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7-22 20:08:53

인디애나 전력이 많이 약해질 거 같아요.

스티븐슨은 단순히 스코어러가 아니라 리딩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는데, CJ마일스가 득점은 보충한다고 해도, 볼배급 문제를 좀 겪지 않을까 싶네요.
조지힐 리딩은 포가치곤 진짜 별로라고 생각해요. 
2014-07-22 20:14:26
버드옹도 이제 슬슬 손을 떼야하지 않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근 5년동안 잘한거라고는 2010드랩이랑 웨스트 영입한거 뿐..
매년 반복되는 문제 해결은 커녕 전시즌에는 악화시켜놓고..
2014-07-22 20:14:35

근데 솔직히 돈 차이는 별로 없지 않나요? 3년 27밀, 5년 44밀이면 돈만 생각한다면 후자쪽으로 갈 것 같은데요.

2014-07-22 20:17:29

연 9밀과 연 8밀정도인데 랜스는 아직 젊으니 3년후에 더 좋은계약을 노리는것같네요

2014-07-22 20:31:16

랜스가 역으로 3-27로 제의해도 됬을텐데

아마 팀에 남고 싶은 마음이 타 팀으로 가는 것 보다 더 있는건 아니었나 봅니다.
2014-07-22 20:34:21

인디애나 입장에선 아쉽겠어요

2014-07-22 20:43:02

샬럿의  감독과 마사장등등이 인디까지 와서 함께하자고하면 흔들릴만 하지 않을가요?


인디 응원하면서 랜스 정들었는데, 샬럿에 가서도 더 잘하면 좋겠습니다.
2014-07-22 21:08:23
버드가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지만, 시즌중에 무언가 쌓여온 것도 있었을거고, 감독과 조던까지 함께 출동해서 적극적인 구애를 펼친 샬렷이 일을 잘한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디는 전력 약화가 두드러져 보이는데..... 클리블랜드와 시카고의 전력이 나날이 강해 지는데 다가오는 시즌에 인디애나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 과연 이번 이적시장은 어떻게 끝이 날지 날로 궁금해 지네요. 여하튼 버드옹이 최근 보여주는 모습들은 굉장히 실망스럽네요.
2014-07-22 21:27:41

히버트와불화..??

2014-07-22 22:04:12

제가 본 인디애나는 랜스의 비중이 오펜스에서도 거의 축이자 핵심이었거든요. 솔직히 스터키로 대체가 힘들다고 봅니다. 큰일이네요.

2014-07-22 22:08:13

3년 27이나 5년 44나... 연평균으로 보면 거의 차이 없는데.. 3년 후 더 큰 계약을 원하는 걸까요.
3년 27을 랜스가 요구했다면 페이서스에서 받아줬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저도 랜스가 없으면 인디 오펜스가 많이 답답해질 것이라고 보네요, 거의 플레이메이커였죠.

2014-07-22 22:45:08
스티븐슨의 수비력이 지금도 충분히 훌륭하고 앞으로 더욱더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보지만
 공격부분에서는 스터키가 그 역할을 굉장히 잘 해주리라고 믿습니다...
 스터키와 인디애나, 뭔가 조합의 느낌이 굉장히 좋아요....
2014-07-22 22:55:25

비단 돈문제 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지켜본 랜스는 좋게 말하면 격정적인 성격이라..
본인이 샬럿 입단 코멘트때도 마음으로 다가왔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죠
지난 시즌 인디 내부사정을 다 알 수는 없으나 팀케미에 문제가 있었던 건
공공연한 사실이고 그 중심에 랜스가 있었다는 여러 정황들로 볼때 인디에
이미 마음이 떠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인디 이제 클났습니다

2014-07-22 23:27:38

마사장 '버드, 당신은 날 이길수 없소' 

2014-07-23 20:40:01

헛....

2014-07-23 05:35:01

어떻게든 더 잘구술려봤어야 됬는데..

설마 떠나리라곤 생각도 못했을까요?

멘탈이 말이 많지만 실력만큼은 리얼인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