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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퍼트, J.R.스미스등을 매물로 내놓은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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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7-22 02:25:32

뉴욕 닉스가 백코트 멤버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닉스는 보유하고
있는 가드중에 이만 셤퍼트, J.R.스미스, 쉐인 라킨 모두 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보고
마땅한 상대를 물색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팀 하더웨이 주니어만 언터쳐블이라고 하네요.
필 잭슨은 밝냐니와 셤퍼트를 패키지로 트레이드 시키고 싶어하지만 아직까지 이 패키지를
받아들일만한 팀을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필 잭슨은 만약 이런 트레이드가 성사되지
못한다면 셰년 브라운과 웨인 엘링턴을 웨이브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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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4-07-22 02:26:51

그러고 보니 닉스에 가드 자원이 거의 8명 정도나 되는군요... 정리가 필요할듯... 

2014-07-22 02:45:02

바르냐니... 제이알... 작년모습보면 누가 탐낼라나....;

2014-07-22 16:06:55

지난 시즌 막판에 3점 퍼붓던 모습은 그래도 탐이 나긴 하죠 


...물론 2012-2013 만큼 잘할 거라고 믿기엔 좀 불안하지만요...;
2014-07-22 03:48:11
JR은 정신줄만 잡아줄수만 있다면 아직도 식스맨으로는 쏠쏠하고
샘퍼트는 운동능력과 수비 좋은 2번, 많은 팀에서 꼭 필요로 할 타입인데 과연
 
2014-07-22 04:08:47

외장하드가 두개나 달린 클리퍼스가 좋아보이긴하지만

USB 포트가 다 사용중이네요
2014-07-22 07:42:10

다만 팀 하더웨이 주니어만 언터쳐블이라고 하네요.
이거면 됐어!

2014-07-22 09:21:05

jr은 터지면 매력있긴 한데

Updated at 2014-07-23 00:46:22

분노군의 지난 하반기 기록은 나쁘지 않아서 여전히 쓸만한 선수인 거 같긴 한데...

2014-07-22 11:49:35

닉스에서의 JR은 실력도 증명했지만...개념도 증명했...

쉽지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레는 암흑기때 기여라도해서 꾹꾹참지만 이탈리아산 7풋SG는 참...
여담이지만 교포에게 확인해보니 뉴욕에서 유태인 다음의 주류세력이 이탈리아라더군요.
2014-07-22 13:38:45

뉴욕에서 10년산 결과...

뉴욕에서 유태인 다음의 주류세력은 히스페닉계와 중국계입니다.
2014-07-22 15:06:03

그렇군요. 중학교때 미국에 건너가 뉴욕에서 20년 이상 살고계신 매형말씀으로는 경제력은 유태인 이탈리안 다음에 히스패닉하고 중국계를 생각해야 한다고 하시던데요.


사람마다 느끼는 점은 다를 수도 있으니 어느쪽이 꼭 정답이라고 보기는 애매할듯합니다.

그러면 닉스는 왜 바르냐니를 데려온걸까요...이탈리아계가 히스패닉과 중국계 다음순위라면 더욱 이해가 안가는  행동입니다..
2014-07-22 15:13:16

(저는 안 살아봤습니다만)

뉴욕 내 이탈리아계의 힘은 약해지는 추세라고 듣긴 했습니다. 리틀이탈리와 차이나타운의 위세 차이가 이를 반영한다고..
그래도 이탈리아계 팬 층은 확실히 있는 것 같아서 댄토니 (이탈리아계) 감독이나, 갈리날리가 있을 때 고려하는 모습은 있다고는 느꼈습니다

다만 발냐니는 이해가 잘....... 
2014-07-22 16:30:40

하하! 말씀데로 정답은 없습니다.

뉴욕 이탈리안 이주인들이 가진 경제력의 힘도 절대 무시할 수 없고요.
진심으로 이탈리아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경제력도 쎕니다.
다만 밑에 분들의 말씀데로 중국인과 이탈리아인들이 가진 경제력 힘이
이전 리틀이딸리보다 작았던 차이나타운이
현재는 리틀이딸리보다 수십배커진것처럼 실경제력도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뭐 딱히 뉴욕뿐만아니라 중국의 자본력과 인력의 힘은 어딜가도 탑이죠.

맨하탄 중심의 강한 상권들을 한때 유대인 이외에는 
이탈리안들이 주를 이룰때가 많았습니다. 경제인들도 그렇고요.
그런데 개인적으론 10년안에 동양인들이 
유태인들이 가진 힘까지 뺏을 수 있을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힘이 쎄지고 있습니다.

포브스지 및 몇몇 신문사들, 새로 생기는 하이라이즈 건물들이나 큰 부동산건,
기업인수 등등 많은 것들이 동양계에게 인수되거나 투자를 받기에,
한국인들을 포함한 동양인들의 힘은 진심으로 무시 못하게되죠.
뉴욕시에서 정한 이태리 이주인들의 날에는 
리틀 이태리 지역을 봉쇄해줬지만,
한국인들에게는 무려 중심가에 10블럭 이상 퍼레이드 해주게도 해줬고요.

한가지 재밌는 점을 덧붙이자면, 브루클린의 부자지역의 경우,
대부분 러시아인들이 경제력을 쥐고 있습니다. 
러시아 이주인들이 예전에 터전을 잡았죠.

그래서 러시아 구단주나 키릴렌코가 더 마음에 들은 듯 합니다.




2014-07-22 17:31:49

아...브루클린에 그런 이유도 있었군요.

2014-07-22 15:50:03

허허.. 이건 제이알이 팀하주에 밀린 꼴이 되었네요..

2014-07-22 17:09:22

팔 순 있어보이는데.... 이상한 장기계약 물어서 팔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2014-07-22 22:56:59

둘 중 한명만 매물로 놓을 줄 알았는데 두명다 매물로 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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