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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필요하다면 덜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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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5-31 16:52:22

크리스 보쉬는 오프시즌에 FA가 되지만 마이애미에 남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럼요, 그니까, 아무데도 안 가고 싶어요. 여기가 좋아요. 마이애미 잖아요. 모두들
여기 오고 싶어하죠. 예~"

마이애미에 남기 위해 적은 연봉을 감수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답했다.
"그렇게 해야 된다면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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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5-29 13:34:54

진짜 크으리스 보쉬! 

2014-05-29 13:35:55
2014-05-29 19:10:20

보쉬 : 그러나 너희들보단 훨씬 많이 받을걸?

2014-05-29 13:37:51

보쉬가 1옵션일때의 모습도 보고싶긴 한데 본인이 마이애미에서의 생활을 만족하니...

2014-05-29 13:40:03
2014-05-29 13:43:09

보쉬 넌 너무 멋져
남자가 봐도

2014-05-29 13:45:55

반하게써얼

2014-05-30 14:18:33

인생의 진으으리~!

2014-05-29 13:43:12

사우스비치에 나의 공룡 뼈를 묻겠다.

2014-05-29 13:43:41

캬~~~ 르브론하고 와데 뭐하노 부수입 공룡한테 기부좀 해라.

2014-05-29 13:43:45
좋아!
그렇다면 박력왕만 깍는건 좀 그러니까...
빅 3 전부 조금씩 깍아주세요!!! ...
2014-05-29 13:48:24

글도 몇번썼지만 이미 빅3남는것과 서로연봉동률은 첫결합때 내정되있었다고봅니다 롤플레이어 수급에 차질이 가지않는형태로 다 같이 깍을겁니다

Updated at 2014-05-29 13:48:47
보쉬가 전 팀에서 에이스하느라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2014-05-29 13:48:22

 빅3는 유지되겠군요. 끝판왕을 계속 볼 수 있겠습니다.
 
이제 어떤 베테랑이 반지원정대에 합류할지가 궁금해지네요.


2014-05-30 08:07:19

멜로가 들어온다면~!

2014-05-29 13:52:56

의리의 박력왕 올해 쓰리핏 하고 내년에 포핏 하자

2014-05-29 13:55:16

역시 보쉬!

03드랩들아...역사 써보자! 좋은 우정이다~~

2014-05-29 13:59:11

보미아무타불 관세음보살..

2014-05-29 14:00:11

우리동네 가솔 보는 느낌이네요
같은 교회 다니나...

2014-05-29 14:10:18

가솔은 돈은마니받았죠 물론 페이컷했다면 지금레이커가아니겠지만

2014-05-29 16:21:43

아마 돈보단 팀에 대한 충성심이나 멘탈리티를 보고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가솔이 끊임없이 트레이드설을 들었지만 그래도 랄에 남고 싶다고 했던거를 보고 그러신거 같습니다. 저도 좀 보쉬랑 가솔이 겹쳐보입니다.

2014-05-29 14:01:53

연봉컷은 비인기마켓 팀의 스타들이 자기 팀의 선수영입을 돕기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방법 중 하나인데... 앞으로 분위기가 어찌 흐를지 지켜봐야겠네요.

FA에서 인기없는 스퍼스 팬으로서 히트 삼인방이 연봉컷해가면서 뭉칠때 갑갑했는데,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면 앞으로 스퍼스가 우승하기는 더욱 요원해지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독-던컨의 리더계보에 까치발 션, 흑장미, 마누, 파커 등에 대한 애정으로 평생 응원을 할 것 같은데 농구보는 눈을 더 키워서 경기 자체를 더 즐길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2014-05-29 14:28:42
그런데 생각해보면 히트도 비인기마켓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인기마켓은 아니지 않나요? 마켓 크기 자체도 중간 정도 이구요. 빅3가 형성되기는 했지만 그전에 웨이드 원맨팀일 때 선수들한테 거절 많이 당했죠.
Updated at 2014-05-29 17:14:09
인기마켓일수밖에 없습니다. 마이애미 가보셨나요?? 플로리다는 미국내에서도 최고의 해변으로 유명하고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마이애미는 플로리다의 도시중에서도 더 발전하고 있는 도시이구요. 혹시 CSI 시리즈 보시나요? CSI 마이애미 가 있을 정도로 뉴욕 LA 만큼이나 다이나믹한 도시입니다. 젊은 스포츠 스타들에게는 해변가 옆에 미국 최고의 도시중하나인 마이애미는 "위치" 만큼은 헐리우드옆 LAL 만큼이나 훌륭합니다 마켓도 꾸준히 커지고있구요
 
그간 인기마켓이 아니었다면 그건 "구단운영"이 별로였었기 때문일겁니다. 마이애미 라는 도시가 주는 메리트는 최고중 하나라고 봅니다
2014-05-29 23:30:37

게다가 세금까지 덜냅니다.

