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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패트릭 패터슨에게 4년 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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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7-04 11:36:50

소스에 의하면 이 자신들의 주전 파워포워드로 패트릭 패터슨을 원하고 있으며 계약 규모는 4년동안 대략 $25~30 밀리언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패터슨은 지난시즌 에서 로 트레이드 되어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몫을 했습니다.

Whirlwind NBA @WhirlwindNBA

According to sources the Orlando Magic want RFA Patrick Patterson as their starting PF. Reportedly offering 4 year deal, worth $25-30 m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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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7-04 11:29:33

이 정도 오퍼면 랩터스는 패터슨을 그냥 놔줄수밖에 없겠네요 

2014-07-04 12:28:51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올랜도에서 이정도로 부르면 그냥 놔주고 

바스케스만 잡는쪽으로 생각해야겠어요. 
이렇게 되면 아미르 존슨한테 당연히 팀옵션 행사해야겠죠?

2014-07-04 22:04:52
저 금액이라면 패터슨을 매치시키고 아미르를 트레이드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기존 아미르의 5년 34밀 계약 정도의 액수이고, 재계약 했던 시즌에 아미르가 보여준 모습보다 작년 패터슨의 모습이 더 인상적이였죠. 스트레칭 빅맨으로서 활용도가 매우 높고, 패터슨 또한 아미르만큼 열심히 달리는 선수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심정으로는 아미르를 보내더라도 꼭 데려왔으면 하는 선수입니다.
2014-07-05 02:18:08

아미르를 보낸다고 하면 누굴 받아올수있을까요?

이왕이면 괜찮은 3번자원을 데리고 왔음 하는데 딱히 생각나는 선수가 없네요
Updated at 2014-07-05 02:50:18
아미르의 시장가치가 얼마나 높은지 모르기 때문에 감이 안잡히긴 하네요. 윌슨 챈들러 정도의 선수와 트레이드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이도 같고, 계약 액수도 비슷... 이제 아프랄로가 합류하고 갈리나리가 복귀한다면 챈들러도 벤치로 밀려날텐데 딱히 양측이 딱히 손해볼일 없지 않을까요?
선수의 가치만 보면 아미르가 훨씬 더 효율성 높은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3번수비가 취약한 랩터스에게 있어서 챈들러의 합류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데로잔-챈들러, 로스-챈들러의 조합도 꽤 쓸만할테니 데로잔-로스에서 한명이 나가도 큰 구멍이 없을것 같기도 하구요.
2014-07-05 03:01:58

챈들러도 괜찮을거같네요 사이즈도 그렇고 수비도 괜찮은 선수로 알고있고요. 

근데 또 말씀하신대로 패터슨을 매치시키고 아미르로 좋은3번을 데리고오면 TRoss31님이 굉장히 아끼시는 () 로스가 벤치로 가게 될 확률이 높을거같아서 이래저래 드로잔-로스 라인이 애매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4-07-05 03:10:50
좀전에 패터슨의 3년 18M 계약 소식이 들리더군요. 이러면 아마 아미르를 1년 더 쓰고 내보내기보다는 트레이드해서 뭐라도 받는.. 식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질것 같습니다. 아미르까지 연장계약한다면 패터슨에게 연 6밀 주면서 백업으로 쓰는 낭비를 할리가 없으니까요.
아마 챈들러가 온다고 해도 일단 데로잔-로스를 주전으로 하고 챈들러가 벤치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스보다 더 많은 플레이 타임을 부여받을지는 몰라도 일단 로스는 작년보다 올해 기량이 더 발전했을거라고 예상되니, 일단 챈들러에게 주전자리를 밀리진 않을것 같습니다. 챈들러가 로스보다 확실하게 나은 점은 6'8"의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한 스포 수비능력수비능력이니까요. 사이즈 되는 에이스 3번 선수 (르브론, 듀란트, 멜로, 폴죠지, 등등..)을 상대할때는 로스보다 챈들러를 써서 수비에 집중하겠지만 3번 포지션이 핵심전력인 팀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전제하에 로스가 좀더 많은 시간을 부여받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2014-07-04 11:29:58

