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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가 멜로를 잡으면 가솔도 재개약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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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3 16:25:57

레이커스는 목요일에 카멜로앤서니를 만나서 그에게 가솔과 함께 하는 미래를 보여줄 것이다.
만약 멜로가 레이커스로 온다면, 가솔이 레이커스와 재계약하는 것에 있어 강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가솔의 지인(누구야?)도 '만약 멜로가 오면 파우도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커스는 불스나 로켓츠와는 다른 방식으로 협상에 임할 것이며, 협상 자리에는 짐버스, 지니버스, 미치컵첵과 레이커스구단 비지니스/마케팅 전문가인 팀해리스가 함께 나올 것이다.
코비가 미팅에 참석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가솔이 남는게 멜로에게 영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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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7-03 16:30:19

그런데 멜로가 레이커스로 올 이유가 있을까요?

어차피 코비의 계약이 남아있는 동안에는 우승 전력을 구축하기 어려운데요...

2014-07-03 16:48:16
현재로는 뉴욕보다 못한 상황이고,
아무리 가솔을 더해도 시카고만 못한 상황입니다.
 
꿈에 가까운 바램이죠.
Updated at 2014-07-03 19:00:14

내쉬를 방출해도 둘한테 줄 수 있는 돈이 좀 모자를텐데...

2014-07-03 16:32:48

그냥 지역기자 언플처럼 보이네요...  오클라호마 언론보면 "내가 듣기론 가솔이 오클로 합류할 가능성에 대해서 매우 흥분되어있다고(excited) 한다" 라고 하던데요... 제가 보기엔   뭐 이것도 언플이겠지만

2014-07-03 16:35:34

멜로가 약간의 페이컷을 한다고 해도 20밀내외 정도 규모의 계약이 될텐데...

가솔이 10밀로 싸인한다고 하면 코비 포함해서 54밀 정도가 되네요.
파머, 영, 힐, 켈리 잡는데만 10밀이상 써야하고, 랜들, 클락슨 계약하는데만 4밀
내쉬를 프로비전으로 보내도 3밀에다가, 기존 계약인 마샬, 새크래가 2밀이면
대략적으로 75밀 이상 써야겠습니다.
포가도 제대로 보강하려면,,,멜로가 LA로 올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2014-07-03 16:40:10

그냥 이제 멜로든 가솔이든 무념무상..

2014-07-03 16:56:07

당장 팀전력이나 마켓크기나 뉴욕과 레이커스가

또이또이 하거나 닉스우위라 아무래도 레이커스 입성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결정적인건 멜로가 뉴욕에 있으면 팀의 상징이지만
레이커스로 가면 코비가 있으니요..
2014-07-03 17:14:54

제 생각에도 레이커스에 가는 것보단 뉴욕에 남는 편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잔류, 시카고, 휴스턴, 댈러스 넷 중에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2014-07-03 17:17:27

다른 건 몰라도 이거 실현되면 제 현역 원투쓰리가 전부 모이네요....

2014-07-03 18:58:55

코비 내쉬 앤서니인가요?

2014-07-03 19:23:52

가솔 멜로 코비입니다

2014-07-03 19:14:26

정작 닉네임은 폴 조지이신데..

2014-07-03 19:25:14

PG가 콥빠라 빠질한다는게 함정이죠

심지어 같은 이유로 브룩스도 좋아합니다

2014-07-03 18:04:01
멜로가 우승을 원한다면 레이커스는 아니죠...그냥 뉴욕의 남는것만도 못함....
우승을 원한다면 시카고.휴스턴등의 팀외에는 갈곳이 없음...
2014-07-03 18:15:24
전에도 비슷한 뉘앙스의 댓글을 달았는데..
 
이걸 가솔 측 입장에서 달리 말한다면,
'레이커스가 멜로라도 잡아오지 않는 이상 레이커스에 안 남을거다.'
라고 해석하는쪽이 더 현실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2014-07-03 18:33:34
멜로는 시카고 아니면 레이커스 둘중 한팀이 될것만같은 느낌이 들어요...
2014-07-03 18:36:12

멜로 잡는게 제일 힘들어 보입..

