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비딩을 접수한 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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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5-29 14:27:40
클리퍼스의 매각에 있어 다수의 비딩이 접수되었으며 현재 셜리 스털링과 그녀의 고문들이
리뷰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남편인 도날드 스털링으로 부터 팀의 매각권한을 이양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남편은 부인하고 있다. 말장난 아님)
수요일까지 비딩 참여자들에게 의향을 담은 서한을 요구했으며 목요일 오후 5시까지 액수를
제시할 것을 요청했다. 향후 주말에 2차 비딩이 있을 것이고 월요일까지는 당첨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음반계의 대부 데이빗 게펜과 오라클의 CEO 래리 엘리슨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가 포함된 그룹이
비딩에 선두주자로 보이며 최근 구겐하임의 이사인 토드 보엘리와 마크 월터까지 이 그룹에
가세하였다고 ESPN이 밝혔다.
전 MS soft의 CEO인 억만장자 스티브 발머 역시 이번 비딩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토니 레슬러/그랜트 힐의 그룹은 $1.2 빌리언 (약 1조 2천억)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스털링은 갈때 까지 가겠다 했는데 어떻게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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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5-29 21:59:13
사진속의 여자가 부인인가요? 사탄의 인형 처키 보는줄..
2014-05-30 02:38:26
밀워키가 550밀리언이었는데 클리퍼스가 1.2빌리언의 오퍼를 받았다라... 역시 장사에 있어서 로케이션만큼 중요한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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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 구단이 조단위의 가치가 있는 곳이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