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로이 히버트 트레이드를 알아보는 인디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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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7-08 01:06:39

요즘 FA가 된 카멜로 앤써니와 르브론 제임스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아주 조용하게 로이 히버트 트레이드 가능성을 타진해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2년간 30밀이 남은 그의 계약을 떠맡을 팀을 찾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들리는 소스에 의하면 현재 인디애나는 폴 조지를

제외하고 누구든 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소문입니다.

Comments

2014-07-08 01:07:20

인디측에서도 히버트에게 아쉬운 부분이 많겠죠. 연 15밀을 주는데 그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니 말이죠.. 특히 플옵에서...

2014-07-08 01:10:55

2년전 컨파에선 정말 센세이셔널했는데.....

2014-07-08 01:12:13

포틀이 여러팀 힘들게 만드네요..

2014-07-08 01:18:30

폴 조지 혹은 랜스랑 세트로 묶어야 팔리지 않으려나요.

2014-07-08 01:25:18

센터 수요는 늘 있고 남은 기간 2년에 아무러 대가도 요구 안하면 받을 팀 있긴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아무것도 안받고 보낼 생각인걸까요. 센터는 누가 볼려고 보내려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2014-07-08 01:31:50

감독을 바꾸기도 우습지만 재능이 모자라서 팀을 재편하기에는 로스터 균형이 너무 좋은데요. (벤치는 문제지만) 과연 랜스, 히버트의 팀웍 문제가 있는 걸까요? 랜스한테 제시한 금액도 사실상 미련없다는 걸로 보이고.
밴건디라도 데려와서 이대로 재도전하면 어떨는지.

2014-07-08 01:33:24

조용히 알아본다더니...

2014-07-08 04:06:56

이거진짠가요?

아직 나이도 젊고 작년 플옵과 시즌초반에

보여줬던 모습으로는 개선한다면 할수도있을거

같은데...아쉽네요

2014-07-08 07:57:02

저희 매니아에도 뉴스로 올라온 이상 더 이상 조용하지는 않겠네요.

히벗이 이것을 권토중래의 계기로 삼을지. 히린이 멘탈로 삐칠지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