2014-07-03 18:49:46

2k에선 재밌을 팀이 나오겠네요... 공격은 충분히 리그탑급이겠어요. 실점 역시 엄청나겠구요... 우승권은 글쎄요... 코비가 13년의 몸상태로 돌아오는 꿈같은 일이 생기지 않는한 불가능할거 같네요...

2014-07-03 18:50:14

아~ 어떤 라인업도 안 그려지는 호수

Updated at 2014-07-03 22:34:37

코비 가솔이 매리트가  적음 - 으로 수정합니다


게다가 코비는 멜로와 달리 다른 에이스와 공존이 어려움
2014-07-03 19:50:33

코비가 다른 에이스와 공존이 불가한가요? 샼과 함께 원투펀치로 리그를 지배했었는데..

2014-07-03 21:11:28

샥이 있긴 했네요 인사이더 말구요

다만 샥이랑도 주도권싸움 안했으면 왕조가 더 오래갔을듯
2014-07-03 21:29:13

그거야 모르는 거죠. 어차피 주도권 싸움은 00-01시즌부터 본격적이었는데 코트 위에서 조합은 여전히 좋았고 계속 우승을 하다가 또 쓰리핏 이후에는 2년연속 우승실패했구요. 더 잘됐을수도 있고..


그리고 인사이더 샼 말고 코비가 에이스급이라고 할만한 선수와 백코트나 스윙맨 파트너를 이뤄본 적이 없습니다. 잘됐을지 안됐을지 모르지만 공존불가라고 단정적으로 판단할 근거가 없죠.
2014-07-03 21:39:00

정통센터 -게다가 샥 - 랑 리그 수위 스윙맨은 조합이 당연히 좋죠

다만 당연히 코트 밖이든 안이든 마찰 없었으면 더 오래갔긴 했을꺼란거죠
실제로 샥이 웨이드랑 우승시키기도 했고...
하워드도 분명히 코비 뒤에 랄을 이끌어갈 선수로 선점하고 데려온건데
그렇게 되었으니 안타깝죠
같이 뛴 뛰어난 스윙맨은 없고- 에디존스는 좋아하는 선수지만 코비가 너무 
어릴때라 -  내쉬 정도지만 코비 특성상 스윙맨을 영입 못한걸수도 있죠
코비도 일부러 맞출려고 하면 못맞추진 않겠지만 시즌내내 스윙맨하고
맞추긴 어려울겁니다 커리어 내내 공가지고 플레이했는데...
마찬가지 이유로 공존불가가 아니라고 판단할 근거도 없어보입니다.
결국 해봐야알죠 이런 결론이면 무의미 할꺼같구요...
코비가 공존 못하는게 장점은 아니지만 다른 장점들이 더 많기도 하고
커리어도 충분히 잘 쌓았으니 스타일 바꿀 필요도 없죠
Updated at 2014-07-03 23:02:32

네 그러니까 공존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살펴볼 기회도 없었는데 첫 댓글에서 공존불가라고 단정적으로 써놓으셨길래 한 말입니다. 저는 무조건 공존가능이라고 한 적도 없구요.


그리고 애초에 에이스급 플레이어들 그것도 스윙맨, 가드끼리 뭉치면 서로의 양보나 맞춤없이 바로 자연스럽게 잘 조화가 될 선수들이 스타급 중에서 얼마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코비가 유독 공을 많이 소화하고 공격성향이 강한 선수는 맞지만 그렇다고 절대 다른 에이스와는 공존불가라고 단정내릴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4-07-03 20:07:19

애초에 비슷한급의 스윙맨과 뛴적도 없는 코비인데... 검증도 안해보고 상상만으로 하는 소리네요... 샤크와 거의 역사상 최강의 원투펀치를 구성했었고... 13시즌엔 어시도 꽤 해줬는데 말이죠... 오랜만에 보는 안티팬이긴 하네요. 메리트가 전혀 없는데 가솔 데려가려는 팀이 그리 많나보고요... 

