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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잭슨, '스퍼스는 왕조(Dynasty)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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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4-24 17:56:00

얼마 전 카멜로 앤써니의 연봉 삭감에 대한 논의 도중 필 잭슨은 팀 던컨을 예로 들며 챔피언 컨텐더가 되기 위해서는 스타 플레이어(여기선 멜로)가 양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와중에 스퍼스에 대한 얘기도 나왔는데, 본인은 샌안을 왕조라 보지 않으며 연속우승에 실패했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습니다.



"Tim Duncan making the salary he's making after being part of a dynasty—not a dynasty, I wouldn't call San Antonio a dynasty—a force, a great force. They haven't been able to win consecutive championships but they've always been there. San Antonio has had a wonderful run through Tim's tenure there as a player. He's agreed to take a salary cut so other players can play with him so they can be this good. And that's the beginning of team play."



필의 샌안에 대한 돌출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Projectspurs의 제프 가르시아에 의하면,

잭슨은 과거 스퍼스의 99년도(단축시즌) 우승에 대해 '2류(asterisk) 우승이라고 폄하했으며 샌안의 플레이 스타일이 브로크백 마운틴(Brokeback Mountain, 2006년 개봉한 동성애자 서부극) 같다고 말한 전력이 있다고 합니다.



"[Jackson] has never been one to shy from taking verbal jabs at the San Antonio Spurs. Ever since he’s been in the league (and especially when he was with the Lakers during the Spurs-Laker rivalry) he has called the Spurs out for having a asterisk title in 1999, and even gone far to say the Spurs have a 'Brokeback Mountain' style of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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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4-04-24 17:51:11

우승 4번에 십수년간 잘나가는 팀인데 그깟 왕조 맞고 아니고가 대순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4-04-24 18:38:44

20년 가까이 잘나가는 팀이라 견제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2014-04-24 17:51:17

본격 폽과 나는 클래스가 다르다는 건가요

2014-04-24 17:56:17
비단 연속우승 유무를 떠나서
빌 시몬스는 왕조가 되려면 50년대-80년대 레이커스, 60년대 셀틱스, 90년대 불스처럼 첫 우승시즌 포함해서 10년이내 5회우승을 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결국 왕조(王朝, Dynasty)란건 최소 한시대의 반은 먹어야 왕조라고 칭할 수 있겠죠.
백투백 없는 왕조우승모형(10년내 5회우승) 보니까
짝수해만, 홀수해만 5연속 우승하거나
OXXOXOXOXO
OXOXXOXOXO
OXOXOXXOXO
OXOXOXOXXO
요건데. 스퍼스는 이와 상관없고, 5회우승도 못채웠으니까요.
하지만 버드가 이끌던 셀틱스보단 고평가받을겁니다. 버드의 셀틱스처럼 선수진이 빵빵했던것도 아니고, 사실상 셀틱스는 88년 버드의 부상 이후 버드은퇴때까지 동부끝판왕에서 종이호랑이신세로 전락한거나 다름없어서요. 스퍼스도 버드부상당한 셀틱스같은 시기를 겪었지만(08-11년) 셀틱스와 달리 일어서는데 성공했으니... 4대 왕조 다음가는 강팀평가는 충분히 받을거라고 봐요.
2014-04-24 22:07:32
전 샌안의 우승 당시 항상 나오는 우승 멤버가 약했다 던컨 원맨 팀이였다에
전혀 동의가 안되요 1차 우승 로빈슨,던컨, 숀엘리엇, 존슨 로빈슨이야 빼고
서래도 숀엘리엇,존슨 b+ 이나 a- 급의 선수죠
 나머지 우승에도 던컨옆에 로빈슨, 파커, 스티브 잭슨, 보웬 , 뉴저지 보다 오히려 멤버가 좋고
디트,클블 때도 이미 전성기 맞는 파커,마누 던컨이야 말할것도 없고요
 어디 멤버가 안좋다는 거죠 위에 조력자  멤버면 던컨 빠지고도 플옵은 갈 멤버 인데
샌안 멤버는 아주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 합니다
2014-04-25 07:57:55
흔히 가장 원맨팀의 우승으로 꼽히는게 2003년이고 2003년은 백 번 천 번 양보해도 던컨빼고 플옵가기는 애매한 수준이었습니다.
 
