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News
/ / / /
Xpert

르브론 to 러브 '같이 뛰자.'

 
  13384
Updated at 2014-07-18 13:27:57
워즈 트윗발 소식입니다.

프론트 오피스의 소스에 의하면 르브론 제임스가 직접 케빈 러브와 함께 뛰고 싶다고 했다네요. 는 러브 트레이드를 위해 2014 전체 1픽으로 지명된 앤드류 위긴스를 카드로 포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Adrian Wojnarowski         @WojYahooNBA

LeBron James has reached out tell Kevin Love of his desire for them to play together with the Cavaliers, front office sources tell Yahoo.

127
Comments
2014-07-18 08:41:51

러브드라마 흥미진진하네요

2014-07-18 08:42:37

생각대로 그렇게 수월케 될까요?
러브가 온다고 일이 잘 풀릴 것 같지도 않은데.....

2014-07-18 08:46:01

브론버스터! 러브드라마! 합체!

2014-07-18 08:46:10

워즈는 꽤나 공신력 있는데, 사실인가 보네요. 와 이것도 재밌게 됐네요 

2014-07-18 08:47:03

으아니....

2014-07-18 08:49:21

위긴스 베넷 헤이우드 1픽. 이 자원이 확실히 탐슨 리 1픽 보다 낫나요?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2014-07-18 09:24:12

탐슨도 잘하지만, 위긴스가 나중에 카멜로급으로만 성장해줘도 어차피 스타플레이어가 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해볼만 합니다!~~

2014-07-18 09:41:25

카멜로면 만 소리 듣기는... s급인데요

2014-07-18 14:02:21

카멜로 급으로 "만"은 쫌..

2014-07-18 08:50:05

러브런 드라마가 시작되네요

2014-07-18 08:50:57

제발......

2014-07-18 08:56:50

르브론드라마가 이번 FA시장을 장악했는데 후속편이라고 볼 수 있는 러브드라마와
합체를 하는군요.

결론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지만 대작의 느낌이 나네요.

2014-07-18 08:59:04

뭐지 끝난줄 알았는데 다시 시작인가...

2014-07-18 09:05:43

이거 성사되면 르브론에게 딥빡이네요
실링들과 염가 반지원정대로 대권노리는 멋진 모습을 기대했는데..
지켜보겠지만 역시나 내가 바보..

2014-07-18 09:06:39

릅과 같이 뛰는 위긴스가 보고 싶었지만 이것도 위긴스에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릅이 또 네임드를 모은다고 욕먹을까봐 릅팬이 아니면서도 걱정됩니다...

2014-07-18 09:25:28
나중에 결과론이겠지만 위긴스가 티맥이나 폴조지만큼 성장해서 에이스로 활약한다면...
클블팬들은 왠지 배아플 것 같습니다!~~
2014-07-18 15:05:19

대신에 우승하면 적어도 준우승하면 기쁘실듯

현재의 억대연봉이냐 미래의 로또냐 면 억대 받아야죠

2014-07-18 09:12:34

이건 아니죠.. 르브론 행보가 참 실망스럽네요 루머 라고 하기엔 너무 유명한 기자의 소식이고

2014-07-18 09:13:35

르브론 뭐하러 클블갔니....

2014-07-18 09:18:49

얘도참 빅네임좋아해요

2014-07-18 09:18:51

뭐 러브가 미네소타를 압박하길 바라는거죠

Updated at 2014-07-18 11:27:03

-

2014-07-18 09:24:10

사실이라면.,, 자신의 제한된 현재의 영광을 위해 팀 미래의 영광을 조금은 등한시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리블랜드 팬으로서 르브론 돌아온 건 정말 환영이지만 이건 아니라고 봐요.

2014-07-18 09:24:30
르브론이 위긴스를 좀 키워줬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2014-07-18 09:29:50

전 근데 밀러가 만랩 부르는거나 릅의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릅이나 .. 차라리 위긴스가 미네소타로 가서 경험이라도 많이 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빙보다 루비오가 리딩면에서도 좋아보여서 멋진 장면을 더 만들어 줄거 같기도 하고 위긴스를 응원하려는 입장에선 클블 모든행보가 맘에 안드네요

2014-07-18 09:32:39
그것도 괜찮네요. 정말 1픽 슈퍼스타 포텐이라면 기대할 만 하죠.
2014-07-18 09:25:08

러브야 근데 거기가면 너 1픽 아니라고 무시당한다?

