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불스, 카를로스 부저 사면

앞서 계약하는거보니 부저 정도 되는 선수가 겨우4_?~5밀 받지는않을것같아요

부저와 비슷한 나이에 사면 당했던 스콜라의 계약 조건과 비슷할것으로 예상하면 그 정도 되지 않을까요?
많이 받아야 2년 10~12밀이면 잘 받는다고 생각됩니다.

그때 다들 염가계약이다 아니 스콜라가 저 가격에?! 이런느낌이지않았나요? 그당시 스콜라 부상도있엇고 부저는 일단 지금은 건강한상태인것같아서요
한 8밀정도받을것같아요

사면당해도 원래 시카고랑 계약했던 금액은 다 받습니다. 그래서 싸게 다른팀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지요. 

사면까지 된 마당에 강팀이라면 식스맨롤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4번이 약한 팀으로 가면 바로 주전이겠죠.

네 맞습니다. FA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만 애틀, 샬롯, 디트, 올랜도 등이 관심을 갖겠네요. 

둔칸 만나면 누구도 어쩔 수 없죠.
OLD로 결장하지 않는 한

전 개인적으로는 10밀 가치는 된다고 봅니다. 부저 플레이 보면 안죽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수비는 아쉽지만 감독, 팀 메이트 잘 만나면 어느정도 개선될 수 있다고 보구요.

믹스는 이번 시즌 커리어 40+ 득점도 해보고 삼점이 물오른 탓에 가치가 상승하긴 했는데 확실히 오버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우리 방금 12밀 기사 봤는데 멍해지네요. 그래도 이번 시즌 가능성을 보여줬으니 지켜봐야겠죠

개인적으로 7밀급이라 봅니다. 은근 인저리에 그 이상 주면 오버 페이..

보장 받지 못한 건 오히려 깁슨 쪽이라는.
부저는 항상 스타터였고 코치들이 박빙에서 부저 많이 썼죠. 부응 못해 탈이지만

예 저도 7밀 정도로 형성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 경기에서는 부저 많이 안쓰는 것 같던데 후반갈수록 깁슨 - 노아 라인 수비가 엄청나고 깁슨 공격력도 좀 더디긴 하지만 성장하고 있지 않나요? 4쿼터에 못나오는 스타터는 안습이라고 봐서..

유타에서 원래 2대2에 강점을 가지고 있던 빅맨인데 불스 와서 실종됐더군요. 그렇다고 클러치에서 한방도 실종..

개인 공격력이야 부저가 깁슨을 능가하지만 지금 얘기한 거와 더불어 수비 공간도 너무 내어주고 이러니 코치들의 신뢰를 잃었다고 봐야죠.

오히려 깁슨이 공격력은 역간 떨어져도 노아와 더블 스크린 선다던지 컷인으로 받아먹던 풋백을 노리던 점프슛을 던지기 위해 빈공간을 만들던 멍하게 놀고 있지를 않더군요. 거기서 가능성을 봤습니다. 더 클 수도 있겠구나라는..

암튼 부저는 유타 말기부터 폼 자체가 너무 떨어져 먼가 대단한 걸 기대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봐요. 일단 지금의 부저는 팀도 잘만나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