그 당시 파커나 로빈슨이 어느 수준의 플레이어였는지 조금이라도 경기를 보셨다면 쉽게 답이 나오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99, 05, 07은 모르겠고 03은 굉장히 팀 멤버수준이 떨어졌습니다.
 
키드와 던컨이 2003년에 팀을 바꿨다면 뉴저지가 우승했을 것이라 봅니다.
2014-04-25 08:27:21

제가지금이야느바시청을못하지만 밀레니엄시절느바는웬만한거다보고뉴져지대샌안결승6차전까지다본사람입니다,
당시로빈슨은수비와굿은일업무라스텟자체는낮아도2m16의로빈슨이무톰보전성기수준은안되도비슷할정도로수비에서잘해주고 스티브잭슨이바로결승치루고골스로크게계약맺을정도로실력인정받고 파커야항상해주던데로18~20득어시6~8해주는멤버구요,당시신인티나던마누도수비에서케리키틀즈지우고득점도해줄만큼해주고03년시절전혀안나쁜멤버입니다,아주훌륭한멤버에요

2014-04-25 11:31:28
1. 당시 로빈슨이 무톰보 전성기 수준은 안 되어도 비슷할 정도로 수비에서 잘해 주고
   - 무톰보 전성기 수준이라면 덴버~필리 초반 or 골밑 절벽이었던 Dpoy 수상 시점인 
     데 로빈슨의 마지막 시즌 수비 레벨이 이와 "비슷"했다는 말씀인가요? 아닙니다.
     당시 로빈슨은 느려진 발과 약해진 근력으로 이미 상실한 공격력 이외에, 골밑 수
     비력도 예전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클래스란 게 있으니 블락샷과 수비 리바
     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종종 보여주긴 했었지만요.
 
2. 스티븐 잭슨이 바로 결승 치루고 골스로 크게 계약 맺을 정도로 실력 인정 받고
   - 스티븐 잭슨은 03년도 스퍼스와의 재계약 협상 결렬 후(이유는 잭슨과 에이전트
     가 실력에 비해 너무 돈욕심을 부렸기 때문이죠) 애틀랜타와 헐값에 계약했습니다.
     03 시즌 당시 11.8점 정도의 경기력으로 더맨이나 에이스 감은 물론 아니었지만 무엇보다 외곽이 좋고 중요한 순간에 빅샷을 터뜨릴 수 있는 깡이 있어 스퍼스에서도 던컨을 보좌할 외곽 슈터의 일환으로 그 포텐셜을 인정했던 겁니다. 스티븐 잭슨이 골스로 이적한 것은 그로부터 3년 후의 일입니다.
 
3. 파커야 항상 해주던 대로 18~20득점 어시 6~8해주는 멤버이고
   - 당시 토니 파커는 리그 2년차로 15.5득점 5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팬들은 잘 아시겠지만 당시 파커는 그야말로 팀의 "양날의 검"이었죠. 번개같은 스피드와 레이업으로 상대 골밑을 휘저을 때는 그야말로 팀의 보배였지만, 안되는 날은 엄청난 턴오버에 슈팅 미스로 경기를 망치는 신세였습니다. 잘나가는 날은 02 플옵 1라운드 때 게리페이튼 상대로 종횡무진 했던 것처럼 잘 뛰었지만 망치는 날은 03 파이널 후반부처럼
아예 "닥치고 잠수"모드였죠.
 
4. 지노빌리에 대한 부분은 동의합니다.
 
