신인들의 활약으로 플옵에 나가면 남지 않을까도 상상해 봤는데요
러브의 미네소타 유니폼이 너무 잘어울려서 남았으면 했는데요
르브론 너의 매력은 무엇이냐?

2014-07-26 13:31:55

이게 사실이면 베넷정도에 샐러리만 맞춰도 되겠네요.

2014-07-26 13:34:11

갑과 을이 바뀌는 상황이 오겠는데요?

2014-07-26 13:35:14

어빙-위긴스-르브론-러브 라인업이라는 꿈이 현실로 일어날수 있겠네요

2014-07-26 13:35:16

클리브랜드서 뛰고싶어하는 FA라니

2014-07-26 13:35:39

이게 확실하면 클블 말고는 다 손떼겠네요..
카드가 몇장 바뀔수도...

2014-07-26 13:36:34
미네는
클블은
위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클블이 완벽한 갑의 입장이 되겠네요.
이렇게 되면 클블은 위긴스를 제외시키고 웨이터스를 중점으로 하는 트레이드를 하려고 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2014-07-26 13:37:51

그런데 이 셀러리를 맞추기가 웨이터스든 탐슨이든 위긴스든 누군가는 껴야 되서 힘들듯합니다
미네소타 입장에선 어중간한 셀러리 받느니 그냥 보내는것이 팀의 미래 스타 확보를 위한 셀러리 확보에도 좋을듯 합니다
다년계약 잘못 받거나 사인하면 케빈 마틴처럼 어중간하게 되거든요
솔직히 미네소타 입장에선 이발언이 사실로 확인되면 그냥 위긴스 찔러 보고 않되면 다른 팀이라도 알아봐야죠
웨이터스눈 라빈에 마틴이 있어서 좀 그렇고 탐슨은 궁합상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베넷은 너무 모험이지요
미네소타는 어찌할라나요
항상 빼앗기는 입장인듯해서요

2014-07-26 13:43:16

베넷+헤이우드+이번에 확보한 논 개런티 계약+1라운드 픽 몇개라면 장기 계약 없고 샐러리는 맞지 않나요? 물론 미네소타 입장에선 충분히 하기 싫어할수도 있다고 보지만요. 어떻게 보면 차라리 1년 루키들 돌리면서 대박을 기원하는게 나을지도..

2014-07-26 13:38:03

클블...기존 오퍼에서 위긴스를 슬쩍 빼버릴 수도 있겠는데요...

2014-07-26 13:39:09

마성의 남자 르브론...

2014-07-26 13:39:15

이 뭔..

2014-07-26 13:39:40

러브가 위긴스와 뛰고싶나봅니다 .

2014-07-26 13:41:29

왜 저정도로 클블로 가고 싶어 하는지;

2014-07-26 13:44:42

전 개인적으로 이 루머 별로 신빙성이 없어 보입니다  불스 가도 과연 fa때 떠날지 의문이에요

2014-07-26 13:46:15

만약 정말로 이러면 위긴스 주지 말아야죠.

2014-07-26 13:53:07

이게 뭔가요

2014-07-26 13:53:49

OMG

르브론이랑 같이 뛰는게 보고싶긴해요.
근데 러브가 이루머에대해 사실이다라고 확답하기보다는 
노코멘트나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일축하지 않을까요?

2014-07-26 13:54:31

이 발언이 아직 신빙성은 없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드디어 올게 온거죠. 

내가 갈 팀과 연장계약 할 팀을 선수가 지정해 버리는 상황....
2014-07-26 13:58:11

정작 르브론은 1+1 계약인데..
미네소타는 고민 되겠네요.
한 시즌 더 쓰고 fa로 풀지 베넷 탐슨 웨이터스 등이라도
써볼지..

2014-07-26 14:01:46

르블1+1은 새로운 제도로 내년에 계약하기위해서죠
어디 딴데로갈생각있는 계약이 아닙니다

2014-07-26 22:20:55

그거야 속단하긴 이르지 않을까요?

당장 올해도 옵트아웃하고 페이컷을 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클리블랜드로 컴백홈을 외쳤죠.
1년이란건 무척 긴 시간이고 그 동안의 심정 변화는 속단하기 어렵다고 봐요.
물론 현재로썬 클리브랜드에 남을 확률이 아주 높겠지만요.
2014-07-26 14:00:15

이게 사실이면 오퍼가 바뀌겠네요 구두계약이었을테니
처음인데요 슈퍼스타가 클블오고 싶어 하는건
위긴스가 남으면 속공과 수비에 온힘을 기울여서 플레이하겠네요

Updated at 2014-07-26 14:01:10

이게 미네소타 최악의 시나리오였죠. 

