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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케이먼 블레이저스와 10m/2yr 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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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7-04 12:50:17

지난 시즌 레이커스에서 뛰었던 크리스 케이먼이 포틀랜드와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계약 규모는 2년간 10m이고 2년째는 부분 보장 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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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7-04 12:51:19

로페즈는 어떻게 되나여?

WR
2014-07-04 12:54:37

주전은 아마 로페즈 그대로 갈 것 같고, 케이먼이 백업일 것 같네요.

포틀이 벤치가 얇아서 케이먼 정도의 빅맨 영입은 큰 도움이겠네요.

로페즈 보다도 메이어스 레너드의 입지가 애매해 지는데 올해도 출장 시간 많이 못 받을 것 같습니다.
2014-07-04 12:54:29

케이먼이....

2014-07-04 12:55:39
로페즈-케이먼-프리랜드-레너드
알드리지-로빈슨
 
센터가 좀 많은거 같은데 정리가 뒤따를거 같긴하네요
전 스트레치형 빅맨 보강할줄 알았는데...
프라이가좀 아쉽습니다
2014-07-04 12:55:47

1년차는 4.8밀, 2년차는 5밀이고, 2년차에 보장된 부분은 1밀이라고 합니다. 실질적으로는 1년 계약에 가깝네요. 

2014-07-04 12:59:32

워낙 베스트5의 밸런스와 스쿼드는 확실한 팀이라,
결국 문제는 벤치를 어떻게 보강하느냐인데,

케이먼이면 아주 좋은 영입이죠.
세컨 유닛들끼리의 대결에선
닥치고 케이먼에게 몰빵..

지난시즌엔 모윌 하나로,
벤치의 약점을 어느정도 극복했는데,
이번시즌엔 일단 케이먼 영입 성공..

2014-07-04 13:03:30

스트레치 빅맨만 계속 링크가 나다가 역으로 가네요 흠.. 호즈나 프라이를 잡기 힘들겠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케이먼과는 12년부터 꾸준히 관심이 있었는데 결국 데려오는군요. 계약 내용 자체는 뭐 그렇게 최악은 아닌데 과연 케이먼이 탈없이 잘 뛰어줄지가 걱정이네요;;


어쨌거나 이제 남은 이슈는 백업 PG 자리를 어떻게 채우느냐군요. 논버드로 모윌과의 재계약인가 BAE급의 다른 가드인가..
WR
2014-07-04 13:07:31

그렇네요.

저 개인적으론 논버드로 모윌 재계약 해주고 정규 시즌은 맥컬럼 좀 밀어주는 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
2014-07-04 19:56:57

점퍼 비중이 워낙 높아서 대충 스트레치 빅맨 비스무리하긴 합니다. 

2014-07-04 13:13:56
얘는 혼자서 공주면 자기가 공격하고 싶어하는 타입이라
벤치가 약한 포틀랜드에서는 오히려 윈윈이 될거 같네요.
 
그래도 두자릿수 득점은 가능한 센터라서 괜찮을거 같습니다.
2014-07-04 13:16:12
시즌의 절반정도 밖에 못 뛰어주는 후보선수에게 주기엔 좀 많지 않나요? 흠..
건강하면야 더 받을수도 있겠지만..
2014-07-04 13:26:39

지난 시즌이야 댄토니 때문에 출전 제한 당하고 플레잉타임 제한 당하고 한 점도 있죠.

Updated at 2014-07-04 13:30:32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한 결장도 있었지만 댄토니가 케이먼을 잘 쓰려고 하지 않았었죠. 그에 대해 케이먼이 불만을 표하기도 했었습니다. 경기력에 기복은 있는 편이었지만 일단 나오면 파우보다 나은 모습을 보인 적도 더러 있었죠. 윗분들 말씀을 보면 거진 단년 계약에 가깝다고 하니 손해볼 영입은 아닌 거 같습니다.

2014-07-04 13:21:49

좋은 계약 같네요. 벤치에서 득점 능력있는  7푸터 센터면 괜찮죠. 지금 샐캡증가로 인한 FA 인플레인걸 생각하면 아주 비싸지도 않은거 같구요.

2014-07-04 13:31:50
건강하다면 괜찮은 계약 같은데..
 
많이 나올런지 모르겠네요
 
7풋으로서 안정성도 굉장히 떨어진다고 봅니다.
 
세로수비도 그렇게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Updated at 2014-07-04 13:35:15

케이먼이면 아주 괜찮긴 한데
마이어스 레너드도 출장시간 좀 줘서 키워야하지 않나요?
포틀 경기를 자주 안봐서 모르겠네요.

2014-07-04 13:37:44

로페즈의 공격력이 다소 아쉽기는 했던 플옵이긴 했는데.. 케이먼 음... 과연..

Updated at 2014-07-04 13:44:08

작년에 보니 벤치에 누워서 자고 있어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중에 벤치에 누워서 자는 선수는 처음 봤습니다.
그래도 7풋이다 보니 5밀을 받을 수 있군요.

2014-07-04 14:41:00

정확히 말하면 자는건 아니었습니다.


당시 레이커스 선수들이 부상에 거의 다 나가 떨어진 상태라서 아예 벤치가 횡할수 밖에 없었죠.
그 경기는 아닌데 필리에서였나 어디에서는 팀내 기용인원이 없어서 새크레가 6반칙하고도 못나가고 계속 뛴 희한한 경우도 있었구요.

아무튼 케이먼이 누워있었던건 봐라, 벤치가 횡하다, 내가 누워볼게 이런 일종의 퍼포먼스(?)라고 봐야겠죠.

2014-07-04 14:52:06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2014-07-04 22:54:50
원래 또 케이먼이 상당히 엉뚱한 구석이 많은 선수입니다.
 
클리퍼스 시절 던리비 감독이 욕도 많이 먹었지만 나름 덕장에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잘 해주는 타입이었는데, 케이먼에게 좋은 멘토가 되어줬죠. 던리비 감독 밑에서 케이먼은 자신의 잠재력을 모두 끌어올려 올스타급 센터가 되었지만, 멘토를 잃은 후에는 점점 그저그런 선수로 전락해가더군요.
 
스토츠 또한 그런 쪽으로 평판이 좋은 편인데 케이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면 좋겠습니다. 
2014-07-04 14:02:15

중거리슛이 쓸만하다는 점은 알드리지와 비슷하네요. 하지만 다른 부분은...

2014-07-04 14:03:35

아 크리스 만보고 보쉬인줄알고 뛰어들어왔네요

2014-07-04 14:10:56
비록 케이먼이 솔리드하지는 않지만,,,
이정도 금액이면 괜찮은 영입이라고 봅니다.
2014-07-04 14:18:38

흠 벤치대결에서 씹어먹을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가 있긴합니다만 불안감도 솔직히 존재는 하네요. 나쁜영입이거나 과한 금액이라고는 생각되진 않아서 다행이긴합니다.


릴라드의 백업만 구하면되겄네여.
2014-07-04 14:42:54

감독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댄토니도 죽어라 안썼고, 칼라일도 거의 팽겨쳐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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