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도 이번주 안에 진로를 결정할 멜로

Comments

2014-07-07 21:37:22

기대되는군앙~~

2014-07-07 21:38:33

2014-07-07 21:43:39

멜로 맥시멈으로 잡고 코비, 가솔로 빅3 구성해도

남은전력을 구성하기 힘들기 때문에 우승권이 사실상 힘든데다가

코비, 가솔 노쇠화가 진행되고 또 트레이드 해달라는등의 요구할게 아니라면

뉴욕의 1,2년전 상황과 다를게 없기 때문에 갈 이유가 없죠.

그냥 휴스턴, 시카고 요구조건이 맘에 안든다 정도일겁니다.

맥시멈을 제시한게 뉴욕, 레이커스라는 것 뿐.

두팀이라고 해도 뉴욕에 남을 확률이 85% 이상이죠.

Updated at 2014-07-07 21:54:58

어디든 좋으니 오늘내일 내로 결정해다오.

2014-07-07 21:50:15

닉스 재계약이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 제발 빨리 결정해줘서 레이커스가 다른 FA들 영입에 나서길...

2014-07-07 22:06:00

랄팬으로써 멜로같은 슈퍼스타가 온다는건 흥분 되는일이 아닐수 없지만, 이제 서른이 되는 멜로, 코비, 가솔, 렌들 조합이 터프한 서부컨프런스에서 얼마나 해줄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지금으로썬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아이세아 토마스, 몬로 같은 어린 선수들 싸게 영입해서 키우는게 나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2년뒤 코비 은퇴와 함께 두란트같은 슈퍼스타를 다시 노려보는게 좋을꺼 같네요.

과연 아이소 플레이에 킬러들이라고 할수 있는 멜로,코비가 같은 팀에 있을때 얼마나 효율적인 플레이들을 펼칠수 있을지도 고민되고요.. 정말 엄청난 오프시즌입니다.

2014-07-07 22:12:51

깜짝 놀라게 해줘

Cleveland Cavaliers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Updated at 2014-07-07 23:21:41

멜로 잔류예상 합니다.

2014-07-07 22:26:02

랄이 멜로 노리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코비에게 제시한 플랜이 진짜 멜로 였을까요....???

2014-07-07 22:45:04

특별히 멜로를 지목했다기 보다는 그냥 이번 FA 중에서 빅네임을 노리겠다는 심산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 두고봐야지 알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체계적인 플랜이라기보다 웬지 그냥 그때그때 되는대로 해보는 느낌이지만요.

2014-07-07 22:31:00

뭐가됐든 비효율적으로 보입니다
그냥 멜로언플

2014-07-07 23:14:53

사실 레이커스 입장에선 비지니스 측면에서 코비 이후를 준비해야죠. 우승을 못하는건 괜찮아도 구단 가치가 떨어지는건 구단 차원에서 막아야 할테니까요. 코비에게 2년 48밀 준 이상 그 기간에 우승권팀을 만드는건 어차피 어렵죠. 멜로를 잡아야 코비 은퇴 이후에 새 빅스타를 질러보기라도 할수 있을테구요. 멜로와의 4년계약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32살의 멜로를 보유한 상태여야 다른 젊은 스타를 유인할 수 있을거 같기 때문인듯 합니다. 그리고 코비가 기량을 많이 회복한다면 코비 멜로 랜들 가솔이면 적어도 플옵은 갈거 같고요. 먼로나 블렛소, 랜스 정도가 마켓에 남아있는 젊은 선수들인데... 사실 우승팀의 조각으로 적절한 선수로는 건강한 블렛소나 랜스 정도일텐데... 이 선수들 맥시멈급으로 잡으면 이미 우승권 조각이 아닌게 되버릴거 같구요... 참 심란한 오프시즌이네요... 어쨌든 적어도 멜로가 빨리 결정이라도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나아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