Updated at 2014-05-30 00:00:38

그냥 흘려들은 얘기지만 마이애미엔 놀거리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구단의 인지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응원열기나 관심도가 적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2014-05-30 04:16:19

마이애미는 따뜻한 날씨와 말씀하신 바다와 근접한 장점으로 선수들에게 매력적인 도시이지만 말 그대로 휴양 도시이지 뉴욕이나 LA와 같은 빅시티 이진 않죠. 제주도가 따뜻하고 바다에 둘러 쌓여있고 경치가 아름답다고 서울이나 부산보다 더 인기 도시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겠죠. 


그리고 구단운영이 별로였다는 것 또한 동의할 수 없는 것이 창단한지 아직 30년도 안된 프랜차이즈인데 벌써 3번의 우승을 달성했죠. 빅3기간을 빼더라도 1번의 우승에 2/3가 넘는 시즌을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보스턴 보다도 더 좋은 성적이고 비슷한 시기에 창단한 클리퍼스, 미네소타, 뉴올리언스, 올랜도를 훨씬 앞지르는 성과입니다. 
2014-05-30 11:28:34
마이애미는 그냥 휴양 도시가 아닙니다. 지금은 뉴욕이나 la같은 빅시티는 아니지만 꾸준히 더 커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잠재성이 무궁무진한 도시에요. 특히 마이애미는 남미와의 가까운 거리때문에 1400여개의 다국적 기업의 남미 지사 본부가 위치해있습니다. 풍부한 다국적사회를 가진게 마이애미입니다. 버거킹, 의류 브랜드 페리엘리스, 주류 바카디의 본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고요. 제주도랑 비교는 전혀 적절하지 않습니다. 남미 부호들중에 마이애미나 올랜도등 플로리다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도 발전되어있어 배우, 스타들도 꽤 살고있는걸로 알고있구요.
 
 
 
 
 
 
2014-05-31 00:49:59

우리나라에 비유하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잠재성과 상관없이 현재 스타들에겐 뉴욕이나 LA랑은 그 특성이 분명히 다르구요. 미국 NBA 스타들에게 다국적 분위기나 다수의 남미 인구, 회사, 도시의 잠재성이 말씀하신 선수들이 선호하는 "인기마켓"과는 큰 관련은 없다고 보구요. 이 또한 뉴욕이랑 LA에 비하면 그 규모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만약 LA와 NY을 제외한 나머지 도시들 중에 고르라고 하면 마이애미가 꼽힐 수 있지만 90% 이상이 LA와 NY을 선호할 것입니다. 

2014-05-31 10:46:52
LAL NY와 비교할 정도면 마이애미는 인기마켓이 아니라 최고의 마켓 이라고 불리겠지요. 그래서 인기마켓이라는겁니다
2014-05-30 08:30:12

농구에서만큼은 인기마켓이 아니죠. 우리나라의 관광도시들을 생각해보시면 될듯합니다. 관광도시들은 기본적으로 인구가 대도시와 비교될 수가 없습니다. 최고의 팬을 가진 팀은 서울이나 부산팀이죠. LA나 시카고, 뉴욕 등과 비교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최근에 2연패하면서 팬들이 더 많아졌겠지만, 원래 기본적으로 대도시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Updated at 2014-05-30 11:36:19
마이애미는 그냥 관광 도시는 아닙니다. 남미와의 가까운 거리로 인해 1400여개의 다국적 기업의 남미지사 본부가 마이애미에 위치해있습니다. 미국 상업, 금융의 중심 도시중 하나구요. LAL 시카고 뉴욕 정도는 절대 아니지만 그 3도시를 빼놓고 이야기한다면 반드시 거론되야하는 도시중 하나죠. 주요 국제도시중 하나일겁니다.
인기마켓이 아닐 이유가없습니다
Updated at 2014-05-30 13:01:14

