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 왜 나한테 뒤집어 씌울려고 해.

드웨인 웨이드는 이번 시즌이 지난 후  최고조로 플레이할 수 있느냐하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르브론 제임스의 거취를 결정짓는 팩터로 삼는 것은 마땅치 않다고 말했다.

"저한테 다 씌우려고 그러지 마요." 웨이드는 웃으며 말했다.
"제 말이 그거에요. 제가 변수가 아니라고요. 한두 가지만 따져서 될 일이 아니죠.
그니까 웨이드가 예전만큼 못뛰면 다 파토라는 말은 안 했음 좋겠어요."

웨이드는 정규시즌 동안 플레이오프를 위한 대비로서 게임을 결장하며 휴식과정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