2014-07-18 09:29:33

르브론의 복귀편지에 대다수분들이 가까운 우승전력을 포기하고, 가능성은 무한대지만 우승을 장담할수없는 고향으로 돌아와서 감동적이라고들하셨는데 이렇게되버리네요 뭐라 할말이없네요

2014-07-18 09:30:29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4-07-18 11:38:41

'많은 분들이 사실이 아니었음에도 숱한 루머에 비난 조롱을 하시더니'
.... 이게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르브론이 비난받는 스캔들에 사실이 아닌 것이 있었나요?

2014-07-18 11:45:29

아..
르브론 얘기셨군요

기사와 다른 얘기하시는 건 아닐테니

위긴스 러브 는 아직루머 라는데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사실인 것처럼 확신하시네요

2014-07-18 11:50:57

르브론이 빅네임과 뛰고 싶어한다는건 사실에 가깝지 않나요? (지금까지의 행보로 봐서는)

그래서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한 것 같은데요. 
2014-07-18 12:46:37

지금까지의 행보는 그런데
무슨일이 일어났어야 변하든 말든 판단하지요

아직 아무일도 안일어났고 다 루머인데

왜 변하지 않냐는건
앞서나가는거 아닐까요?

Updated at 2014-07-18 11:47:34

루머 라고 하면... 페이컷 논란이 있겠네요.

페이컷 루머 속에 논란이 컸지만 실제로는 뭐... 적절하게 계약했잖아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실이 아니었음에도 숱한 루머에 비난 조롱을 하시더니' 이 댓글에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댓글 단 의도는 르브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조롱 또는 비꼬는 댓글로 밖에 보이지 않아 저도 기분이 나쁘네요. 
2014-07-18 12:04:26

지나가는 사람인데 제가 보기에 댓글이 다른 분께 달린듯 보여서...

2014-07-18 13:02:23

아... 저는 [OKC] Ibakawhi 님께 댓글 단게 맞아요. 

제가 헷갈리게 썼나 보네요. 

2014-07-18 12:52:55

이중적인듯 보이네요

근거없이 루머에 의거 르브론 조롱 하는 사람들을
근거를 들어 비판하는데도
그 내용은 기분 나쁜신가봅니다

근거없는 르브론 조롱은 아무렇지 않으시고?

Updated at 2014-07-18 13:02:47

근거를 들어 비판했나요?

제가 보기에는 낙민동르브론님의 댓글은 근거도 없었고 비꼬는 의도가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삭제 됐겠지요)

근거를 들어 비판한다면 저는 기쁘게 토론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삭제된 댓글 처럼 말씀하시면 받아들이기 힘들죠. 저 또한 근거 없는 르브론 조롱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 사람은 아니랍니다.
2014-07-18 11:48:23

클블복귀전 루머들에 대해 하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2014-07-18 12:17:29
영리하다고 해야할지
영악하다고 해야할지
미련하다고 해야할지
욕심많다고 해야할지
오늘도 르브론은 리얼월드를 열심히 살아가네요
 
2014-07-18 12:45:01

논쟁을 떠나서 양파 이모티콘을 조롱조로 사용하시는 건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2014-07-18 12:54:54

좋아보이지 않았다니 유의하겠습니다

그리고
양파 이모티콘 조롱 외에
근거없는 조롱도

썩 좋아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오셨다면

감사합니다

2014-07-18 13:27:57

저는 논쟁의 내용과는 무관하게

양파이모티콘의 사용에 관해서만 
리플을 남긴건데 굳이 또 다른 내용을
끌어오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운영진측에서도
양파이모티콘은 그런식으로 사용하는 걸 자제해달라는
멘트를 여러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유의하겠습니다라는
멘트 밑에 달려있는 저 사족들은 오히려 제게도 비꼬는 것으로
들리는데 이건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
2014-07-18 09:36:30

르브론은 오늘도 기사하나에 욕먹습니다.

Updated at 2014-07-18 10:18:03

실링들을 스텝업 시키며 파이널을 들어올리는 뭐 그런 드리마틱한 그림을 상상했는데 히트 시즌2인가요.