패터슨이 슛이 너무 좋아서 

다른 단점들을 어느 정도 커버해주기는 하죠. 
리바운드가 안되고, 수비에서 약하다는 점인데 
PF에서의 슛 정확성이 이를 극복해주기는 합니다. 
단, C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는 센터가 있다면 말이죠. 
부세비치로는 좀 약해보이는데 
고든 뽑은 팀이 패터슨 영입한다니 좀 갸우뚱하네요.
WR
2014-07-04 11:30:40

매직 현재 무브가 하나하나 전부 갸우뚱한 느낌이 있습니다.

2014-07-04 11:32:12
벤 고든...
샐러리가 남아도니 정신이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2014-07-04 11:36:06

1+1 인데 내년은 팀옵션이라니 나쁜계약은 아닌거 같아요

팀최저연봉을 맞추려고 한거같기도 합니다

2014-07-04 11:38:02
아무리 그래도 년 평균 5M 정도라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선수를 무리해서 잡는 느낌이 들어서요...
일단 4년이란 긴 계약기간도 문제이지만요... (뭐 3+1로 팀옵션 잡아놓으면 괜찮지만) 4y/22M 정도만 오퍼해줘도 토론토에선 놔줄것 같거든요.
2014-07-04 11:33:30

패터슨의 단점들을 애런고든이 가진 장점들이고 애런고든에게 풀타임주전을 맡기긴보단 두시즌정도의 여유를 가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괜찮아 보입니다

2014-07-04 11:31:19

비싸다 비싸 이거참 장난아니네요

2014-07-04 11:32:57
이번 fa 시장에서는 알짜 선수들이 좀 싸게 소속팀에 남아줬으면 하는 소속팀 팬들의 바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제값받고 다른 팀으로 가는듯하네요.....
 토론토 경기 보면 패턴슨 정말 알짜배기 선수죠...
 외곽도 던지고 수비나 허슬도 나쁘지 않고 가끔 미스매치 나면 1대1로도 득점하고
무엇보다 어이없는 플레이가 없어서 롤플레이어로 아주 좋은 퍼즐인것 같더라고요....
2014-07-04 11:36:12

매직은 뭐하는 팀인지 모르겠군요

2014-07-04 11:36:50

그럼 액섬대신 아론고든뽑은건 뭐죠??? 4픽이면 부상이 아닌이상 죽이되든 밥이되든 일단 기회 왕창 주면서 키워야 할텐데...

여기 게시판에 올랜도 지엠 (해니건인가?) 능력있다고 어느 분이 쓰신 댓글을 봤었는데 아론고든 오버픽, 벤고든 오버페이에 패터슨 중복투자까지 '荒唐無稽' 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행보네요...
Updated at 2014-07-04 11:41:16

4년 30은 너무 비싸고, 4년 25까지는 그래도 이해할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이번 오프시즌 무브를 보면 올랜도의 지향점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겠어요. 
2014-07-04 11:44:18

6밀 이상으로 4년이면 벤치로만 굴릴 생각은 없다는건데...잘 모르겠네요.

2014-07-04 11:44:37

고든을 뽑아놓고 4년짜리 장기로 저돈을 주고 대려오는건 당최...

2014-07-04 12:05:15

매직의 근래 움직임은 하나하나 최악이네요. 고든이야 넘어간다 쳐도.

2014-07-04 12:11:21
그래 어디까지 가나 보자...

만약 이것이 내년에 나오는 '자힐 오카포'를 위한 포석이라면!!!
2014-07-04 16:29:23

막상 오카포 자리에는 부츠김치가!