Updated at 2014-07-03 21:17:55

안티팬은 아닌데요

가솔이야 데려가려는 팀 많겠죠 근데 팀내 원투펀치로 코비와 가솔이면
사실 멜로 입장에서 봤을때 매리트가 없죠 실력보다 나이와 연봉과 그외 
전반적이서 봤을때... 랄이 코비 가치로 봤을때 그정도 연봉 줄만 하긴 했는데
사실 전력보강 면에선 아쉬워질수밖에 없죠 부상도 부상이고.

그리고 멜로가 생각한다는 팀들중에
랄이 제일 아쉬운건 사실이죠 휴스턴도 시카고 등등 다들 랄보단 낫죠 상황이..
내쉬를 스팟업으로 쓰게 된건 내쉬 나이탓이 없진 않지만 전형적인 
리딩되는 공 있어야되는 스윙맨과 포가의 부조화라고 봅니다
멜로나 듀란트는 타입이 달라서 좀 상황이 낫죠
Updated at 2014-07-03 21:30:00
코비 가솔이 매리트가 전혀 없음

게다가 코비는 멜로와 달리 다른 에이스와 공존불가

메리트 전혀 없다고 확언하는 내용이나 멜로와 달리 다른 에이스와 공존 불가도 전혀 설득력 없네요. 내쉬가 스팟업 된건 마이크브라운이 되도않는 프린스턴 오펜스 쓰던 시절이고 그 뒤에 댄토니때는 내쉬 본인이 볼핸드링에서 자꾸 미스를 내서 결국 코비가 공을 쥐게 된겁니다. 그 시즌 경기 거의다 챙겨봤는데 멜로와 공존이 안될리가 없습니다. 멜로는 이미 코비 못지 않은 앤써와 뛴 적도 있고요. 볼핸들러가 누가될진 몰라도 어차피 조합은 해봐야 아는겁니다. 둘다 미드레인지가 좋은 선수들인데 공존이 안되는게 더 이상하네요. 오프더볼 무브가 안좋은 선수들도 아니고... 코비가 어떤 폼으로 돌아올지도 모르는데 코비 가솔이면 그냥 부족한건가요? 로즈도 물음표이고 올스타급은 노아하나뿐인 시카고는 그렇게 매력적인 1,2 옵션이 있나보죠? 그렇게 단언하실만큼 남의 팀 깔아뭉겔만큼 확신이 있으신가본데요. 깁슨이 빠지면 딱히 시카고도 로스터만 보면 메리트가 있다고 확언하지 못할거 같네요. 물론 감독이 티보듀긴 한데... 레이커스는 대신 원하는 감독을 데려다 주겠다는 카드를 내밀거구요. 위의 딱 두 줄써놓으시는건 안티팬이 아니라면 그냥 남의 팀 무시하는거네요. 샤크와 이미 역대급 원투펀치를 이루었던 코비와 앤써와도 뛰면서 시너지는 몰라도 적어도 겹치게 플레이하진 않았던 멜로면 이미 공존 불가는 아닌 상황같은데 말이죠. 딱히 멜로가 오길 바라지도 않지만... 적어도 이렇게 x무시 당하는건 화가 나는군요. 메리트가 '전혀' 없음이라... 
Updated at 2014-07-03 22:01:32

상황만 놓고 보면 매니아진에도 비슷한글 있는데 

멜로 입장에서
1. 시카고: 감독이 절반이라는게 농담이 아닌것처럼 느껴지는 감독입니다.
전술상으로도 멜로 들어가면 방패에 창달아주는 느낌이네요 연차도 비교적 젊구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1번달고있는애가 문제긴 한데 코비가 어떤폼으로 돌아올지 모르는거면 로즈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부활은 어려워도 그렌트힐 컴백보다는 훨 잘할거라고 보고있긴 합니다. 전반적으로 젊기도 하구요
2. 휴스턴: 이건 누가봐도 휴스턴에 들어가면 대박이긴 하죠 센터-슈가에 최고급 퍼스트팀급 선수에... 샐러리 상황도 좋고..젊죠
3. 댈러스: 구단주 쩔고 노비 챈들러의 인사이드 몬타 등.. 
딱 보면 솔직히 랄보다 대체적으로 상황이 낫죠.
다만 랄의 경우는 코비 가솔이 전성기면 당연히 멜로 들어가면 우승급이니 좋겠지만 나이도 걸리고 샐캡도 보완의 여지가 많지 않습니다. 