각설하고
당시 03 스퍼스의 팀 구성은
최전성기 팀 던컨이 공격과 수비를 모두 어깨에 지고
나머지 롤플레이어들이 서포트를 하는 형국이었습니다.
 
당시 03 스퍼스에 팀 던컨 없이 로빈슨 - 로즈 - 보웬 - 잭슨 - 마누-  파커
로 팀 운영했으면
와일드 웨스트에서 플옵 진출 자체를 못 했을 겁니다.
 
당시 스퍼스 멤버의 폄하가 아닌, 던컨 신격화도 아닌,
모든 시즌을 지켜 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2014-04-25 16:13:32

파커가 18-6이상을 기록한건 커리어 13년 중 4번밖에 없구요. 미들을 갖추기 전 파커는 지금과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이었죠.

03 로빈슨이 전성기무톰보였다면 스퍼스는 3핏을 했을겁니다.

2014-04-26 02:08:49

쓰다보니좀흥분한감있내요오해마시길,로빈슨말년이야기는좀과장된감있내요,
뭐서로주관적인요소가있으니까요~^^
어째건던말년홧팅입니다!!!

2014-04-24 17:59:28
근데 던컨 들어온 이후 이만큼 꾸준한팀이 다른 스포츠에서도 딱히없죠 레이커스도 이렇게 꾸준히 잘하진 못했습니다
2014-04-24 20:13:19

굳이 찾자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정도... ? (닉넴때문은 절대 아닙니다)

2014-04-24 20:16:36

우승1회인게 너무 아쉽죠

솔직히 좀 더 했어야하느데

Updated at 2014-04-24 20:28:06

3인방은 플옵에서도 제몫 다했는데 그넘의 불펜이랑 타선이.. 존로커 이 열여덟...

Updated at 2014-04-24 18:01:55

필 쪼잔?

2014-04-24 18:04:07

뭐 필 잭슨이 말하면 할말 없네요

2014-04-24 18:07:31

잭슨 감독님, 저는 왕조라고 봅니다.

2014-04-24 18:17:38

필옹도 가만보면 디스 장난아니시죠

2014-04-24 18:29:06

필 잭슨 특유의 상대방을 낮추는 발언이네요.

전 신경쓸필요 없다고 봅니다.
예전에 피닉스와의 컨퍼런스 파이널 직전에 
내쉬에 대해 폄하하면서 내쉬의 볼 핸들링이 상당부분 캐리인데 
심판들이 불어주지 않는다라고 말할때는 어이가 없더군요. 

오히려 필 잭슨은 은퇴하던 무렵에는 변해가는 농구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그에 반해 팀 던컨의 스퍼스는 
마이클 조던이 은퇴한 이후 여전히 로포스트에서의 무게감이 중요하던 시기에 우승하였고 
샼-코비 ERA에서 유일하게 맞대응을 하면서 우승을 거두었고 
04-05/06-07년에는 2:2와 빠른 볼 흐름이 주가 되던 시기에 다시 우승을 거두었으며
점점 더 스페이싱이 중요해지고 스몰볼이 대세가된 요즘에도 계속해서 
시즌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변해가는 농구 흐름을 읽고 이에 적응하며 오히려 선도하는 스퍼스는 왕조 자격이 충분합니다.
고작 트로피 개수로 평가할거면 엑셀로도 충분하지 
농구를 직접 보고 그들의 전술과 모습을 볼 필요가 없죠. 

2014-04-24 18:53:22

저는 이민법 찬성한다는 헛소리 할때부터 농구인로서는 몰라도 인간적으로 싫어지더군요.

언플하는거 보면, 수준 낮다는 생각을 몇번했네요.

Updated at 2014-04-24 20:28:46

이 부분은 아무리 높게 평가해도 지나치지 없습니다. 던컨이 들어온 이래 리그의 전술적인 줄기가 몇번은 뒤집어졌을텐데 조금의 괴리도 없이 공수 밸런스를 조정하면서 강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죠. 