2014-07-18 09:40:24

불금인데 저를 무기력하게 만드네여..블롱블롱

2014-07-18 09:51:26

갑자기 ,,슬퍼지네요 돌아온 이유가 무조건적인 우승때문이라는것이 증명되는건가요? 잘모르겠네요. 과연 이게 옳은건지

2014-07-18 10:46:02

우승은 우승인데...


알파 독으로 젊은 친구들을 이끌고 우승하는게 아니라 젊은 친구들 대거 퍼주고 슈퍼스타 영입해서 우승이라는 거죠.. 
2014-07-18 12:09:44

본인의 상상을 실제인것 마냥 말하는건 참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 상상의 모티브가 고작 트윗이라면 더더욱 웃긴 예기죠

2014-07-18 09:54:49

릅....MJ를 넘을수 있다는걸 보려줘....사람 모아서 쉽게 가지 말고...ㅜㅜ

Updated at 2014-07-18 09:59:15





-러브의 동부진출을 반대하는(사실은 클블이 동부1위할까봐 두려운) 불스팬-
2014-07-18 09:56:44

르브론이 위긴스를 팔자고 했나요? 진짜 못 까서 난리인분들 많네요

2014-07-18 10:02:13
그냥 둬야 할 듯 합니다.
이제는 저도 그 부분은 포기하려고요.
2014-07-18 10:16:06

그러니까요... 씁쓸합니다. 네이버 댓글 안보는 이유중에 그런 이유가 가장 큰데...

2014-07-18 10:17:51

논점은 위긴스를 팔자고 한게 아니라

당장 리그 탑급 파포 러브를 원한다는건데요?

2014-07-18 10:18:36

위긴스 포함은 둘째고 러브에게 구애를 하는 모양새로 말이 나온다고 봅니다. 클블복귀로 사람들이 기대했던건 빅3 버전2라고는 저역시도 생각 안했던터라...

게다가 위긴스 안 끼고 제안한 트레이드건은 비전문가가 봐도 콧방귀를 끼게 만드는데, 위긴스 당연히 껴야 그나마 말이 좀 맞는다 정도 르브론이 생각 못 할까요.

르브론이야 구단운영하는 사람도 아니고 슬쩍 누구랑 뛰고싶다 라고만 어필하는 식이지, 어느 선수가 대놓고 a랑 뛰게 b줘버려 라고 직접 말한답니까

그저 루머이길 바래야겠죠. 이게 사실이고 실제로 그렇게 흘러간다면 까기위해서 까는게 아니라 새로운 기대감에 차 있다가 상처입는 팬들이 분명히 나올겁니다.

2014-07-18 10:43:27
포인트를 잘못 짚으신 것 같습니다.
 
이제는 베테랑으로써, 부족하지만 이 친구들을 이끌고 숨겨진 재능을 찾아서 발전해나가겠다는 것이 르브론의 편지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는 것은 러브에게 나와 같이 뛰자고 제안한 것입니다.
미래까지 같이 가겠다라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죠.
러브가 미래라고 느껴지시면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절대 러브가 미래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편지 내용과 지금 모습이 전혀 매치되지 않는 것.
그렇게 할거면 뭐하러 편지를 썼는지도 모르겠다는 것이 까는 이유입니다
2014-07-18 10:47:20

뭔 소리인지.. 러브 88년생이예요. 어빙이랑 둘이 콤비 먹는것만으로도 앞으로 십년은 플옵진출이에요.

2014-07-18 12:21:05

뭔 소리인지...윗분은 러브가 즉시전력감이라고 하셨는데 이해를 못하셨네요

2014-07-18 13:05:50
맘먹으면 득점왕님이 논지를 잘 못 짚으신 것 같네요.  러브도 충분히 젊기 때문에 클블의 미래로 충분히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더군다나 즉시 전력감이기 때문에 더 좋은 것이구요.
 
미래가 불확실한 위기스 때문에 러브를 포기한다는 것은 전혀 클블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닌 것 같네요.
2014-07-18 13:05:21
위긴스와 러브의 리그내 위상을 모르시는건 아닐것 같고요.
 