상업, 금융시설이 적다거나 발전된 도시가 아니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관광도시는 그 자체로 인구가 적습니다. 대도시에 비하면 말이죠.
농구보러 관광 오겠습니까. 거기 거주하는 사람들이 농구를 보러가겠죠
그리고 히트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마이애미나 크게보면 플로리다
쪽에 거주하는 일부사람들이겠죠. 관광도시니까 도시의 수입은 충분할테고
그만큼 사회적으로 발전되어있겠지만, 빅마켓이라고 부를만큼 농구에 대한
수요도 충분치가 않은데다, 놀거리도 많아서 그 수요조차 분산되는데
인기마켓이라고 부르기는 힘들거같습니다.
2014-05-30 15:24:39

그런 것도 아닌 것이 플로리다 중 다수는 마이애미 팬입니다. 놀러왔다가 마이애미 경기 보러갈수도 있죠. 특히 미국에 거주하는 라티노들의 구매 사이즈가 굉장해요. 관광도시라고 치부하기에는 고정 인구도 상당해요. 단순 휴양도시로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무궁무진한 도시에요. 가보면 어마어마합니다.

Updated at 2014-05-30 17:15:29
마이애미 지역은 미국내 7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마이애미는 플로리다 주의 도시인데 플로리다의 인구는 2천만명에 육박하며 미국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입니다. 마이애미 히트는 마이애미의 팀인 동시에 프로리다의 팀입니다. 플로리다주는 전반적으로 스포츠 열기가 뜨거운 주입니다. MLB , NFL이 그렇죠. 특히 대학농구의 경우 플로리다 대학교가 있습니다. 2006년경인가 백투백 우승이라는 전설을 남겼습니다. 
 
BIG3 결성 이전부터 유망 마켓이었습니다.
2014-05-29 14:28:44

그동네도 뭐 페이컷하면서까지 성장하지않는 영감탱이들이 좀 있어서...

2014-05-29 20:13:48

으아.. 말릭 로즈.. 덕분에 오랜만에 이름 떠올려 보네요.

2014-05-31 07:59:34

미국 스포츠계에 최근 시카고의 로즈까지 수많은 흑장이들이 피었지만, 제게는 흑장미하면 말릭입니다

2014-05-29 14:14:45

토론토 생활많이 힘들었었나봅니다.. 지금 돈포기하고 이렇게나 위닝팀에 머무르고싶어하는거보니..

2014-05-29 15:29:16

랩터스팬으로써는 멋지기보다 섭섭하고 쓸쓸하네요 참..

2014-05-29 22:34:15

222
그래도 우리아이 입신양명에 기뻐해야되...겟죠

2014-05-31 08:02:47

에어 캐나다가 걍 VC가 될 때도 그랬지만, 랩터스 팬분들 참 씁쓸하실 것 같아요.

2014-05-29 14:32:47

개인 기록 측면에선 가장 손해를 봤다고도 할수있는 선수인데(물론 반지로 보상받았습니다만)


그것을 넘어 금전적인 면에서도 초인적인 멘탈을 보여주네요 

같이 페이컷 한다고 해도 르브론,웨이드야 인기가 워낙 압도적인 선수들이라 

광고나 여타 부수익으로 연봉에서 손해본것을 충분히 메꿀 수 있는선수들 같은데

보쉬는 그정도는 아니라 보거든요 

보쉬가 느끼기에 단순히 위닝팀에 남고싶은 욕심이상의 무엇인가가 히트에 있나보네요

보쉬가 히트 잔류에 긍정적인 입장을 자주 나타냈지만 이정도로 확신에 차있는 인터뷰는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보쉬 잔류하면 르브론도 다른팀 갈일 없다고 생각하는데

진정 노쇠화만이 이팀을 막을수있겟네요.

2014-05-29 14:35:53

와 바쉬 파면 팔수록 호감이에요.


Updated at 2014-05-29 14:45:20

보쉬가 이런 마인드라면,

빅3가 해체하는 일은 없을 듯 하군요..

빅3 체제에서 보쉬가 개인기록을 손해 보고 있다는 얘기가 많은데,
단순 수치로는 다소 깎일지 몰라도 (그건 웨이드, 르브론도 마찬가지)
위닝팀의 일원으로서 전국구적인 주목이나 푸시 받는 팀 분위기 면에서는
손해볼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팀에 가서 짱 먹어봐야 흥이 날지..

여튼 페이컷 얘기까지 서슴치 않고 하는 마인드는 갑이네요.. 