이제 위긴스를 뺄지도 모르죠. 
오히려 1년은 애들 트레이드 가치 올리면서 같이 뛰고
1년 있다가 르브론 버프 받은 가치 오른 애들 픽으로 팔면 
정말 무시무시한 팀이 탄생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빅3가 뭉치는데 픽이 한가득 쌓여있는 팀...
그걸로 또 선수 데려오면 되죠.
2014-07-26 14:01:22

위긴스도 지키고 러브도 함께갈수 있겄네요.. 후후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4-07-26 14:27:36

가만있는 브롱이는 괜히 왜 끌어들여 싸잡아 까시는지

2014-07-26 14:48:30

이해못하시는것같아요...

Updated at 2014-07-26 14:09:48
러브가 자기 나름대로는 언론 플레이로 압박한다고 생각하나 본데, 내년에 FA로 클리블랜드 가는게 그리 쉽지 않습니다. 순수 FA로 가려고 해도 르브론, 어빙 맥시멈, 위긴스 5밀에 러브 맥시멈 하면 뭐 이미 샐러리 폭발해서 사실상 사인 앤 트레이드 말고는 방법이 없는데, 쉽지 않죠. 로스터 다 거덜나야 가능할 거고, 그 로스터에 꽤 괜찮은 카드가 없다면  팀에 로열티 없는 선수에게 사인 앤 트레이드로 굳이 돈을 더 안겨 주면서 뭐 조금 더 받느니, 미네는 그냥 내보내는게 차라리 낫죠.
 
러브가 진정으로 클리블랜드에서 대권 도전을 꿈꾼다면 올해 트레이드 되어야 클리블랜드 로스터 운용이 그나마 낫습니다. 자기도 그래야 돈을 더 받을 수 있구요.
2014-07-26 15:04:56
저도 동의합니다. 트레이드로가서 연장계약하는게 훨씬 낫죠.
사인앤 트레이드해서 마이애미처럼 하는것도 쉬운게 아니구요..
여러모로 nba샐러리캡 때문에 힘드네요.
2014-07-26 16:49:16

본인이 MLE 받고 가면 됩니다. 


굳이 클리블랜드 말고 안가겠다고 하면 팀도 너 X되봐라 하는 식으로 올해 그냥 쓰고 FA로 풀면되죠.. 그 때도 본인이 꼭 클리블랜드 가고 싶으면 MLE로 클리블랜드에 합류하면 됩니다 
2014-07-26 14:08:41

어빙, 위긴스, 르브론을 제외한 모두를 팔면

어빙, 위긴스, 르브론, 러브 
빅4가 탄생 가능하죠. 
(러브의 맥시멈에 아주 조금 모자라는데 
르브론이 옵트아웃해서 러브 맥시멈 주고 같이 계약하면 끝)

나머지를 팔아야하니 
시즌 끝나고 
스탯 뻥튀기된 톰슨, 웨이터스, 베넷을 픽으로 교환...
어빙, 위긴스, 르브론, 러브에 
많은 픽으로 픽업해서 센터 자원 지르고 밀러 재계약하면 되죠. 
Updated at 2014-07-26 14:17:15

톰슨은 내년 FA일텐데요. 말씀하신데로 해서 센터영입까지 마친다고 해도, 반지 원정대만으로 나머지 로스터 채우기 쉽지는 않을겁니다.

2014-07-26 14:18:31

네, 그럼 더 정리하기 쉽겠네요.

Updated at 2014-07-26 14:09:22

미네입장에서는 곤란한 발언을 해버렸군요

이렇게 되면 클블이 갑의 입장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겠네요

2014-07-26 14:10:35

트레이드 성사 단계 아닌 상황이라면 일단 위긴스카드 지켜봤음 좋겠네요.

2014-07-26 14:11:35

내년에 fa로 클블가는게 가능한가요? 샐캡에 여유있나?

2014-07-26 14:14:37

셀캡가능하죠 신인계약들은 팀옵션행사안하고 팔면되니까요 길버트가 셀캡신경 안쓰고 우승하려고 작정할겁니다

2014-07-26 14:13:57

클블이 갑 미네가 을

2014-07-26 14:14:26

저게 사실이면 뭔가 정해진 상태에서 말한거겠죠.