맨유에서 25년 하면서 우승하고 은퇴한 퍼거슨이 위대한 이유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2014-04-24 20:30:12

고작 트로피 개수라는 말은 좀 그렇거 같아요.

모두 그 트로피를 위해 달리고 있으니까요.

트로피 개수는 엑셀에서 숫자의 의미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농구를 직접 보고 그들의 전술과 모습을 본 사람이야말로 트로피의 가치가 크게 와닿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른 말씀은 모두 공감가는 부분인데, 저 표현이 안타까운 마음에 리플을 답니다.

2014-04-24 18:43:43

필할배의 언론플레이가 뜬금없는데서 터지네요 곧 마이애미한테도 한마디 할꺼같은데....

2014-04-24 18:52:29

연봉값하려면 이런것도 해야죠..

2014-04-24 18:54:11

그래요 왕조 (dynasty)는 아니고 끝판왕 (last boss) 이지요.

2014-04-24 19:00:11

왕조 기준을 시카고나 보스턴으로 잡아버리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팀던컨-포포비치의 샌안 era가 필잭슨 레이커스 시절만큼의 가치는 지녔다고 봅니다.

2014-04-24 22:10:15
 샌안의 업적이 시카고,la 왕조 같은 느낌은 안들지만 님 말처럼
4번의 우승은 분명 가치 있다고 생각 하는 1인 입니다
2014-04-24 21:26:40

폽 : 올해의 감독상 두 번 이상 못 받으면 감독도 아니다.

2014-04-25 03:37:53

-_-b

개인적으로 04파이널은 최고의 꿀잼이었었다는 기억이 생생합니다. 필옹 전술적으로 래리브라운에게 탈탈 털리던 기억이ㅠㅠ

2014-04-24 21:41:26

뉴욕에서 입지 굳히려고 노력을 많이 하네요...

Updated at 2014-04-24 21:47:57

뭐 필옹이 왕조의 기준을 빌러셀의 보스턴, 조던의 불스 정도라고 생각한다면..;; 이번 발언은 딱히 언플 느낌은 안드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물론 필옹 감독시절 언플 디스야 아주 잘 알고있지만서도.. 이번 발언은 샌안은 왕조는 아니지만 큰 포스이고 연속우승은 못했지만 항상 거기(초상위권)있었다 정도인데.. 모든 팀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정규시즌 1위가 아닌 우승인데 우승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는데..

2014-04-24 21:48:44
이거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게 잭슨옹은 예전부터
플옵이나 경기를 앞두고 있거나 그럴 때 언론플레이 자주하셔서
Updated at 2014-04-24 22:12:02

제 생각에도 맞는말 같네요. 왕조라는건 결국 대충 한 시대를 지배해야한다고 봅니다.

그 기간 내에 우승을 연달아해야하는건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왕조라는 표현은 3년 연속은 우승해줘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꾸준한 강팀이라고 왕조라는 표현을 붙일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왕조라는건 말그대로 리그에 군림해야죠. 그래야 왕인거지요.

리핏을 한것도 아니고 10년간 5년 우승한 것도 아닌데 왕조소리를 듣는건 아니라 생각하네요.

빌 러셀의 보스턴이나 조던의 시카고 필 잭슨의 레이커스 정도는 되야 왕조라 칭할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필잭슨의 말은 의도는 나쁘다 보지만 틀린 말 같지는 않아요.

 

2014-04-24 23:47:00

닉스에 부임해서 할 말은 아닐 것 같군요.

2014-04-25 00:01:48

연달아 우승이건 뭐건 90년 후반부터 지금까지
리그 최강팀중 하나이자
미 4대 스포츠 중 최고 승률팀이죠
다른 팀들 처럼 무너진 적이 없는 팀입니다
빅마켓의 힘으로 하는 우승도 아니고요
십수년간 꾸준히 최고의 팀
이런 팀 없죠
다른 팀들을 갖다댈수 없다고 봅니다

2014-04-25 00:22:25

이 영감은 새크라멘토와의 컨파 6차전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할런지?

