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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로 앤써니 리쿠르팅을 준비하는 하워드와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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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6-17 14:47:21
 
휴스턴 로켓츠의 드와이트 하워드와 제임스 하든이 곧 FA가 될 카멜로 앤써니를 리쿠르트
해서 챔피언 컨텐더로 올라설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휴스턴은 카멜로와
계약하기 위해서 만기계약자인 제레미 린과 오마 아식을 어떻해서든 덜어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린과 아식은 어쩌면 닉스와 싸인앤 트레이드 형식으로 처리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닉스는 다른 팀들에게 이야기하길 내년 2015년 오프시즌이 되어서도
계약이 남아있는 선수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었습니다. 참고로 오마 아식은 장기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말이죠. 휴스턴의 경우 그렇게 된다면 카멜로에게 연 22~23밀의 맥시멈
계약을 안겨줄수 있거나 혹은 카메로가 스스로 페이컷을 하게 된다면 챈들러 파슨스,
패트릭 비벌리 그리고 터렌스 존스와 같은 선수들을 함께 데리고 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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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4-06-15 14:04:58
기왕 준비하는거 감독까지 어떻게 깔끔하게 바꾼다면 멜로가 별 고민없이 올것도 같은데...
시카고에선 노아가 꼬시고 있다고 얼핏 들었는데... 멜로 인기 좋네요~
이번 여름엔 멜로 드라마 한편 준비되겠군요... 기대됩니다.
2014-06-15 14:07:30
아무래도 리그최고의 공격수라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
저는 멜로팬으로써 아무팀이나 옮겨도 좋겠습니다~~ 지금 닉스보단..
2014-06-15 14:06:25

닉스에서 파슨스 없이 린하고 아식만 받고 힐까요??

2014-06-15 14:09:13

옵트아웃해서 나가버리면 그만인 상황이니 사인앤트레이드라도 해야지요... 옵트아웃만해버려도 사실 휴스턴가버리면 손가락만 빨아야하는데... 문제는 린이나 아식을 원하냐는게 관건인거지 계약기간 1년이 남은 미네소타의 러브와는 완전 다른 상황이죠...

2014-06-15 14:11:13

흠.. 무튼 서부로는 그만 왔음 좋겠는데.. 지금도 박터지는데 시카고 갔음 좋겠네요

Updated at 2014-06-15 14:13:17

우리 레이커스 생각하면 안왔으면 하는데... 르브론 웨이드의 히트와 멜로 하워드의 휴스턴의 대결은 보고싶긴 해서요... 복잡한 심경입니다. 

2014-06-15 14:39:01
이게 휴스턴이 FA로 아예 멜로를 데려올 가능성이 없다면 뉴욕이 안 할텐데..
휴스턴이 자체적으로 샐러리를 비워서 옵트아웃한 멜로를 잡을수가 있는 상황이라..
멜로가 휴스턴에 가겠다고 마음을 먹은 상황이라면 린과 아식이라도 받아내야 되는 거죠..
 
2014-06-15 14:21:53

뭐..이래봤자 또 던노인과 아이들이 서부1위 하겠죠 뭐

2014-06-15 16:54:57

던노인과 노인들 같아요

2014-06-16 10:39:04

노인과 중년들
개말년과 상꺽들.....

2014-06-15 14:33:42

멜로와 하워드가 같이 반지를 딸수 있으려나요
서부는 자리 꽉 찼는데

2014-06-15 14:38:43

저는 멜로가 시카고를 고려하는 중요한 팩터중의 하나가 티보듀라 생각하기 때문에, 하워드나 하든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확신을 주어야 할 것 같네요. 사실 팀멤버 면면이 따져보자면 아무래도 휴스턴이 더 끌리지 않나 싶은데..

2014-06-15 15:04:03

전부 서부로 오면 동부는 누가 지키나?