랄 무시하는거도 아니구요. 팀 전력이 나이든 샐캡이든 뭐든 여러가지 이유로 상대적으로 다른팀보다 별로인걸로 평가하는게 왜 무시인가요?  대체적으로 운영 못하는 스몰마켓팀들은 다 그럼 무시받나요 -_- 샌안이 특별히 잘하니까 칭찬은 받겠지만 딱히 무시까지야..
팀이 당연히 흥망성쇄가 있고 랄이 잘나간 시간이 긴 만큼 선수들 나이도 들고 나이들었으니 샐러리도 올라가서 진퇴양난인겁니다. 빅3 제외하고 20년 가까히 무시받는 보스턴은 최근에 어리버리 8밀 계약했으니 구렁텅이에 빠져 개무시 당해야되나요? 그런건 아니고 그냥 상황이 안좋은거죠
비교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더욱이 멜로드라마같은건 팀별 비교 이런거 재밌죠.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4-07-03 22:18:29

첫 댓글을 보고 불쾌하지 않을 레이커스 팬이 있을까 하네요. 떨렁 2줄 써놓고 내용은 '전혀' 메리트 없다란 얘기랑 에이스랑 공존이 안된다 2줄 이고 그 이유도 아무리도 봐도 납득도 안되고요. 누가 지금 레이커스와 멜로가 맞는지 안맞는지에 대해 논하자 했나요? 뒤에 쓰신글들은 제가 언급하지도 않은 얘기들이고 그냥 원글 자체가 기분나쁘게 쓰셨습니다. 그 이유도 별로 납득이 안가구요. 코비가 왜 멜로 안 맞는지도 모르겠고 가솔 코비가 '전혀' 소리까지 들을만큼 메리트 없다고도 생각안합니다. 팀의 흥망성쇠 이런걸 떠나서요. 너희 팀 원투펀치 늙어서 메리트 없다는 얘기 대놓고 한게 참 듣기 좋겠네요. 거기에 코비와 에이스 공존얘기는 그냥 상상의 나래만이 이유고 말이죠.

2014-07-03 22:25:25

글의 길이는 상관없는거같고 멜로야 공 없어도 잘하는 타입이니

코비랑 안맞진 않겠죠 그건 코비가 맞추는게 아니라 멜로가 맞추는
거지만요.
그럼 다른팀에 비해서 멜로가 랄에 올만한 매리트는 무엇인지요?
Updated at 2014-07-03 22:39:47

전혀란 소리 들을 정도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코비도 오프더볼 무브 나쁘지 않고요... 애초에 공존이 불가하다고 적어놓으시곤 이제와선 또 된다시나네요. 메리트가 적다고 얘기할순 있어도 전혀 없음이라... 닉스를 제외하면 레이커스가 가장 좋은 페이를 오퍼할수 있고 코비와 관계도 좋고 부인끼리는 베프이고 오히려 2년뒤에는 위에 언급된 팀들보다 훨씬 페이롤이 여유롭죠. 코비 이후에는 LA의 주인이 될수도 있죠. 뉴욕에서 닉스의 위상은 양키보다 아래지만 레이커스는 LA지역 최고의 프랜차이즈죠. 그렇게 전혀 메리트가 없는데 굳이 LA로 와서 미팅까지 하진 않겠죠. 그리고 코비가 어느정도 폼을 회복해서 복귀를 한다면 무조건적으로 전력이 부족할지는 모르겠습니다. 12-13시즌때만 해도 퍼스트팀이었는데 말이죠. 지금 위에서 말한 전혀 메리트없음과 코비가 공존불가가 둘다 틀린 얘기이고 남의 팀 선수 두명에게 전혀 메리트없다고 대놓고 딱 잘라 얘기해놓으셨으면 충분히 반감 불러 일으키시는 겁니다. 휴스턴말고는 딱히 전력적으로 무조건적으로 LA보다 위다라고 단언할 팀도 마땅찮은데 말이죠. 댈러스도 카터 매리언 다 내보내고 노비 역시 나이가 드는데 전력이 충분히 우승권인지는 모르겠고 시카고도 티보듀가 좋은 감독인건 맞는데 아직 우승경험도 없고 공격전술에 있어선 과연 좋은 공격전술을 짤수 있는지는 아직 물음표라고 봅니다. 포포비치나 칼라일같은 실적을 낸 감독은 아니지요. 그리고 거기에 노아와 버틀러 정도로 정말 우승권이 보장되는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멜로가 휴스턴을 안간다면 딱히 모르는거 아닌가요? 언급된 팀중에는 가장 유망주인 랜들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고요.

