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셀틱스는 케빈 러브에 대한 트레이드를 계속 추진중에 있다. 그들은 올해의 6번픽과 17번픽 그리고 미래의 1번픽, 또한 설린저와 올리닉과 같은 젊은 선수를 제공하려 한다.플립 손더스는 러브를 내주고 싶어하진 않지만 내년에 그를 놓치게 될 수도 있고 지금의 셀틱스의 제안은 그 어느 팀의 그것 보다 나을 거라는 인식을 하기 시작했다.미네소타는 6번, 13번, 17번 픽을 소유함으로서 로스터의 주축을 다시 짤 수가 있게 된다.
이 기사대로면 전에 나왔던 다수의 셀틱스보다 나은 오퍼는 블러핑이었던거네요
1년 데리고 있으려고 저렇게 큰 출혈을 하나요?
보스턴은 연장계약 가능성이 높지 않나가 보통 예상입니다. 지포스는 내보내긴 힘들어도 그린이랑 배스 보내면 맥시멈 지를 샐러리캡이 생겨서 빅3도 가능성 있는 팀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제프그린이 포함된다는 전제 하에 보스턴의 카드를 상당히 선호합니다만, 기사는 '미네소타에게 있어 보스턴의 카드가 가장 좋을 수 있다'는 포드의 의견이지 '보스턴 이상의 카드는 없다'는 내용과느노거리가 있습니다.
러브에 대한 갈망이 클수록 다른 팀들도 더 내놓겠죠.
현 시점에서 가장 좋은 카드지만, 미네소타 입장에서는 더 받고 싶을 겁니다.
러브 오면 플옵모드 론도를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네요.
사진이 시가를 피우면서 농구하는 것 처럼 나왔네요.
케빈 가넷에 이어 이젠 케빈 러브까지 보스턴으로.. 케빈 마틴도 데려가라..
짝사랑은 너무 괴롭군요. 빨리 고백을 받든 차든지 하란 말이야
오호 그럴싸 한데요
원문에도 'Future No 1 pick' 이라고 나와있는데, 미래의 1번픽이라니....1번픽이 보스턴이라고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미래의 1라운드픽을 잘못 쓴 것 아닐까 싶네요.
일단 픽들과 러브를 동부로 보낸다는 점들에 있어서는 마음에 들지만, 설린저나 올리닉은 현 시점에서 크게 매력적이지는 않네요..
미네소타가 드래프트 높은 픽으로도 재미를 많이 못본팀인데... 러브가 더 커보이네요. 러브는 미네소타가 어울리는데...
전 제프그린이 보스턴에 잘어울린다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이 그린 많이 까지만 저도 그린 좋아합니다. 그래도 작년에 17-5정도 했어요. 2-3옵션으로 더할 나위 없는 성적이죠.
미네도 애매하네요...보스턴 픽보다 나을게 별로 없긴허네요...데이빗 리랑 반스를 받는다고 미래가 크게 나아질 것도 없어 보이고요...차라리 새크라멘토에서 커즌스달라고 땡깡을?.......아니되겠죠...휴~
러브 입장에서는 그닥.. 이지 않을까 싶네요.. 미래를 기대한다면 미네에 남는거랑 별반 차이 없다 생각됩니다만.. 뭐.. 동부라는 이점은 있겠지만요..
이 기사대로면 전에 나왔던 다수의 셀틱스보다 나은 오퍼는 블러핑이었던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