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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가 되면 갈만한 팀으로 시카고,휴스턴,달라스를 생각하고 있는 카멜로 앤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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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08:16:36

카멜로 앤써니는 오늘 23일전까지 뉴욕 닉스에게 옵트 인을 할지 아웃을 할지 결정해서 
통보해줘야 합니다. 팀의 사장인 필 잭슨은 계속해서 카멜로에게 마지막 시즌 23.3밀이
걸려있는 계약을 옵트인하길 권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만약 카멜로 앤써니가 옵트 아웃을
선언해서 비제한적 FA가 된다면 가고 싶은 팀으로 시카고, 휴스턴, 달라스를 고려하고
있다고 소스들이 전했습니다. 반면 닉스는 전하는 바에 따르면 르브론 제임스를 잠재적
(트레이드) 타겟으로 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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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4-06-12 08:17:41

위에 3팀은 카멜로 앤써니가 직접 언급한건 아니고 소스들이 이야기 한것이니 확실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시카고는 꾸준히 언급되는군요.... 
봤나, 랄? 괜히 헛물켜지말고 착실하게 리빌딩할 고민 좀 해보시길....
2014-06-12 08:19:16

제발 서부는 가지말자..

2014-06-12 08:45:13

불스로 와~~대환영해줄께

2014-06-12 08:51:35

서부는 오지마세요 멜로씨

Updated at 2014-06-12 09:17:47

사실 멜로가 우승하고 싶으면 

휴스턴이 제일 낫죠. 
주전: 베벌리-하든-파슨스-카멜로-하워드
백업: 테렌스 존스, 아이재아 캐논
or
주전: 베벌리-하든-카멜로-테렌스 존스-하워드
백업: 파슨스 팔아서 식스맨 or 빅맨, 아이재아 캐논
이 정도 될테니까요. 
멜로가 페이컷 좀 해주면 모티유나스 남길수도 있구요.
WR
2014-06-12 09:18:57

그런데 멜로가 휴스턴 가려면 싸인앤트레이드로 가야하지 않나요? 

그렇게 된다면 파슨스나 테렌스 존스 모두 트레이드 패키지에 들어갈것으로 예상되는데
말이죠...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예상글을 본 기억이 있어서요.
과연 모리가 멜로를 데려오는 댓가로 어떤 패키지를 만들어서 보내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샐러리 맞추기 위해서는 린과 아식이 모두 들어가야할지도 모르는데 뉴욕 입장에서
린과 아식을 만족해 할런지도 조금은 우려가 되긴 합니다.
또하나는 아직도 많은 분들께서 하든과 멜로의 공존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계시더군요.
중요한 승부처에 마지막 공격을 맡게 되는건 하든일까요 멜로일까요?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14-06-12 09:26:17

샐러리캡이 늘어나서 

많은 팀이 TE가 생겼습니다. 
예를 들면 필라델피아 같은 팀은 픽계약 다 했을 시 
31m 정도 됩니다. 
규정상 90%를 써야하니 58~59m을 써야하는데 
FA로 슈퍼스타 바로 지르기에는 슈퍼스타가 안올 확률이 높죠.
이럴 때 만기계약 받아주면서 픽을 모을수도 있습니다.
린과 아식이 딱 이런 경우죠. 
둘을 패키지로 받을 필요도 없고, 1명만 받아도 되는 문제죠.
린과 아식을 TE나 비보장계약으로 넘기면 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멜로에게 맥시멈 주려면 1라운드 돈도 아껴야 할테니 
1라운드픽도 껴서 줄 수 있고, 선수가 포함될수도 있습니다. 
이미 모리가 샐러리룸 확보 충분히 가능하다고 인터뷰도 했었습니다.
뉴욕과 사인앤트레이드 할 필요없고, 
휴스턴은 왠만하면 FA로 데려오려고 할테죠.
WR
2014-06-12 09:32:09

그렇다면 맥시멈주면서 FA로 멜로를 영입한다면 파슨스는 못잡을 가능성이

높아지겠군요... 
Updated at 2014-06-12 09:35:33

파슨스도 잡을려면 잡을수야 있습니다.

파슨스 연봉이 적어서 캡룸이 얼마 안되죠. 
멜로를 FA 계약하고 나서 
버드권한으로 재계약 할 수 있습니다. 
2014-06-12 11:29:09

카멜로 FA 계약하려면 파슨스의 버드권한을 포기해야하지 않나요?

