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아웃에 대한 결정을 아직 내리지 못한 카멜로 앤써니

옵트인을 하는게 왜 교감의 증거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르브론과 멜로가 같은 팀에서 뛰고 싶어한다는 기사를 찾아보시면 더 자세히 나와있겠지만
두 선수 모두 소속팀에서 옵트인을 하고 2015년 뉴욕닉스의 샐러리가 확 빠지면 두 선수가
뉴욕과 FA계약을 맺어 같이 뛸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습니다.
르브론이나 카멜로나 동시에 옵트인을 선언한다는 것은 위에 내용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둘 다 옵트인을 한다는 건 뉴욕에서 같이 뛸 가능성이 좀 있다라는 것이겠죠

단순루머인데 그게 왜 옵트인=루머인정이라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는 말입니다. 르브론은 옵트인 안하는게 이상하고 멜로도 꼭 옵트아웃을 할거라고 밝힌적 없죠. 왠만하면 둘다 옵트인을 할텐데 그 루머에 대한 어떤이의 확인도, 인정도 없는 상태인데 '어? 옵트인했어? 역시 루머가 사실이었고만~' 이렇게 되는 게 이상하다는 거죠.

생각하시는 것과 다르게 르브론도 그렇고 멜로도 옵트인이 아닌 옵트 아웃을

그렇군요... 저도 그럼 좀 더 흥미진진하게 옵트인-아웃을 지켜보는 걸로

벌써부터 완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루머가 정말 맞을 것인지 아니면 낭설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