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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러브: 위닝팀에서 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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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22:03:58
 
다가올 FA시장에서 최대어로 떠오른 케빈러브가 트레이드에 대해 드디어 말문을 열었네요.
 
트레이드 결과가 어떻게 될지든 러브는 이길수 있는 좋은팀에서 뛰기를 원한다고하네요.
지난 6년동안 미네소타에서 정말 열심히 뛰었지만 플레이오프에 가지못한것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챔피온쉽 팀안에서도 본인은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트레이드는 이제 이번시즌에 확정적인것으로 생각듭니다.
또한 러브 자신이 가고싶은 팀은 적어도 위닝팀, 챔피온쉽에 도전할 팀이라고 생각하는것같아요.
 러브의 계약이 아직1년남은 지금시점에 리빌딩팀이나 플레이오프컷팀은 자칫 1년렌탈의 위험성이 있겠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 멜로나 러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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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4-06-12 22:07:48

가... 가버렷


2014-06-12 22:08:40
이기고 싶다면 역시 동부로...
2014-06-12 22:10:47

자 빅맨 운영 잘하는 인디로 오시는건 어떤가요

2014-06-12 22:13:43

남길 원했는데 결국 떠나는건가요...

2014-06-12 22:14:59

썬더에서 서부판 빅4?? 은 무리수겠죠...

2014-06-12 22:21:02

클블와서 어빙과함께 위닝팀이 되어보시는건 어떠실런지 사랑이형?자신이직접 위닝팀으로만들면 더좋을낀데?

2014-06-12 22:22:47

하긴 러브 입장에서 서부는 지긋지긋 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괜히 보스턴 투어 가는게 아닌거 같아요. 
2014-06-12 22:26:53

사실상 서부플옵팀중에 지금 러브가 트레이드로 갈만한 팀이 별로 없다는걸 감안하면, 동부로 갈 확률이 보다 높지 않나 싶습니다.  


동부에서는 클블,보스턴정도가 원한다면 가장 좋은카드를 줄 수 있겠네요. 서부는 딱히 안보이는데 이번에 플옵간 팀 중에서는 휴스턴이 가장 가능성이 있긴하겠네요 
2014-06-12 22:28:17

휴스턴와서 하워드랑 같이 노래 불..

2014-06-12 22:29:21

다들 스스로 위닝 팀을 만들어 보이고 싶은 강한 의지는 없는가 보네요.

WR
2014-06-12 23:02:54

6년동안 뛰면서 괴물급 스탯찍었는데 전 러브가 할 만큼했다고생각드네요.

Updated at 2014-06-12 23:19:20

위닝팀을 선수 혼자 만들 수 없습니다. 위닝팀은 선수가 동료와 감독 그리고 어시턴트 그리고 팀 운영진이 함께 만듭니다. 선수는 선수 개인이 할 몫만 잘하면 되는 겁니다. 러브는 개인이 할 도리를 못했다고 볼 수 없으며, 선수 일개 개인이 제반 여건을 만들 수는 없는 겁니다. 제반 여건은 팀운영진이 해줘야 할 몫이죠.


 팀 운영진이 할 도리를 못한 건 팀 운영진 탓이지 선수 탓으로 돌리는 수 없다고 사료됩니다. 플레이오프 연속 탈락은 러브 개인의 책임 보다는 팀 운영진 측의 효율적 운영을 못한 면이 훨씬 더 크죠.  

선수 본인이 할 만큼 해보고 제반 여건이 안따라주니, 제반 여건이 되는 곳으로 고르는 것이 다른 종류의 의지 표현이라고 봐야 한다고 봅니다.
2014-06-13 07:21:27

지금 전체적인 트렌드 자체가.. 최근 우승권팀들은 대부분 슈퍼스타를 2~3명 이상

보유하고 있죠.. 케빈 러브 혼자 어떻게 해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2014-06-13 23:35:49

러브한테 이런소리는 무의미하죠 솔직히

2014-06-12 22:57:36

제발 동부로 가라 서부에서 더 고생하지말고.......

2014-06-13 16:59:23

이왕 가는거 미네에 유산 많이 남기고 플옵경쟁안하는 동부로 가기를....?!