2014-07-03 22:51:02

처음 리플부터 "멜로와 달리" 라고 썼었습니다 따라서 틀린얘기라고 보진 않습니다.. 사실 플레이 스타일도 스타일이지만 주도권싸움 쪽이 더 크다고 보긴 합니다. 퍼스트팀급 센터 하워드도 안되는데 사실 멜로라고 주도권싸움 없을진 모르겠습니다.

페이롤의 경우 현재 오퍼 페이가 큰걸 원한다면 지금 닉스에 있는게 더 좋은 선택일꺼같습니다. 뉴욕에서 아마레와 슈팅센터 샐러리 빠지는거 못기다리는걸로 보이는데 2년을 기다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코비 정도면 보스턴 레이앨런 보다 롤 향상시킨 정도로 살짝 물러나주는게 더 낫다고 보지만 지금까지를 봤을때 그렇게 하진 않을꺼같고요. 코비가 슬램덩크식으로 말하면 자기 에고가 강해서 자존심때문에 실력이 좋은 대신 그게 양날의 검으로도 다가온다고 봅니다. 공존 문제는 지금까지 잘 못해온것도 사실이구요. 
매리트 없음이 거슬리시면 아까 매리트 적음으로 수정해놨습니다. 마찬가지로 LA 최고 프렌차이즈라고 하면 클리퍼스 팬분들은 기분안좋으실수도 있겠네요. 관점이 다르신듯 하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014-07-03 22:59:30

하워드와 찢어진게 다 코비와 롤다툼해서 나간거란게 팩트라도 되나보네요. 언론에게 시달렸고 롤의 배분 잘못은 댄토니에게 있다고 보는데요. 하워드가 코비가 싫어서 떠났다라고 인터뷰라도 했나보네요. 멜로와 달리 코비는 공존이 안된다는데 이미 샤크와 공존이 됐었는데 말이죠. 에이스란 표현에 샤크는 제외가 써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댓글에선 확언못하신다면서 여기선 또 틀린 얘기가 아니시라네요. 그리고 클리퍼스팬분들이 기분나쁘셨다면 그분들께 사과드리겠습니다. 양키스와 닉스 다저스와 레이커스의 차이를 얘기하면서 그 지역의 대표 유명프랜차이즈가 누군지에 대해서였던것뿐입니다. 레이커스팬들 기분 안좋게 해놓으신 분께 이런 지적 당하니 기분이 별로긴 하네요. 그냥 사과하기 싫으신거 같으니 저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014-07-03 23:35:35

근데 맨 처음 글쓰신 분의 어투가 충분히기분 나쁠만하긴 하지만 표현방식의 문제일 뿐 중립팬의 입장에서 메리트가 없다는 내용 자체에는 공감합니다. 일단 로즈 노아 버틀러 등의 시카고 전력 자체도 레이커스와 비교해서 비슷하거나 좀 낫다고 생각하고 시카고는 개고생할 서부와 달리 동부죠. 게다가 감독도 우승 없다고 평가절하하기엔 티보두가 있는게 참 크죠. 게다가 멜로는 이제 전성기에서 곧 내려올 나이고 2년을 기다릴 여유가 없습니다. 당장 이기고 싳어하죠. 기다릴 여유가 있다 하더라도 레이커스의 주인이 되느니 뉴욕에서 2년 기다려서 뉴욕의 주인이 되면 됩니다. 아 이미 뉴욕의 주인이죠. 휴스턴이야 설명할 필요도 없고.. 개인적으로 휴스턴 시카고 말고 레이커스와 댈러스는 딱히 메리트가 없어보입니다.