2014-04-25 00:45:21
  왕조에 관한 개념은 각자 다를 수도 있을텐데...또한 포포비치나 던컨은 왕조라는 단어 신경도 안 쓸 텐데...엄한 곳에 딴지를 거시네요. 닉스나 구제하시지...
 
  예전에는 역대 최고 감독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샤크와 코비의 원투펀치에 칼말론과 페이튼을 붙이고도 우승 못하고 말년에는 현대 농구의 흐름을 못 따라가서 광탈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네요. 거기다가 심심하면 나오는 언플을 보면...
2014-04-25 03:39:31
샌안은 항상 최강팀들 중 하나였지만 결국 왕조 건설엔 실패했다는데 동의합니다.
샥-콥 레이커스나 최근의 히트가 오히려 왕조엔 더 가까웠고 가깝다 보여요.
샌안은 4번의 우승에도 불구하고 누가 봐도 리그에서 가장 압도적인 팀인 시즌이 한번이라도 있었나 싶습니다.
오랜 세월 최강자 중 하나였지만 정작 누구도 이의를 달 수 없는 넘버원인 기간을 꼽으라면 애매하단 점에서 코비 논쟁과 비슷한 점이 있네요.

2014-04-25 04:12:02

젠마스터가 뭔지는 알고 필잭슨에게 별명을 지어준건지..

2014-04-25 07:23:18

딴 사람이 한 말이면 가루가 되게 까였을텐데
필잭슨이 한말이라 그..그런가? 같은 반응이 나오네요

2014-04-25 08:01:17
조던의 시카고
버드의 보스턴
러셀의 보스턴
매직의 레이커스
 
이 넷에 비하면 던컨의 스퍼스가 아래겠지만 샼-코비의 레이커스 보다는 던컨의 스퍼스가 훨씬 더 가치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4-04-25 08:19:52
버드 셀틱스보단 위죠. 위에도 적었다시피 88년 이후에 셀틱스는 종이호랑이로 위상이 추락했고, 권토중래에 실패했으니까요. 버드 역시 백투백우승도 없으니 비교우위가 없고, 상징적 왕조로 평가받는 마이칸 레이커스(24초룰없고, 사라진팀들이 너무많은 시대의 팀이란 점에서)를 제외하면
덩폽스퍼스>=버드셀틱스=샼콥레이커스정도 아닐까 합니다. 버드셀틱스나 샼콥레이커스 모두 전성기가 10년을 못넘었다는 점과 우승횟수때문에 스퍼스 아래로 둔거구요.
2014-04-25 08:18:37
그래서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네요
2014-04-25 10:44:34

필: 나3연패3번먹고 백투백 또 한사람이야

2014-04-25 11:35:49

명장의 발언치고는 저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저렇게까지 했을 필요가...

2014-04-25 12:05:56
연속 우승이 없어서 다이너스티가 되지 못한다는 말은 전부터 있었던 거 같아요.
저 중국에 살때 잡지 사보면 왕조들에 대해 나열하면서 샌안은 연속 우승이 없는 걸 이유로 왕조에는 넣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봤었거든요. 물론 반박하는 팬들도 많았고.
2014-04-25 14:40:46

왕조 논란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단축시즌 asterisk이야기는 진짜 어이없는 발언이죠. 스퍼스쪽 언론에서는 잭슨만 나오면 저 이야기 사골처럼 꺼내서 깝니다.

2014-04-25 15:24:46

왕조가 아니어도 됩니다.

팀스퍼스의 꾸준함과 트렌드에서 벗어나지 않는 변화무쌍함을 모두가 알고 있으니까요.

lalmil
17894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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