2014-06-15 15:06:51

더 물고늘어져
니맘 벽을뚫고 자라난다

2014-06-15 16:14:55

근데 멜로도 최근들어 인저리 프론이 될 염려가 있는게

수술을 고려할 정도로 만성적인 어깨통증에 시달리고 있죠..
이번 시즌만이 아니라 저번시즌에도 어깨때문에 고생하지 않았나요?
어깨부상이라는게 워낙 만성적인 거라서 재활로 하는데 한계가 있을거 같던데..
왠지 고질적인 어깨 부상을 계속 달고 뛰는 느낌이에요
물론 이번시즌에 워낙 혹사시키긴 했지만 그래도 멜로도 오래시즌 건강히 
뛰려면 어깨부상을 확실히 치료했으면 좋겠네요
2014-06-15 17:57:26

멜로가 1800만불 정도 받는다면 만들 수 있는 팀이

주전 : 하워드-존스-카멜로-하든-베벌리
벤치 : 파슨스, MLE, 모티유나스
파슨스는 버드 권한으로 재계약할 수 있으니 
존스와 파슨스를 번갈아 주전으로 삼으며 그대로 쓰거나
파슨스를 이용해 사인앤 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백업센터와 식스맨이 필요하니까요. 
그렇게 됐을 때 샐러리캡을 넘어가니 풀 미드레벨 익셉션을 쓸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파슨스 연봉이나 데려올 자원 연봉 살펴봐야겠지만)
저 정도면 정말 카멜로에게는 둘도 없을 기회라고 보네요. 
어디 가서 C 1위, SG 1위, PG 디펜시브 세컨드팀에 
파슨스로 추가 보강 가능하고 MLE 쓸 수 있는 팀 찾을 수 있겠어요.
2014-06-15 18:32:39
올해는 멜로드라마에 러브드라마에.. 
2014-06-15 19:31:33

감독이나 좀 바꾸지...

2014-06-15 20:14:04

멜로가면 뉴욕응원하는 의미가 없는데... 

아 사인앤트레이드해봤자 맘에안들던데...
걍 1년만 더있어주면 안되나... 아마레 샐러리빠지면 할만할텐데
2014-06-15 21:13:21

아... 슈퍼 스타들이 제발 동부를 떠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느 팀으로 가든 상관 없으니 제발

동부 팀중에 선택 해주길...

지금도 한심하게 벌어진 동/부 격차가 더 벌어질 수도...

2014-06-15 21:52:44

러브 보낼테니까 제발 서부 오지 마!

2014-06-15 22:43:11

멜로드라마든 러브스토리든 다 재미있을 올 오프시즌이군요..

2014-06-16 10:08:27

하워드 때처럼 결국은 휴스턴 갈거같습니다
러브는 진짜 모르겠네요

2014-06-16 14:23:20

제발 와주세요

2014-06-17 08:19:57

휴스턴은 린 티존스 아식 패키지 +@면 되지 않을까요? 멜로 4번도 볼 수있는걸로 아는데 그럼 베버리-하든-파슨스-멜로-하워드 인데 괜찮지 않나요? 제가 휴스턴에 대해 잘 모르는지라...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저 라인업이면 꽤 괜찮을거 같아서요.

WR
2014-06-17 10:39:57

뉴욕에서 린과 아식이 들어간 패키지를 좋아라할지가 관건이죠.

챈들러 있는데 아식까지 받기도 그렇고... 
게다가 챈들러 파슨스도 패키지에 들어가야 좀 거들떠나 볼듯 합니다.
픽도 기본적으로 들어가는걸 원하겠죠....
시카고가 제시하는 패키지와 비교하면서 최대한 많은 것을 받을 수 있는 쪽으로
보내려고 할것 같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카멜로가 원하는 곳이 어디냐가 관건일듯 합니다.
2014-06-17 14:30:06

뉴욕은 받을수 있는 카드가 한정적이지 않나요? 시카고와 휴스턴 또 그 외 다른 팀들사이에서 저울질 한들 린아식 티존스+@ 보다 나은카드를 제시할 팀이 있을런지요? 시카고는 타지 깁슨 +@일테고 다른팀중 괜찮은 카드가 있나요?

WR
2014-06-17 14:47:21

시카고가 패키지를 만들면 오히려 휴스턴보다 더 나은 패키지를 만들수 있어보입니다.
일단 드랲 1라픽 2장 (16,19번픽) 이 들어갈수 있으며 던리비도 넣을수 있고 여차하면 버틀러까지 고려해볼수도 있겠죠.
물론 깁슨은 기본으로 들어간 가운데 말이죠.
뉴욕 입장에선 버틀러, 깁슨,1라픽 2장만 되어도 시카고가 훤씬 괜찮은 딜이 될것 같습니다.

2014-06-18 00:39:26
카멜로 앤써니와 하워드 조합은 정말 성사만 된다면
 
후덜덜한 파급효과가 나올듯 하네요 꼭 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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