2014-07-04 12:15:04

금액도 금액인데 고든을 뽑은팀이 4년계약이라... 고든이 3번으로 가겠다는건지...이 돈이면 좀더 보태서 지금 조용한 뎅에게 지르던지...

2014-07-04 12:22:54

다른 요상한 무브들은 다 그러려니하겠는데
페이튼 올라디포 해리스 고든 부체비치
이 다섯명을 베스트5로 돌리지 않는 일은 없었음 좋겠네요.

2014-07-04 16:30:23

이 다섯명을 돌려야하지 않나요?? 죽이되든 밥이 되는 이 멤버를 키워야 할 거 같은데..

2014-07-04 18:10:31

돌려야 된다고 표현하려했는데 애매하게 표현됬나보네요.
담 시즌은 저 5명만 보고 가는건데 제발...

2014-07-04 18:23:28

아 제가 잘못봤네요... 돌리는 일은 안된다고 하는 줄 알았네요

2014-07-04 12:35:24

샐캡늘어났다지만 이번 오프시즌은 죄다 오버페이네요

2014-07-04 12:38:30
이참에
 
스터키랑 찰리V도 노려보는게 어떨지
2014-07-04 12:48:19

올랜도 C가 옛날처럼 하워드면 모를까...

부셰비치 과로사시킬 일 있나요?
2014-07-04 12:52:02

전 슬슬 해니건이 구축하려는 팀의 윤곽이 나오는것 같네요. 림보호가 안되는 부셰를 위해 강력한 헬프 디펜스를 구하사고 이를 위해 뽑은 고든 페이튼으로 인한 공격의 빡빡함은 패터슨이 풀어주는 팀 구성. 팬심으론 스페이싱과 같은 수비경험을 해본 보쉬를 영입하거나 아니면 스티븐슨을 3번으로 영입해서 미친 수비의 트위너 조합을 해보는건 어떨까 생각해봣는데, 패터슨 영입도 괜찮아 보입니다. 적어도 컨셉은 명확하니까요. 이로써 해리스는 벤치 에이스로 성장할것 같은데, 가장 좋은 조합은 올 시즌처럼 무한 로테를 돌려서 찾아보겠죠.


여전히 본레나 액섬을 픽하는건 어땟을까 생각하는데(액섬은 실링을 보고, 본레를 중거리가 되는 블락커로 키우면 부셰비치와 찰떡 궁합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지나간 일이고 차분히 지켜 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프랄로 틀드와 드렢 당시에 광분했었는데, 지나가보니 제 취향이 아닐 뿐이지 이해가 안가는 무브는 아닌것 같아서...
2014-07-04 16:43:46
근데 막상 공격은 또 힘들죠... 스페이싱을 하려면 돌파해서 벌려주는 선수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올랜도에서 돌파를 할 수 있는 선수는 그나마 올라디포..아니면 페이튼 밖에 없는데 이럴거면 차라리 돌파는 좋다고 평가받는 액섬이 났죠...그리고 12픽을 픽업해서 9픽으로 뽑힌 본레면 본레는 수비도 되고 스페이싱도 되는 선수죠...본레 정도면 부세비치를 수비적으로 도와줄 거 같고요...
2014-07-04 13:44:10

...이런 연속삽질을 하려고 넬슨을 내보낸건가요?

2014-07-04 22:13:45
스탯 이상의 기량을 가진 선수라 전혀 비싸지 않은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드 이후 랩터스에서 그가 찍은 정규시즌 스탯은 9.1 점, 5.1리바, 0.9 스틸, 0.7블락, 47.7% FG, 41.1% 3P%이죠..
스트레칭 빅맨이 대세라면, 그는 스트레칭 빅맨으로 쓰기에 최상의 조건을 가진 선수입니다. 미드레인지 점퍼와 3점슛이 아주 뛰어나거든요. 게다가 BQ가 꽤 뛰어나기 때문에 전술 이해도가 아주 좋은 선수이고, 그래서 그런지 오픈 3점 찬스가 정말 많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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