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잔왕... 혹시라도 클블에 안간다면 댄 길버트가 구단주인 이유가 1%라도 작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 같아도 저런 구단주 밑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진 않을 듯 하네요.
Updated at 2014-07-08 01:44:23
르브론의 더 디시전쇼로 상처받은 홈타운 팬들에게 구단주가 저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물론 르브론 개인팬들은 기분 나쁘겠지만 전 팬들을 기만한 디시전쇼에 대한 응답정도라고 봐서....
2014-07-08 01:51:28
르브론이 떠난 직후에는 구단주가 저런 행동은 할 수 있다고 보고 이해는 합니다. 다만 4년 동안 계속 올려놓고 있고 심지어 FA시장이 열릴 후에도 똑같은 모습을 보인 것은 쪼잔한 행동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애초에 르브론이 FA로 클블에 복귀하지 않을거라고 믿고 있다가 히트와의 계약이 지지부진 하니까 이제서야 부랴부랴 내리고 환영하는 모습인데 제가 르브론 입장이라면 별로 달갑게 느껴지진 않을거 같아서요.
2014-07-08 01:22:50
2년전부터 르브론 노려왔다고 하는데 이건 게시한걸 잊었던걸로 봐야겠죠. 구단주가 직접 홈페이지 관리하는 것도 아니구요. 잊고 있다 요즘 시끌시끌해지고 회자되니 뒤늦게 지운거 같네요.
2014-07-08 01:51:20
이러다 르브론 클블 안가면 ver. 2 해서 다시 올라오는건 아니겠죠??
2014-07-08 02:05:47
ver.2 업로드를 위해 비워둔거면 참 재미지겠네요.
2014-07-08 03:46:31
까먹고 있었다가 이제서야 부랴부랴 지운듯한 느낌이네요-_-;;
2014-07-08 12:22:28
쿨감 40%...
2014-07-08 14:16:33
저는 언론들이 암만 떠벌여대도 구단주가 바뀌지 않는한 르브론이 클블갈일은 없을거 같네요.
저런 멘트조차 계속 남겨뒀던거보면
조금이라도 부진하는 틈이 보이면 이때다하고 등돌릴수도 있을거 같은데
호의적인 구단에서 뛰고 싶지 케케묵은 감정이 남아있는 구단에서 뛰고 싶을까 생각이 드네요.
다른것보다 4년간 그걸 그대로 게시해왔다는게 더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