그냥 말한거라면 현재 소속팀을 짜증나게 하는 경우인데 미네 팬들도 러브 안티로 돌아설 듯
2014-07-26 14:17:24

미네입장으로선 더디시전급. 

2014-07-26 14:15:31

미네소타에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발언이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미네는 이렇게 되면 리빌딩 밑도 끝도 없이 길어질 수고 있겠는데요...게다가 위긴스 같은 슈퍼 유망주가 이대로 가면 내년에 팀내 4옵션이나 해야하는 불상사가...

2014-07-26 14:22:59

이러면 위긴스 안줘도 그만이죠

2014-07-26 14:26:45

이 루머가 사실이고 이게 이미 구두계약이 된 상황에서 확정을 짓는 언사가 아니라면

러브도 욕 많이 먹겠네요 적어도 미네소타팀에 많은걸 주고갈줄알았는데요
2014-07-26 14:29:15

루머라는게 다 그렇긴 하지만, 특히나 이런 형태의, 소스에서 조차 '진짠지 아닌지 난 모른다' 라고 전제한 루머는 의문스럽죠. 만약 사실이라면 미네소타는 협상력을 크게 잃게 되겠고, 러브는 미네소타팬들의 증오를 한몸에 받게 될겁니다.
러브가 이런 발언을 공공연하게 하고 다닐 정도로 머리가 나쁜 선수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2014-07-26 14:31:04

클블입장에선 트레이드하지말고 데려오면 되겠네요

2014-07-26 14:31:42

이게 사실이면 아주 그냥 빅똥을 주고 가네요

2014-07-26 14:32:35

그냥 제 감상을 이야기하자면

러브는 이미 미네소타에서 마음이 떠났고, 
이제 자신의 팀은 클리블랜드라고 생각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내가 가서 우승해야 될 팀에 최대한 좋은 자원들을 놔두고 싶은거라고 봐요. 
아니라면 저렇게 언플 할 이유가 없죠. 
미네소타에게는 역적이 되겠지만 
러브의 우승을 위해서는 이게 더 나은 무브이기도 하죠. 
2014-07-26 14:38:15
이거 벌써 믿으시는건가요? 이 주장을 하는사람은 Stephen A Smith 라는 기자 한명입니다. 아무도 뒷받침하는 기사도 없고요. 이 기자도 누구 누구에게 들었다라는 정도고요.
 
이 기자는 처음부터 위긴스 - 러브 딜에 감정적으로 반대했던 기잡니다. 또 이 기자가 말하는 소스가 누군지 다른 기자들도 의구심을 가지고 있기도 한것같고요. ESPN에 무척 자주 나오시는데 케빈러브가 위긴스와 트래이드 될수 있다는 이야기만 나오면 눈빛부터 달라지시는 분입니다.
아직 러브가 정말 저런 이야기를 했는지는 시기상조고 이일로 러브에게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는건 너무 빨리 나가시는겁니다.
2014-07-26 14:57:29

고정출연하는 first take 에선 위긴스 당장 보내고 딜 마무리지어야한다고 하던데요..

별로 공신력 없긴 기자긴 합니다, 브롱 클블행등 굵직한거 몇개는 맞춘이력이 있지만 난사기질이있어서..

Updated at 2014-07-26 15:02:04

아 그냥 막 던지시는 분인가요. 오락가락 하시는 케릭터면 이야기는 다르죠. 반대하는 내용만 보게됬나봅니다. 이분 방송보면 시청자 귀에다 대고 큰소리로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2014-07-26 15:06:05

좀 독특한방식으로 접근하는사람이죠, 보통 기자들이 임박한 딜 등 관련해서 루머를 쏟아내면 sas 는 좀더 선수들 감정이나 정치적 관계 이런것들에 기반해서 루머를 살포...

이런방식덕에 르브론 클블행을 이미 지난시즌부터 점치는듯 대박도 가끔 내지만 전반적인 공신력은 아주 밑바닥이죠

2014-07-26 15:15:44
정확한 사실도 중요하지만 이야깃거리가 더 생기는것도 필요하니 뭐 저런기자도 필요하겠죠
2014-07-26 14:39:26

그런데 이 루머가 가장 의문스러운 점은, 다 떠나서 저 해당 링크 외에는 그 어떤 매체도 이에 관한 언급을 하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ESPN에도 관련 기사가 없고, realgm, hoopshype 등 한다하는 루머 사이트들이 다 조용하더군요.