Updated at 2014-06-12 23:43:07

그냥 더 좋은 환경에서 뛰고 싶어서 떠난다고 하면 될걸, 플옵실패에 대한 자신의 책임은 말하지 않고 상처받았다고 팀탓으로만 돌리는게 좀 아쉽네요. 구단운영이나 팀의 문제도 컸지만 매년 이어진 줄부상, 특히 리빌딩의 두 축이었던 루비오와 자신의 큰 부상이 가장 큰 문제였다는걸 알텐데 말이죠. 열심히 뛴건 맞지만 5시즌동안 110경기 가까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팀과 팬들에게 상처를 준 것도 돌아봤으면 합니다.

2014-06-13 09:03:56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도 러브 루비오 콤비 무지 좋아합니다.

그리고, 만약 두선수가 110경기정도 '태업'했다면 정말 팬으로써 상처를 받았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부상은 사람이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요.
그걸 책임질수있는 선수는 없어요.

내가 뛰지않으면 팀은 여지 없이 지고 딱히 코트에서 점수를 책임질 동반자가 없는 상황을 겪고있는것이 눈에 보이니. 참 갑갑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팀도 어쩔수 없었던 부분이 많습니다. 일방적으로 탓할수 없죠.

쓰다보니 참 갑갑하네요. 미네소타는 왜 그렇게 추은건지, 기후좋은 곳의 돈많은 팀들은 얼마나 많은지..
웨이드처럼 정규시즌을 결장해도 코비처럼 아예시즌 아웃을 해도 플레이오프 가는 팀들은 왜 있어서...

남은 루비오 미네소타 마음속으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2014-06-13 17:00:10

자다가 손다치고, 푸시업하다가 손다친거 생각나네요

2014-06-12 23:24:42

샌안으로 컴컴~~~

Updated at 2014-06-12 23:57:17

디트가 딱이다 러브야 먼로 조쉬주고 재닝스... kcp 싱글러 러브 드루먼드면 동부에서 위닝팀된다 러브야 근데 울브스에선 먼로 조쉬가 필요없겟죠

2014-06-13 00:33:59

샌안이 딱이네~~

2014-06-13 00:43:27

멜로나 러브나 제발 동부로!

2014-06-13 00:54:44

멜로하고 러브가 보스턴가면 보스턴이 제2의 전성기가 올것같은데 ㅎㅎ


2014-06-13 01:04:20

제발 그런 말하지마요 사랑씨!!!

그리고 사무국은 미네소타를 동부로 보내라~
아니면 차라리... 웃긴애기지만 텍사스만 모아서 중부컨퍼런스라도 만들어랏!!!

2014-06-13 01:38:17

이기고 싶은 그 마음.. 처절하리만큼 이기고싶은 마음이 전해지네요...

오랜 세월 약팀 에이스들의 좌절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2014-06-13 07:09:51

보스턴 갈수있을듯. 조합도 좋고 아니면. 레이커스도 좋고

Updated at 2014-06-13 07:53:49

구단의 애매모호한 3+1계약, 올림픽 나갔더니 자신빼고 모두 플옵경험 및 다수선수의 우승반지, 자신만 코트에 나가면 귀신같이 역전당하는 팀...
이게 러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네요.
이래서 프로는 이기고 봐야 하나 봅니다. 지면 그 이유를 간판스타에게로 돌리면 되니...
저는 이 결정에 찬성하는 바이고, 더 좋은 환경에서 뛸 수 있다면 그랬으면 합니다.

2014-06-13 08:29:00

본인위주의팀에서플옵한번못올린선수가저런말하니썩조아보이진않내요

2014-06-13 08:47:08

혼자 우승은 힘들어도 플옵 못가는 수준은 본인 책임이라 봐야죠.

2014-06-13 09:44:13

이하 동문.

2014-06-13 09:53:38

맥시멈 받는 선수가 플옵 탈락 책임을 팀에만 지우고 도망갈 궁리 하면서 위닝팀 찾는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014-06-13 16:42:01
러브 맥시멈 아니지 않나요?
 
칸이 맥시멈 안줘서 삐진것도 이번에 트레이드 요구 이유중 하나로 알고있는데
2014-06-13 17:07:00

저.. 원문을 보시면.. 결과적으로 플레이오프를 가지 못한 사실로 힘들었다고 했지, 팀원들의 역량이나 프론트 얘기는 전혀없었습니다.

오히려 Filp Saunders에 대한 칭찬만 있었어요..;;
2014-06-13 10:46:30

동부였으면 플옵 갔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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