2014-05-29 14:52:36

이번시즌 이후에 3명이 전부 페이컷을 하면서 남는다면 당장은 석기시대 보스턴 이후 전무 후무한 more than 3 peat 에 도전할 만한 유일한 팀이 되겠군요.

일단 이번시즌에 우승을 해야겠지만요 
2014-05-29 14:55:48

팀스포츠이지만 개인가치를 깍아먹으면서까지 마이애미를 고집하는 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이런 시장왜곡은 반대. 칼 말론때부터 꾸준히 반대. 

Updated at 2014-05-30 10:22:29

물론 보쉬의 연봉 금액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새 CBA개정으로 타 팀으로 이적할때보다 현재 팀에 잔류하는 것이 금전적으로 많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즉, 현 마이애미 팀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보다 적게 받더라도 다른 팀에 갔을때 받을 수 있는 금액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 가치를 깍는거라고 이야기 하기 힘듭니다. 수치적으로 다른 팀에 가게 되면 첫 해 연봉이 21밀로 4년 85밀이 최대인 반면 히트에 남게되면 첫 해 연봉을 17밀 이상만 받으면 5년 100밀 이상의 더 큰 계약을 끌어낼 수 있게 되죠. 

2014-05-30 12:55:02

그건 예전 cba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보쉬의 발언은 "덜 받겠다"(less)는 의미미지 규정상의 맥시멈 차이(different)를 의미하는 게 아니죠. 예가 맞지 않는 걸로 쉴드치는 건 역효과입니다. 

Updated at 2014-05-31 04:30:20

예전에는 사인앤트레이드로 가면 5년 7.5% 맥시멈을 받았습니다. 마이애미 빅3도 그래서 사인앤트레이드로 오게 된 것이구요. 이제는 CBA개정으로 이제는 불가능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다른 팀에 가면 21밀로 시작해서 85밀이 최대 금액이고 마이애미에 남게 되면 말 그대로 5년에 120밀까지 받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안받고 첫 해 연봉도 다른 팀에 가면 당장 받을 수 있는 금액 보다 적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이겠죠. 핵심은 그렇게 적게 받는 것으로 시작해도 7.5%인상으로 5년 계약이 되기 때문에 확정 금액이 훨씬 더 커지게 되는 것이죠. 즉, 다른 팀에 가면 21밀 받을 거 이 팀에서 17밀로 시작해도 연평균이나 확정금액은 다른 팀에서 받는 것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맞지 않는 걸로 쉴드 친다는 것은 매우 기분나쁘게 들리네요. 

2014-05-31 14:42:47

예나 지금이나 현소속팀과 익스텐션은 늘 조항이 유리했습니다. s&t도 그래서 존재한거고. 


보쉬가 딴 팀 가서 맥시멈을 받아도 여기서 받는 거 비하면 적으니까 난 마이애미에서는 덜 받겠다...라는 건가요? 왜 내용을 기형적으로 변질시켜서 맞지 않는 걸로 쉴드를 치느냐는 겁니다. 

마이애미도 보쉬가 나간다고 당장 캡룸이 그만큼 생겨나지 않습니다. 보쉬가 s&t를 원해서 타팀으로 갈 수도 있겠죠. 이런 거 가지고 이야기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원내용에 맞는 이야기를 해야죠.


WR
2014-05-31 04:23:07

풀기사에 나온 질문은 좀 더 구체적입니다. 시장가격 보다 낮은 오퍼를 받는 다면 어떻겠느냐는 얘기죠.
When asked if he would accept a below-market offer from the Heat, he answered, “If that’s what it takes.”

2014-05-30 08:28:56
선수 몸값을 누군가가 딱딱 정해주고, 선수들은 그 몸값대로 계약해라! 
이러면 시장왜곡이 안될려나요? 
님은 항상 반대할수밖에 없겠네요.
2014-05-30 12:53:11

싸울려는 시비는 삼가해주시죠. 

2014-05-29 15:36:16
돈 보다 웰빙
2014-05-29 15:55:20

그래도 나름 한팀의 에이스였는데 존심도 없니..

2014-05-29 15:55:44

22밀 받을 거 20밀 받는 거겠죠?
설마 10밀 봉사?

2014-05-29 16:17:50

저같아도 따뜻하고 놀기좋은 마이애미에 남아있고 싶을거같아요....