뭐, 미네소타 팬 입장에서는 믿기 싫은 내용인 것이 사실이기에 더 그 부분이 크게 보이겠지만 보통 이 정도 빅뉴스는 앞다투어 보도하거든요.

2014-07-26 14:39:58

이 또한 루머일뿐이죠
사실이라면이라는 말을 앞세워 너무 극단적인 표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07-26 14:40:55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러브는 클블 전력 강화를 얻지만
자신이 그간 뛰어온 정도 있는데 이렇게까지 미네에
손해 끼칠 행동을 할지 ... 사실이 아니겠죠?

Updated at 2014-07-26 14:43:42

그냥 또 하나의 루머 일 뿐 입니다. 이 루머로 인해 선수 비난은 제발...더이상은 naver .....

2014-07-26 14:43:57

저도 그닥 신뢰가 가진 않네요.
러브의 최우선 고려대상이 클블일 수는 있는데 어차피시카고나 골스에 가도 소속팀과의 연장계약을 포기하긴 힘들겁니다. 애초에 클블이든, 사카고든 1년 렌탈은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생각입니다.

2014-07-26 14:49:57

진짜고 아니고를 떠나서 크리스 쉐리던과 세계일보의 경우도 있어서 뭐라하기가 힘드네요.


2014-07-26 14:50:50

이게 사실이면 아무리 미네가 러브한테 섭섭하게 했다하더라도 자신이 뛰었던 팀과 떠나더라도 러브를 응원하겠다던 팬들에게 빅엿을 먹이는게 아닌가 싶네요.

Updated at 2014-07-26 14:54:28

드와잇 하워드도 저렇게 했었죠.

처음엔 네츠였다가, 협상 파토나니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를 요청했죠.
휴스턴은 이미 이때 하워드트레이드에 거의 합의했었는데
연장계약문제때문에 결국 파토난걸로 알고있습니다.
우승을 위해 미래의 자신의 팀의 전력을 최대한 강하게 하기위한
하워드의 선택이었고 이 과정에서 욕이란 욕은 엄청먹었죠.
결과적으로 레이커스는 상대적으로 적은대가로 하워드 트레이드에 성공했고
하워드는 레이커스 슈퍼팀에서 뛸수있었습니다.(아시다시피 성과는 안좋았지만)
러브도 하워드와 비슷한 선택을 할수도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하워드는 그래도 브루클린,LA 빅마켓이라는 비빌구석은 있어보였는데
러브는 클리블랜드 가면 르브론 하나보고 우승을 위해가는건데 더 독하게 나갈수도있죠.
2014-07-26 15:09:42

정말 독하게 마음 먹고 위긴스까지 지키게하고 가면 우승
확률 상당하긴 하겠네요 내년 샐캡은 상향될가능성이
높으니 빅4에 롤 플레이어나 반지 원정대로 빈자리 채우
는것도 충분히 가능하겠구요.
잘못하면 마이애미 빅쓰리보다 더 사기팀이 나올지도
... 사실이 아니었으면 하네요

2014-07-26 14:54:29

이러면 위긴스 킵인가요

2014-07-26 14:55:18

허허 러브 이 친구가 대언론 인터뷰 스킬이 매우 부족하네요

데런이나 멜로처럼 말을 아끼는 법을 배워야겠네요

이러다가 미네소타가 내년에 그냥 FA로 놔주거나 골스 시카고 뉴욕 등으로 넘겨버리면 어떻게 하려구요

시즌 후 FA로 클블에 입성하려면 르브론 어빙 맥시멈 계약이 있는 상황에서 거의 불가능입니다

미네소타가 사앤트를 해줘야만 그나마도 가능성이 좀 있는데





하지만 미네소타는 크게 개의치 않을 겁니다
모름지기 빅스타 트레이드는 내주는 팀이 이득보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시간을 갖고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2014-07-26 15:03:30

이번 시즌 뛰게 될 바로 그 팀의 팬들은 입장 참 난처해질 듯;

2014-07-26 15:05:20

기자계의 코비. 많이 던짐!