러브가 미래라고요?
러브는 오더라도 연장계약이나,  S&T안하고 오면 언제든 '나 안해'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건 르브론도 마찬가지겠네요.
 
클블 팬들은 생각하기도 싫겠지만
클블에 어빙 밖에 안 남을 수 있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2014-07-18 13:06:42
클블에 어빙만 남게되는 그런 상황이 오면 그때가서 비난하시죠..
제 생각에 러브가 온다면 님이 우려(?)하는 그런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네요.
2014-07-18 11:10:45

그런말은 없지만 위긴스 없이는 러브 트레이드가 불가능한걸 르브론이 바보가 아닌이상 알지 않을까요?

2014-07-19 00:48:19

심지어 같이 뛰자고 한 말도 진짜로 한건지 아닌지 모르는 상황에서 ...

2014-07-18 11:14:26

그럼 위긴스도 주지 않고 러브만 클블오라는건가요??;; 클블 샐러리에 관해선 잘 모르지만, 그냥 오라는건 그냥 우승위해 염가로 뛰라는 것 같은데요. 

게다가 실망스러운건, 지금 스쿼드도 충분히 훌륭하단겁니다. 한 명은 신인이지만 슈퍼스타가 3명이나 되서 인사이드만 쏠쏠히 보강하면 충분히 우승을 노릴만한 전력이라고 봅니다. 
비교가 억지스러운 면이 있지만, 이번 FA때도 조용히 넘어가는 샌안과 비교하면.. 

르브론의 구애가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이제 막 팀 옮겨서 한 경기도 안 뛴 선수가 한 발언이라는게 실망스럽네요. 물론 사실 여부가 확실히 드러나야겠지만요.
2014-07-18 11:53:05

팔자고 해서 비판하는게 아니라 빅네임을 또 모아서 뭉치려고 하니까 비판하는겁니다. 핀트를 잘 못 잡으신 듯 하네요.

2014-07-18 09:58:31

진짜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어요

팬에서 중립으로 중립에서 극렬안티로 변해가는 중입니다.
솔직히 클블 이적 디씨전2 편지도 하나도 감동적이지도 않고 위선적으로 보였는데
왜 그랬는지 알겠네요
오히려 그게 감동적이다 하는 팬분들이 더 이해가 안갔었거든요
아무튼 저렇게 해서 얼마나 더 탐욕을 채울지 지켜보는 수밖에 없겠죠
리얼월드에 살고 있는 저희는요
2014-07-18 10:02:46
참 이 친구도 빅네임 좋아하네요.
 
자신이 기둥으로써 현재가 아닌 미래의 클블도 끌어올리겠다 이런 의미의 편지로 받았는데...
이건 뭐, 그냥 자신이 왔으니 우승전력을 바로 만들자...
성격이 급한건지 아니면 지나치게 현실주의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르브론과 아이들을 기대했던 저의 입장으로썬 실망이긴 하네요.
2014-07-18 12:49:59



만약 이래도 우승 못하면 ?
다음 다다음 시즌도 영입은 계속 될지..

Updated at 2014-07-18 14:03:30
이전의 경향상 계속 되지 않을까요
 
댈러스에게 패배 이후
오클라호마에게 이기고 나서의 레이알렌 영입처럼요
거기에는 르브론의 입김이 들어갔을 거라는 건 모르겠지만요
 
목마름이 해소되지 않는한 계속 물을 찾아다닐것 같네요.
 
 
Updated at 2014-07-18 10:06:24

위긴스입장에선 신인때부터 1옵션으로 뛸수 있으니 미네행도 괜찮아보입니다 준수한 센터와 포가가 있고 라빈같은 동기도 있고
아무래도 클블에서 데뷔하면 르브론의 그늘에 가릴수밖에 없고요

2014-07-18 10:17:08

동의 합니다. 위긴스 입장에선 절대적으로 클블보다는 미네가 본인 커리어 다지는데는 훨씬 좋을거 같습니다.

2014-07-18 11:16:43

저도 동의합니다. 클블에서야 르브론에, 어빙까지 있으니 온볼플레이어로 확실히 스텝업하긴 힘들 것 같아요. 여태껏 2번 스타플레이어들도 성장과정을 본다면 올스타1번과 함께 하진 않았던 것 같네요.

