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News
/ / / /
Xpert

제이슨 콜린스에게 잔여 시즌을 보장해 줄 것으로 보이는 네츠

 
  1222
2014-03-12 09:30:30
네츠가 제이슨 콜린스에게 잔여 시즌을 보장해 줄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네요.
FA 시장에서 쓸만한 빅맨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게 지금의 사정이죠.
6
Comments
2014-03-12 11:51:42
조던힐이라 레이커스에서 안 주니 어쩔수 없었고
구든을 못 잡았던게 아쉽군요
2014-03-12 18:16:58

그나마 작년 보스턴 시절에 비해서도 별로더군요. 작년에는 벤치에서 나름 쏠쏠한 모습 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오래 쉬어서인지 나이탓인지, 그냥 이슈메이커 정도?
전 가넷이 일부러 콜린스 넷츠에서 뛰게 하려고 꾀병 부리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한답니다. 의리파 가넷이라면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WR
2014-03-12 18:19:05

근데 글에도 써놨지만 시장에서 전력에 보탬이 될만한 빅맨을 구하기가 어려운 게 지금의 사정이죠.

2014-03-12 18:44:50

탑클래스빅맨이라 할만한 브룩로페즈의 부상이탈 이후 드라마틱한 상승세를 기록한 걸 보면, 어쩌면 현재 넷츠에게는 팀웤과 전술이행을 해칠 우려가 있는 비중있는 선수의 영입보다는 적당히 몸빵해주며 팀에 녹아들 수 있는 '착한' 선수(콜린스 같은)를 영입하는 것이 잘 한 것 같네요.
현재 넷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현 라인업 그대로 부상과 슬럼프 없이 지금처럼만 플레이하는 것이지 네임밸류있는 선수의 영입은 오히려 기존 선수들과의 롤 배분 등에서 역효과 나기 쉬울 듯 하네요.
전 오히려 콜린스의 빅맨쪽보다 쏜튼이 걱정입니다. 잘해주는건 좋지만 기존 선수중 누군가는 출전시간이 줄어들텐데(텔레토비치 앤더슨 혹은 리빙스턴이겠죠) 잘해주었던 그들의 리듬이 깨져 정작 쏜튼이 안 터질때 그들마저 부진하진 않을까 한다는.. 너무 기우일까요?

WR
2014-03-12 18:48:31
쏜튼은 테리 대신이죠.
원래는 테리에게 벤치 득점원을 기대했던 건데, 테리가 맛이 가니까 쏜튼을 데려온 거죠.
리빙스턴은 원래는 백업 포가를 기대했던 선수인데, 스타팅으로 나오고 있는 거구요.
텔레토비치는 3,4번을 왔다갔다하는 선수라, 쏜튼과는 그렇게 큰 연관이 없죠.
2014-03-12 18:52:46

네, 알고 있습니다. 올해 넷츠 거의 전 경기 봤습니다.
그걸 몰라서 한 얘기는 아니였고, 그냥 응원팀이 잘해줘서 좋은 반면 은근 불안해하는 소심한 어느 팬의 기우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