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에반 터너에 관심?

필라가 다시 터너를 싼값에 영입해봤으면 좋겠군요. 어차피 다음 시즌도 탱킹할꺼라면.

루비오와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클블(if 르브론이 오지 않는다면), 골스(if 탐슨이 러브로 인해 트레이드 된다면), 밀워키, 뉴욕 (if 멜론이 이적한다면), 포틀랜드 정도는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1번의 리딩 부담을 줄여줄 수 있고 다른 백코트 자원들의 슛팅이 좋다면 터너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빙-터너, 커리-터너, 나이트-터너, 칼데론-터너, 릴라드-터너면 나름 괜찮지 않을지.

만약 데려간다면 바레아와 마틴의 대체제... 일텐데, 슛이 참... 

터너 쓸바엔 바레아 써라

지지~ 그런거 함부로 잡는 거 아니야

애매함의 아이콘

풀미드 금액으로 2년쯤 키식스맨으로 쓸생각이라면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루비오 없을때랑 있을때 공흐름이 너무 많이 차이나는 팀이라서;;

탤런트도 별로 높게 보진 않지만 핏자체도 너무 안맞을거 같습니다

루비오, 터너 백코트는 상성이 거의 최악이라고 봅니다

그냥 식스맨으로 쓰더라도 둘이 코트를 밟는 시간이 꽤될텐데요..

꼭 찍어먹어봐야 아는거니 미네소타씨!
2픽 비즐리 갖다써보고도 그러는건지
온볼플레이어에 슛없고 똑같은 2픽
신중해지세요 미네소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