2014-05-29 16:47:53

이러다가 셋다 10밀이상 깍아서 대형fa까지 물어오는건 아닌지;

2014-05-29 17:18:33

깨지길 바랬던 저로서는 안타까운 기사네요 흑흑

2014-05-29 17:20:51

보쉬옆에 사이즈되는 멀대한명만 세워주세요

2014-05-29 19:18:06

몇년째 달람백호 루머는 있는데 항상 넣치네요

2014-05-30 08:52:50

그럼 정말 앉아서 여유있게 우승까지 관람하겠어요

2014-05-29 20:09:12

우승팀의 3옵션이 슈퍼스타 프랜차이저보다 평가가 후하지 않던데..

2014-05-30 08:15:53

우승반지 없어서 나중에 평가절하당하는거보다 훨씬 낫죠~

2014-05-31 16:52:22

3옵션으로 우승해봤다 우승반지 없는 슈퍼스타보다 못하단 얘깁니다. 보쉬가 토론토에서 20-10 계속 찍으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시켰으면 평가절하 당해도 지금 보쉬보다 위상이 더 높을 거 같단 얘기죠. 로드맨처럼 리바운드를 딱 책임진 것도 아니고.. 지금 보쉬 아는 사람들이야 스탯이상의 역할을 한 선수였다..얘기하겠지만 글쎄요. 10년만 지나면 달라질 거라 봅니다.

2014-05-29 20:17:54

보쉬도 스포츠 브랜드로부터 스폰받는거 있나요?

그런 부수입이 없다면 수십 수백억원에 달하는 돈을 저렇게 쿨하게 포기하기 힘들텐데요...

Updated at 2014-05-29 20:50:58

아무래도 보쉬 스스로가 1옵션으로서 팀을 책임지는 것에 질려버린 모양입니다. 예전에도 루징팀에서 뛰는 건 괴로운 일이라는 인터뷰를 한 적도 있었고요. 또한 어차피 셋 중 가장 나이가 많고 몸 상태도 가장 안 좋은 웨이드의 비중이 서서히 줄어들테니 그만큼 보쉬 자신의 역할이 중요해질 겁니다. 그러면 리그 최강팀의 2옵션으로서 몇 개의 반지를 획득하는 것으로 스타로서의 자부심 또한 충족될테니, 2번 씩이나 우승한 팀을 굳이 버려가면서 다른 팀을 알아볼 이유가 전혀 없네요. 완성된 팀에서 반지 추가를 노리는 것보다 좋은 대안이 없어 보여요.

2014-05-29 20:31:35
공감합니다.. 저도 이생각했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페이컷할까 그게 문제겠네요 웨이드는 분명 보쉬 보다 페이컷 많이할것같고 르브론은 어비슷하게 받을껏같고 반지원정대 누가 올까 궁금하고
2014-05-29 21:21:12

생각해보니까 정말 그렇네요 ! 

2014-05-30 07:57:21

이글대로 되면 참 좋겠습니다

2014-05-29 20:25:58
여기서 반전!!!
0.05밀 깍겠다!!
Updated at 2014-05-29 22:40:54
진짜 그러면 정말 반전일듯...
Updated at 2014-05-29 22:42:41
그냥 히트에서 은퇴할 생각인듯...????
아무튼 마인드가 긍정적으로 보면 정말 좋네요.. 다른 선수라면 연봉을 위해서 이적 고려한다고 말하는데 본인의 연봉까지 내려가면서 히트에 남겠다니...
2014-05-30 03:33:36

대박이네요. 정말 희생의 아이콘인 듯 합니다.

입맛 다시던 팀들에겐 실망스런 소식이겠죠.

히트도 저런 언플에 너무 흥해서 후려치지는 않겠죠?

2014-05-30 08:51:43

운영을 기똥차게 하는 프렌차이즈라 안그러리라 믿습니다. 특히 사람에 관힌 일이라면 더욱 그렇죠

2014-05-30 09:31:23

하슬렘에게 섭섭하지 않게 대우해주는걸로 봐서는
보쉬에게도 잘 해줄거 같습니다.

2014-05-30 09:59:52

멋진 남자 라일리 옹이 구단과 보쉬 둘 다 윈윈으로 이끄리라 믿습니다.

2014-05-30 15:15:29

의외네요
다른팀 오퍼다들어보고 고민해서 결정할줄알았는데
현재 팀만족을 떠나서 에이스 욕심/야망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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