2014-07-26 15:09:41

은근히 내년 fa로 닉스로 오지않을까 조용히 기대했던 1人 

Updated at 2014-07-26 15:39:00

제가 클블 관계자라면 위긴스의 수비력 때문이라도 지킬겁니다. 경우에 따라 위긴스 카운터 오퍼에도 미그적 거린 미네소타가 큰 실수가 될지도 모르네요 . 지금이라도 그 오퍼를 받아들이겠다고 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2014-07-26 16:16:33
기자: 월척이로소!!!
2014-07-26 17:11:35
이 루머는 사실이 아닐 것 같습니다. 러브 입장에서도 손해거든요. 너무 모험입니다.
미네소타에게 압박이 된다고 기자가 생각한 모양인데, 도가 지나치죠.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올랜도 하워드의 선례가 있습니다.
어설프게 받고 다른 팀에게 큰 이득을 주느니 그냥 대가를 얻는걸 포기할 가능성이 있어요.
 
FA로 풀어줘도 클리블랜드는 잡기만 하면 이득이겠지만.. 샐러리 문제가 생기고,
문제가 되는건 다음 시즌에 미네가 러브를 어떻게 굴릴지 아무도 장담 못한다는 거죠.
(로테이션 제외도 가능하고, 반대로 노예처럼 부려먹는것도 가능할 거고요.)
어차피 만기카드이고 팀 미래 플랜에 절대 포함되지 않을 선수일테니...
 
 
 
Updated at 2014-07-26 18:05:12
확실한 사실은 위긴스 없이 어짜피 트레이드 될일은 없다고 보구요,
러브가 내년 FA로 풀려난다면 클블이 잡을려면 왠만한 선수 다 팔아야 됩니다.
러브 데려갈려면 내년 7년차 19m 까지 생각해야 하는데,
내년 클블 샐러리가 바레장 빼더라도 65밀을 넘을테니 말이죠.
 
미네소타와 클블은 애초부터 갑을 관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러브 받을려면 올해 트레이드 밖에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냥 선택의 문제 아닐까요?
2014-07-26 18:37:43

사실이라면 클블도 위긴스가 너무 아까울테고...미네도 차라리 걍시즌중에 우승노리는팀 반시즌 렌탈이나 해주는게 날듯합니다

2014-07-26 19:57:19

르브론후광이 왜 10년이 지나서야..

2014-07-26 20:44:57
내년에 FA로 풀린다면 클블과 계약할 확률은 5% 미만이라고 봅니다.
 
2014-07-26 21:03:45

러브입장에서는 좋은 선택일겁니다. 왜냐면 플옵에서 뛴 경험도 없으니,

킹의 경험과 자신의 능력이 조화된다면 가장 이상적인 팀이 될테니까요..
왜냐면 무턱대고 강팀에 가면 별로 기여도도 별로 없는데 우승했단 소리도 들을수있으니까요..
2014-07-26 23:08:24

이게 사실이면 딜에 위긴스가 들어갈일은 절대 없겠군요 

2014-07-26 23:41:11

엉클드류 시즌2가 현실이되네요..
이참에 시즌4는 르브론과 찍어보는게^^;;

2014-07-27 00:13:32

사실 여부를 떠나서 내년에 fa가 되는게 왜 러브에게 않좋은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러브급 fa면 갑 중 갑인데 손해라면 5년 맥시멈 못받는다가 다 아닌가요?
휴스턴 레이커스 닉스 등에서 정말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텐데 휴스턴은 조합상 러브면 클블보다 더 강할 수도 있는 팀이고 레이커스 닉스야 뭐 말할 것도 없는.....
미네소타가 굴리면 퍼지면 되고 안써도 뭐 1년 부상 공백 후에도 스탯 안떨어지는거 이미 보여주기도 했고....
이게 사실이면 러브는 미네에 걍 뭐든 빨리 받아들여서 나 보내라고 푸쉬하는겁니다.
러브급 선수가 고작 계약 1년 남았는데 팀이 다른 팀 주느니 안고 죽겠다 하는 상황은 그냥 성립이
안되요.
이미 러브 눈엔 지난 4년간의 히트급 팀이 보이는데 올해 미네가 플옵 가봐야 이제 만족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혹시나 미네소타가 이대로 러브를 안고 1년 더 쓴다면 프런트의 무능함이 다시 한번 최악의 형태로 나타나는겁니다.
10년 리빌딩이건 뭐건 안되은 패 잡고 도박성 결단 내리고 오래 끌면 지금보다 더 나쁜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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