2014-07-18 11:27:14

위긴스 입장에선 미네행이 확실히 좋겠네요

2014-07-18 13:23:28
위긴스 입장에서는 나쁘진 않겠죠.
 
오히려 프레셔도 이전보다 덜 받고
열심히 뛰기도 하겠고요.
플레이에 대한 제한도 줄겠지요.
2014-07-18 10:05:37

역시 우승 몇 번 더 하는 게 우선이었어...

선수가 우승 바라는 게 나쁜 건 아니니까 욕할 거리는 아니고,
다만 홈타운 컴백 감동 쓰나미 거품은 좀 빠지는 게 맞겠네요.
2014-07-18 12:53:27

아무래도 그런듯합니다.
애초에 마이에미로 간것이 우승 많이 하고싶어서 간것.
반대로 마이에미 떠난 이유는? 당연히 같은 이유.

상식적으로 보면 심플하지만
포장하려 하면 복잡해 집니다.

  

2014-07-18 10:20:22

위긴스를 생각하는 르브론의 속깊은 마음인가요..

2014-07-18 10:36:47

르브론 러브스 러브인가

러브 러브스 르브론인가

2014-07-18 10:52:48

르브론이 욕먹지 않으려면

소속팀이 강해지는 것을 일부러 방해라도 해야 하는 것입니까 -_-;;;


2014-07-18 11:04:01

역시나 보쉬론 부족했다 이거죠.....

2014-07-18 12:54:27

보쉬 응원하는 팬들 많아질것같은 분위기

2014-07-18 15:38:19

보쉬가 부족했다기보단 마이애미에서는 더이상 전력보강이 힘들거라는걸 알고 잇었기 때문이죠. 웨이드가 못받아도 15밀인데 보쉬 20밀이상 르브론도 20밀이상 셋만 합쳐도 거의 60밀이 되가는 판이니 준척급fa는 꿈도 못꾸는 상황이고...그렇다고 르브론 성격상 구단에 징징대서 웨이드나 보쉬 한명 내보낸다는것도 상상하기 힘든일이죠. 결국 본인이 떠나기로 결정한겁니다. 우승전력 만들수 있는팀 찾아서..결과적으론 친구인 보쉬는 맥시멈을 받았고 히트도 솔솔한 영입으로 여전히 동부의 강자로 남을수 있게 됬으니 누이좋고 매부좋은일 아니겠습니까

Updated at 2014-07-18 11:08:15
클블을 위해서도 맞는 행보이기 때문에 거리낌이 없지않나 싶습니다. 위긴스가 잘 성장해서 미래에 클블을 우승시킬 가능성과 지금 르브론과 러브가 뭉쳐서(+어빙) 클블에게 첫 우승을 선사할 가능성 중 무엇이 더 높으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후자겠죠. 뭐 팬입장에서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수있는 유망주의 성장을 지켜보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게되는 안타까움이야 어쩔수없겠지만... 
 
올스타급 1번, 역대 넘버원을 다투는 3번, 현리그 넘버원 4번...우리네 스몰마켓팀에겐 다시 없을 기회 아닌가요. 근데 댓글 대부분 클블팬분들이 아니라 그냥 르브론 헤이터들이시겠죠?
2014-07-18 11:32:23
르브론에게 실망감을 표시하는 댓글이 전부 르브론 헤이터는 아닐껍니다. 우승도 중요하지만 포텐셜 만빵의 1픽은 클블팬들에겐 너무 소중하거든요. 단지 우승이 목표라면 (그나마 그것도 확실해보이진 않아요..) 러브를 데리고 오는게 클블을 위한 맞는 행보일지 모르나 전 잘모르겠네요. 너무 성급하게 팀운영을 하는거 같아요.
Updated at 2014-07-18 11:47:42
그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댓글을 죽 읽어내리다보니 너무 배배꼬인 댓글들이 많아서 어른스럽지 못하게 마찬가지로 비꼬는 어투를 사용하게되었네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14-07-18 11:09:01

