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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 초기 진단을 받은 마이클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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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06:11:36

80년대 레이커스의 전성기 멤버였던 마이클 쿠퍼.
지금은 WNBA 애틀랜타 감독으로 있는데, 얼마 전 설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네요.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암이죠. 조만간 수술을 받을 거라고 하는군요.
쿠퍼는 선수 시절 수비로 명성을 날렸었죠. 당시 수비력은 마이클 조던에 뒤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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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7-22 09:24:28
안타깝네요. 혀 부위에 수술을 받게 되면 향후 지도자로서의 커리어도 많이 힘들어질텐데... 뭐 그래도 지금은 우선 생명이 더 중요하니...
 
현역 시절 최고의 수비수인데 레이커스에서 결번 안해주는 게 몹시 야속하기만 합니다. 속히 쾌유하시고 향후 활동에도 별 지장 없으시길 바랍니다.
2014-07-22 15:47:08

 바이런 스캇, 마이클 쿠퍼 모두 다른 팀이었으면 영구결번됐을만한 선수들인데 찬밥... 데릭 피셔도 다른 팀이었으면 당연히 될거라고 말할텐데 레이커스라서 장담 못하죠.

2014-07-22 10:36:40

하루 빨리 쾌유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07-22 11:34:08

너무 안타깝네요. 수술 잘 받으시고 다시 건강해지시기만을 기원합니다.

2014-07-22 19:12:15

스틸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꽁꽁 싸매는 수비수로는 1세대가 아닐까 싶은 선수죠


좋은 운동능력은 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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