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129밀 가량의 재계약이라네요...
오늘인가요. 새벽에 소식 늘리려나요...
연 26밀 수준이네요. 동부라 잘하면 플옵은 가겠지만 픽순위도 애매해지겠고 와이프는 좋아하겠지만 우승을 위한 움직임은 아니네요.
우승하고싶다며...
내년 당장은 좀 어렵겠지만 필 잭슨이 구상한 장기플랜을 믿는다고 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멜로에겐 명분이 되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우승은 저 멀리
이제 얼마 안 남았군요
음...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이렇게 잠수를타다니
아내에게 잡혀사는구나
이 친구 손에도 반지 끼워주면 진짜 필 할배는 반지 장인 등극입니다.
아직 계약확정은 아닙니다만, 저 액수면 현역 연봉킹은 멜로가 될 것 같은데요. (르브론이 뒤집을지도 모르겠지만) 리그 최고의 대접을 해줬다는 것, 명가 뉴욕의 코어로서 계속 뛴다는 것, 필 잭슨이 왔다는것 그런것들이 멜로를 잔류하게 하는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년에 당장 30밀이 비기때문에 1명정도야 더 수급가능합니다.
사실 마누라가 행복해야 인생이 편하긴 하죠. 아무리 밖에서 왕노릇 해도 집 안 생활이 뭐 같으면 남자 인생 고달프더라고요.
오늘인가요. 새벽에 소식 늘리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