딴건 모르겠는데 이게 왜 욕먹는 걸까요
클리블랜드라는 프랜차이즈를 우승시키기위해 보다 강한 로스터를 꾸리고 싶어하는건데....
르브론은 뭐 약한 팀원들이랑 원맨팀 우승을 해야하나요?
전 르브론의 파이널에서 노비츠키 감기조롱사건이나 리얼월드발언, 역주행 이런 사건들 정말 싫어하고 또 르브론이 이번에 편지쓰고 클블에 복귀한것도 하나도 감동적이지 않았지만..
러브를 원한다는걸로 까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2014-07-18 11:13:50

근데 러브가 클블오면 클블은 긍정적인 요소만 존재하는건가요? 전 전혀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오히려 위긴스같은 타입이잘 성장만 해준다면 르브론과 호흡이 더 잘맞을것같은데 말이죠. 지금 클블은 공격력보단 수비력이 더 위태위태해보입니다. 더군다나 러브라니...


르브론의 공격이야 러브의 버프와함께 최강의 공격력과 보드를 장악하겟으나, 문제는 디펜스죠. 어빙자체도 디펜스에서 헛점이 많은선수라 걱정이엇는데, 그래도 위긴스가 잘 성장해준다고 믿고, 백코트 디펜스가 한결 나아지나 했던건데, 위긴스마저 팔아버리면 결국 백코트수비도 큰 문제로 거론될 가능성이 높고, 델카이저님인가 예전에 러브수비에 대한 문제와 더불어 스탯적으로 분석하신걸 봤는데, 제생각에도, 러브보단 보쉬가 숭비와 공격적인 모든면을 봣을때 더 나은 콤비라고 보여집니다. 
2014-07-18 11:15:10

인기 탑2 드라마가 합칠듯

왕좌의 게임 + 워킽 데드

잉 ???????????????????  

2014-07-18 11:25:21

빅3는 이제 그만

2014-07-18 11:52:26

엉클 드루, 웨스, 르블옹의 노인 농구

2014-07-18 11:56:04

개인적으로는 빅네임을 모아서 뛰는 모습이 좋아보이진 않지만, 위긴스 등 적절한 대가를 주고 데려오는 건 괜찮다고 봅니다. 빅3 모아도 우승이 쉽지 않은건 르브론도 알고 있을거고, 팀 전략 강화를 위해서 르브론이 어필하는거니까요. 


그리고 어빙을 '빅' 이라고 부르기에는 아직 부족하고 보는 입장에서 르브론 + 러브면 히트 빅 3 처럼 욕먹을 정돈 아닌 것 같네요. 
2014-07-18 12:05:00

아직 오피셜도 안 떴으니 굳이 지금 깔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위긴스가 동부팀에서 에이스를 했으면 포텐터뜨리면서 성적도 얻을 수 있을꺼 같은데 아쉽네요.

2014-07-18 12:05:13

브로농구 그만좀 보고싶습니다 진짜로..

Updated at 2014-07-18 12:16:29

음.. 돌아갈때 명분이 자기는 베테랑이고 이제 자라나는 새싹들 키우겠다고 한거 아니었나요 

챔피언십으로 가는데 고생이 많을거고 몇년 걸릴지 모르겠다고 본인이 말해놓고서는..
혼자 고생을 너무 많이 해봐서 그런지 어느순간부터 좋은동료들만 이렇게 저렇게 리쿠르팅해서 농구를 너무 쉽게쉽게 하려는거 같아 좀 보기그렇네요
이제는 우승을 맛봤으니 자기는 어디까지나 어린 동생들을 잘 크게 이끄는 팀의 맏형이라는 이미지를 줘야지 이렇게 금방 또 다른 실력있는 조력자에게 구애하는건 자기 이미지상에 별로 안좋을거같습니다
솔직히 팀에 1픽들이 몇명이고 상위픽들이 몇이나 되는데 좋은 프론트와 멘토만 있으면 포텐 다 터질만한 선수들입니다 르브론이 너무 조급해하는게 아닐까요
1-2년 정도는 팀의 재능들을 제대로 지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2014-07-18 12:16:51

확정되지 않은 루머에 이때다싶어 극딜하는 분들! 사실로 확인 된 후에 비난해도 늦지않습니다

Updated at 2014-07-18 12:22:30

비판이라고 하시겠지만 그래도 제 눈에는 이 때다 싶어 비아냥거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2014-07-18 12:43:38

거의 모든 네임드급 선수들이 하는 행동인데 왜 르브론이 하면 욕먹는거죠?

