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세바스찬 텔페어와 1년 계약 합의

그 이상 연봉받기에도 안타까운 편이라..

7~8년차 정도 되면 강제은퇴하는 선수들도 많은게 nba죠

잭슨이 있는 상태에서 제 3의 pg에 1,2밀을 쓸 필요는 없죠.
빅맨쪽 뎁스만 좀더 올리면 충분할 듯합니다.

선수명단 대부분이 현재 시장돌아가는걸로봐서 2,3밀에 만족못하거나

기존팀에 남으려고 하는 선수들이네요

어짜피 대부분의 pg슬롯 플레잉타임을 서버럭, 잭슨이 차지하고도 둘이 같이 뛰는

시간도 상당해서 제3의 포가는 미니멈이면 충분할듯 싶고 텔페어 미니멈이면

나쁘진 않은 무브 같네요

어짜피 썬더는 남는 샐러리 여유를 가솔 영입전에 총력을 기울일거 같고

그거 아니더라도 포가 영입에 2,3밀의 캡은 사치 같습니다

근데 한물 갔는지는 아직 모르죠... 복수의 팀들이 노렸다고 하니 미니멈 백업으로는 경쟁력이 있다고 본건지...  샌안토니오 스퍼스도 테리밀스 부상때문인지는 몰라도 노렸다고 하니...

그리고 이래저래 가솔 s&t 같은거 계산해보고 있는데... 지금 오클은 1mil이 아까워요...   외부영입이 있다면 따빗이랑은 뭐 거의 바이바이 할거 같고

사실 넬슨이나 하인릭이 오면 제일 좋겠지만,

저 선수들이 BAE로 오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오클은

이번 신인계약까지 해서 70밀이 넘는지라, 미니멈도 신중하게 질러야 하는 상황이예요.

아마도 링크는 가솔이나 카터 쪽으로 나는 걸로 보니, 이 분들 계약 상황에 따라 모두 계약이

끝나고 마지막에 계약서를 쓸 선수입니다. 베테랑이라 캡 히트도 적게 되고, 사치세를 넘길거면

주요 계약 끝내고 넘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