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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레너드의 가슴에 맺힌 소중한 이름 ‘아버지’

 
  5035
2014-06-17 08:05:09

평소 과묵했던 이미지였는데 이런 아픔도 있었네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좋은 선물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줘서 샌안의 기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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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2014-06-17 08:07:11

이친구 치아가 참 가지런 했군요..

본적이 있어야지요....

그리고.. '요.. 맨...' 이거 좋어하더군요

2014-06-17 08:32:40

진짜 이번 플옵 샌안 경기는 다 챙겨봤는데, 저렇게 환하게 웃는모습은 처음이네요

2014-06-17 09:15:16

드래프트 당시에도 이런 사연때문에

동기부여 측면에서 확실하단 평가가 있었습니다.

카와이 스스로도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아버지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터뷰를 한적도 있구요.

2014-06-17 09:19:14
멋졌어. 임마.
2014-06-17 10:20:48

목소리도 참 걸쭉하면서 차분한게, 느낌 그대로 사람이 묵직하죠

진

국

2014-06-17 10:46:11

언제나 응원합니다!

2014-06-17 10:51:45

아버지가 하늘 나라에서 엄청나게 기뻐하셨을 겁니다.

2014-06-17 11:05:55

티맥이 떠난 후... 제 넘버원 페이보릿 선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언제나 응원한다 카와이!!!

2014-06-17 12:14:29

참 멋진선수같아요. 오래오래 스퍼스를 지켜줘!!!

2014-06-18 00:31:56

무럭무럭 성장해서 더욱 멋진 플레이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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