2014-07-18 12:44:19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르브론이 좋다 싫다를 떠나서 러브는 르브론이랑 별로 어울리는 조합이 아니라고봅니다. 둘다 각자 개인기량은 있어서 그럭저럭하겟지만 선수대비 가성비가 별로 안나올꺼같네요.

2014-07-18 12:49:53

진짜 참다참다 어이가 없네요. 세상에 선수가 리쿠르팅했다고 이정도로 까이는거 처음 봅니다. 해도해도 너무 한거 아닙니까? 그냥 원주동부 와서 입다물고 농구해야 욕 안하시려나요? 파슨스는 하워드를 리쿠르팅한것이 하나의 업적으로 취급받던데, 르브론은 또 비열한 기회주의자가 되어있네요? 하지도않은 페이컷할거라고 욕먹고, 올해 준우승팀에서 4년째 플옵탈락중인 고향팀으로 돌아갔다고 욕먹고, 매해 오프시즌이면 매번 뉴스란을 채우던 리쿠르팅으로 욕먹고. 모 어쩌란 건가요? 어빙이고 베넷이고 다 내쫓고 디리그 선수들 콜업해서 뛰면 그땐 욕 안하시겠습니까? 적당히들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4-07-18 14:08:51

리크루팅했다고 까는 건 별로 정당해 보이지는 않네요.


근데, 이럴 거였으면 디시즌 2 편지 같은 건 안 썼어야죠. 
르브론은 역시 입이 문제예요. 입만 다물고 있었거나, 
아니면 솔직하게 '클블이 더 미래가 있어 보여서 클블 간다'고 인정을 했더라면, 
그 때야 또 얍삽하게 우승하러 간다고 욕 먹었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그냥 예상된 무브라고 생각들 했을 텐데...

성적도 가져가고 싶고 이미지도 가져가고 싶고 욕심을 부리니까
자꾸 무리수를 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14-07-18 14:23:47
솔직하지 못하면서 '커밍 홈'을 내세우고 있는게 아니냐고 느꼈던 이들이 있을 겁니다.
애초에 이적 조건으로 러브 트레이드를 포함하고 있지 않았을까 의구심도 들 법했구요.
Updated at 2014-07-18 14:29:49

러브를 노린다고 클블이 더 미래가 있어서 돌아왔다고 볼 수 없고 르브론이 편지를 쓰면 안 되는 이유가 될 수 없죠.  비약이 심하시네요. 오히려 미래라면 위긴스고 당장의 우승을 노리기엔 러브죠. 당장 우승만 바라보면 히트와 계약하는 게 최상이었습니다.

2014-07-18 12:50:08

기량이 좋은선수와 함께플레이하고싶은건 누구나 다 바라는 현상 아닌가요? 이런 행동이 왜 욕먹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Updated at 2014-07-18 12:58:22

근데 이게 르브론이 진짜 한 말인것은 어떻게 증명되는거죠? 그냥 기자가 말했다고 하면 사실처럼 여겨지는 건가요??


르브론이 나서서 내가 이런 말을 했다 안했다 그냥 말해줬음 좋겠네요
2014-07-18 12:58:22

르브론이 반드시 어린 유망주들을 키워서 우승을 시켜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걸 싫어하고 말고는 개인 생각이나 신경 쓸 마음 없지만 뭐 이렇게 대놓고 혐오감을 드러내나요? 매니아가 원래 이런 공간이었나요?

타팀 팬 타선수 팬이 공존하기에 최소한의 배려와 존중을 모토로 하는 곳이 여기 아닌가요? 특히나 르브론에 대해서는 다들 한계점 없이 조절 없이 대놓고 감정을 표현하는게 마치 당연한 듯 행해지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 때문에 딱히 별 감정도 없던 르브론에게 동정심이 생길 지경이네요

2014-07-18 13:01:29

르브론이 클블돌아온건 위긴스 어빙 농구과외해주러온게아니라 클블우승시키려고온거아닌가요? 딱히 욕할이유는없어뵈네요

2014-07-18 13:17:48

르브론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번 행동은 전혀 문제 없어보입니다.

이런걸로 까이는거보면 르브론도 불쌍하네요.
2014-07-18 13:20:28

댓글들 쭉 내리다가 씁쓸해지네요.  