2014-06-12 11:44:29

파슨스의 올해 연봉이 96만불 정도 밖에 안되서 

버드권한을 포기하지 않아도 캡룸에 잡히는 금액이 얼마 안되요.
보통은 1.76m이라는데 팀옵션을 거절했기 때문에
이게 현지에서 계산해본 바로는 2.875m라고 합니다.
파슨스의 2.875m을 잡고도 
카멜로에게 20m 이상 줄 수 있는 
구조를 휴스턴은 만들 수 있습니다. 

고로 멜로 FA로 잡고, 파슨스는 버드로 재계약하면 되는거죠.
Updated at 2014-06-12 12:00:13

일반 FA 사이닝을 하면 소속팀 선수의 계약은 버드 권한이 있더라도 샐러리 캡을 넘지 않는 선에서만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여태껏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Updated at 2014-06-12 12:05:14

샐러리캡이 63m인데 

빅3 플레이어옵션 다 쓰면 캡룸이 몇 m 안남을텐데 
멜로가 미니멈 받아야 가능한 이야기죠. 

휴스턴은 
하든, 하워드, 테렌스 존스, 베벌리, 캐넌, 파슨스의 2.875m
합쳐서 41,467,557 정도 됩니다.
63m에 21.5m 가량 비는거죠. 
미니멈들로 채웠을 때 멜로에게 충분히 괜찮은 제안을 할 수 있다는거죠.

린, 아식, 모티유나스, 1라운드픽을 정리했을 때 이야기입니다.
모티유나스의 연봉은 1.483m입니다.
멜로가 페이컷 좀 해주면 모티유나스까지 남을수도 있습니다.
Updated at 2014-06-12 12:12:28

FA를 계약하기 위해서는 샐러리캡에서 비는 금액까지만 계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샐러리캡이 63m인데 
소속 선수들이 40m이면 23m까지만 FA로 계약할 수 있다는거죠. 
그럼 자기 선수들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버드 권한이라는게 있는겁니다. 
저 40m 안에 버드 권한을 지킬 수 있는 캡룸을 잡으면 되는 문제입니다.
보통 뛰어난 선수들은 연봉이 비싸기 때문에 
퀄리파잉 오퍼의 금액이 높아 대형 FA를 잡으려면
그 캡룸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되면 버드권한도 사라집니다. 
그런데 파슨스는 연봉이 96만불 밖에 안되는 초저렴한 선수라서
버드 권한을 지킬 수 있는 퀄리파잉 오퍼금액 자체가 2.875m 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샐러리캡 63m을 지나 사치세 77m 까지 가는 이유에는 
이렇게 자기 선수들을 재계약하는 방법으로 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4-06-12 12:16:29

그야말로 파슨스이기에 가능한 계약이군요

2014-06-12 09:56:11

불스가면 재미있겠네요

2014-06-12 10:13:04

멜로가 뉴욕을 떠난다면, 댈러스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부진할때 뒤를 받쳐줄수 있는 든든한 베테랑들도 있고, 우승경험이 있는 선수들과 감독이 있고, 적극적인 구단주도 있고 말이죠.


단, 멜로가 적정이상의 연봉 보장을 위해, 사인&트레이드를 원할 경우, 댈러스로는 오기 힘들겁니다. 댈러스의 자원중 뉴욕이 원할만한 선수는 없기때문이죠. FA로 합류한다면, 댈러스는 샐러리에 여유가 있는편이라, 계약이 가능합니다. 단, 댈러스의 기존 자원중 FA가 되는 선수들 중에서 몇몇은 포기해야겠죠.
2014-06-12 13:22:55
매리언만 포기하면 멜로 영입에 문제는 없을 겁니다. 해리스,카터 모두 3밀 정도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노비 재계약, 카멜로 계약해도 두 노장은 잡을 수 있습니다.
2014-06-12 10:14:17

멤피스가 좋아보이는데... 그놈의 빅마켓 선호...

Updated at 2014-06-12 10:24:52

멤피스는 마켓 사이즈를 떠나서 멜로를 영입할 수 있는 캡 스페이스가 없죠.

2014-06-12 15:43:50

휴스턴가면 득점욕심 많은 셋이서 콩가루 팀 만들거 같은데
시카고가서 혼자 볼 소유하는건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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