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에서 많은 면이 좋아진 Monta El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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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12:57:46
몬테이 엘리스는 과거 그가 속했던 구단에서 짜잘한 이슈를 많이 만들었던 선수였으나,
댈러스에서는 서로 만족하는 모습입니다.
골든스테이트에서 많은 젊은 선수들을 어떻게 플레이할지 가르쳤어야했던 몬테이 엘리스는
베테랑들이 많고, 감독 칼라일의 플레이에 대한 규율이 확고한 댈러스에서는 굳이 그런 것을
신경안써야되는 점이 좋다고요.
골든스테이트때는 팀리더로서 젊은 선수들에게 이리저리 잔소리하는 입장이었지만
반이상이 자신의 말에 귀기울여주지 않아 매우 좌절이 되었었답니다.
한편 칼라일은 엘리스의 수비능력이 많이 향상된 것을 칭찬하면서 키드와 비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그가 주로 했던 공격과 수비스타일을 댈러스의 시스템에 맞춰 전체적으로
바꿔달라는 감독의 요구에 응해준 것에 많은 신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페이스가 떨어졌지만 몬노예는 19점, 6도움(팀최다), 1.8스틸(NBA 9위)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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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결심을 해도 매년 5%이상 바뀌는 것이 MAX라고 하는데, 몬테이엘리스가 칼라일 감독의
스크리닝을 통과했으니 장기계약을 기대해도 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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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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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에 아식이만 있어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