2014-07-18 13:58:34

오 저는 왜 위긴스가 미네갓으면 좋겟죠??

2014-07-18 14:07:33

욕하시는분들은 릅이 클블에 어빙, 위긴스 농구 과외하러 클블복귀하시는줄 아시나요?

2014-07-18 14:24:31

댓글들의 분위기는 러브가 클블에서 뛰는게 확정됐다는 기사가 나온듯 보입니다.

2014-07-18 15:17:37

저는 르브론을 깔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4-07-18 15:25:48

자신이 바라시는 모습과 다를 수 있겠지만 이건 전혀 잘못은 아닌 것 같네요. 무슨 우승을 위해 팀전력을 더 약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당연히 강팀이 되는 쪽을 추구해야지요.

2014-07-18 15:40:37

르브론의 편지를 감싸는 분들의 의견은
편지 쓸 적부터 러브 영입을 생각하고 편지썼다는 뜻인지요

르브론의 편지에 쓰인 '팀의 미래'  가   
러브는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여차여차 되서 마음이 바뀐것이 맞다고 봅니다.


2014-07-18 15:58:33

플옵 탈락 팀으로 이적해서 다시는 우승 못할줄 알고 고소해 하다가 혹시나 다시 우승할까봐 불안해하는 안티들이 상당히 많네요;;

2014-07-18 16:30:32

근데 클블로의 이적이 안티분들이 고소해 할 만한 이적이었나요?

오로지 르브론 의지에 따른 컴백홈에, 히트전력이 클블만 못하다는 평이 대부분이고 감동쓰나미라 불리는 편지까지 공개하면서 등 돌렸던 팬들마저 돌아오는 현상인데... 당장 폴게시판에만 봐도 동부우승 1순위로 클블이 뽑히고 있고...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에 배려조차 없다고 하시는 르브론팬들도 결코 좋아할만한 댓글은 아닌 듯 보입니다.

2014-07-18 16:41:27

매니아 내에서는 이상하게 클블이 고평가되는 분위기인데 여러 엔비에이 칼럼을 봐도 인디 시카고보다 낫다는 의견은 하나도 없고 3-5위 정도 예상합니다. 무조건 파이널은 갈거라고 예상되었던 마이애미와는 매우 차이가 크죠. 러브 트레이드가 일어난다면 동부 컨텐더라는 평인데 심지어 이것도 마이애미보단 못하긴 해요 큰 업그레이드지만요

2014-07-18 18:51:41
글쎄요. 저번 시즌 10위팀에 르브론+러브가 가세된다는 건데.. 동부에서는 충분히 고평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2014-07-18 19:15:21

러브 가면 동부에서는 시카고하고 탑2겠죠. 근데 둘이 엄청난 슈퍼스타긴 한데 뎅, 호즈, 재럿잭 등등이 빠져서 아주 강력해 보이진 않습니다. 로스터에 르브론 말고는 수비 되는 선수도 없고요 

2014-07-18 18:57:20
이게 왜 욕을 먹을짓인지 모르겠네요
2014-07-18 21:34:57

재밌네요 정식 기사도 아니고 겨우 트위터발 소식에 이런 파이어가 일어나다니

이게 릅팬들께는 좋든 싫든 리그 최고의 플레이어로서 숙명과도 같으니 너무 노여워 마시기를..
무엇보다 동부팀들이 서부 스타플레이어들을 많이 영입해서 올 시즌에는 좀 더
재밌는 시즌이 되었으면 합니다.....그래도 개인적으론 클블이 위긴스를 키워서 르브론의
후계자가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4-07-19 00:23:28

개인적으로는 르브론이 위긴을 키워주길 바라기 보다는 미네가서 1옵션으로써 르브론처럼 괴물로 성장해 주길 바래봅니다...

2014-07-18 22:21:52

와.. 왜 이렇게 욕먹는지 ;; 전 뭐 엄청난 실수라도 한줄 알았습니다...

2014-07-19 08:55:01
조회수 대박이네요...
Updated at 2014-07-19 22:57:28

르브론은 언제나처럼 잘 하겠지만, 저는 엉클 드류와 웨스의 캐미도 기대됩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