Updated at 2014-07-04 00:36:30

그 표현방식을 지적한건데 저분은 자꾸 말을 길어지게 만드시네요. 저도 메리트가 크지 않은건 압니다만 하지만 전혀 없는데 멜로가 직접오는건 더 이상하네요. 시카고는 로즈가 회복하지 못하면 멜로와 로즈의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끝입니다만 레이커스는 코비가 반등하지 못해도 길어도 2년이면 다시한번 판을 짜볼수 있습니다. 이건 차이가 있는거죠. 뉴욕의 주인이긴 하지만 뉴욕은 무조건 1년 쉬어야하고 내년 빅 FA가 러브와 알드리지 정도인데 구단주 생각하면 알드리지는 나올거 같지 않고 러브는 트레이드 되면 그팀과 연장계약 맺을 확률이 높습니다. 내년에 발그냐니와 아마레가 빠져나가도 과연 슈퍼스타가 보강이 될지 확신하기 어렵죠. 장단점은 모두 있습니다. 휴스턴이 가장 앞서있는건 분명하다고 생각하지만 와이프가 절대 휴스턴은 안간다고 고집하면 LA로 선회할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전 딱히 멜로가 오는게 LA의 장기적 플랜에 좋을거라고 생각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티보듀를 레이커스가 노린다는 루머도 있었죠... 감독을 선택할 권리를 멜로에게 준다는것도 꽤 메리트가 있다고 보고요. 정말 메리트가 없는 팀에 굳이 멜로가 들려서 미팅을 가질리가 없는거죠. 전 그래도 그냥 적당히 준척급 2명 영입하고 2년후 코비 빠질때 듀란트 노려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07-04 00:00:12

표현을 잘못하셨네요.
위에 딱 2줄만 보면 레이커스팬분들은 당연히 기분
나쁘겠네요.
아래 댓글을 길게 적으셨는데.
기분나빠하는 요지를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비꼬고 단정하는 어투가 기분나쁘다는겁니다.

2014-07-04 03:11:36

혹시 예언가이십니까?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가지고 당연하다는냥 부정적으로 쓰시는데 기분안나빠할 팬들이 어디있겠어요. 그래서 다른분들이 잘못된점을 지적해주셨는데도 계속 핀트에 어긋난 말들만 늘어놓으시니깐 자꾸 챗바퀴 돌죠.

2014-07-04 13:26:31

하루 이틀도 아닌데요 뭐.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도 있잖아요, 코비와 레이커스 팬인 저희는요.
2014-07-03 19:40:35

그냥 갈거라고 해

2014-07-03 20:06:13
레이커스 팬으로서 멜로가 온다면야 반대할 이유가 없지만,
위에서 이미 지적하셨듯이 가솔의 합류가 멜로에게 구애하고 있는 다른팀보다 더 높은 우승 가능성을 주진 않을듯 합니다.
Updated at 2014-07-03 20:57:37

멜로 입장에서 보면 본인 합류하면 우승에 훨씬 가까울 휴스턴이 있는데 레이커스로 갈 이유가 있을까요? 코비는 큰 부상으로 1년을 쉬고 나이 연차 모두 nba최고령 급인데다 가솔도 예전보다 기량이 많이 떨어졌는데요. 게다가 서부인데 레이커스 전력에 멜로 보탠다고 샌안 오클 클립 이길거 같진 않습니다.

2014-07-03 23:03:58

아 코비 파이널가는거 한번만 더보고 싶은데
정말 암울한 상황에 좌절이네요...
정말 매니아 들어올때마다 갈수록 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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