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트레이드 관련 각종 루머 모음 <확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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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2-19 07:10:47
#1. 버틀러와 게리 닐을 영입하려 했었던 샬럿
샬럿 밥캣이 밀워키 벅스의 캐론 버틀러와 게리 닐을 영입하려 벅스와 트레이드 논의를 나누었지만
그만 무산되었고 현재로서는 일어날것 같지는 않다고 하네요. 샬럿에서는 벤 고든을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했었다고 합니다.
클블은 만약 제시된 카드가 클블을 올 시즌 플옵진출을 할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카드라면
디온 웨이터스에 올해 드래프트 1라픽까지 내놓을 용의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클블은 8위인 샬럿과
3경기 차이로 1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어스틴 리버스와 루키 피에르 잭슨을 트레이드 카드로 꺼내든 뉴올리언즈에게 워싱턴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제이슨 스미스가 부상으로 아웃된 가운데 빅맨을 찾고 있는
뉴올리언즈에게 워싱턴은 트레버 부커나 얀 베슬리와 같은 카드를 내어주고 부족한 백코트
백업 선수를 영입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카일 라우리, 제프 티그와 같은 포인트가드를 영입하기 위해 딜을 알아보고 있는 뉴욕 닉스가
만약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 이도저도 안된다면 밀러를 대체 선수로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닉스는 토론토,애틀랜타와 함께 3각 트레이드를 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긴 했지만
실제적으로 이에 관해 세 구단이 이야기를 나눠본적은 아직 없다고 하네요.
미네소타 역시 트레이드 관련 이야기를 여러 구단과 하는 가운데 하나 제대로 못 박은 것은
러브 트레이드는 절대로 없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러브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트레이드가
가능할수도 있다는 뜻을 비췄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활용하고 싶은 카드는 JJ바레아와 단테
커닝햄이라고 합니다. 한편, 레이커스와 달라스가 적극적으로 케빈 러브 트레이드를 위해서
카드를 맞춰보고 있다고 하는데 미네소타는 요지부동이라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킹스가 클블의 자렛 잭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잭을 데려오기 위한 카드로
짐머 프레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킹스는 이미 미래 계획에 짐머가 들어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클블로 부터 잭을 데려와 아이재이아 토마스와 벤멕이 있는 백코트를
백업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출처 : http://sports.yahoo.com/news/nba-trade-rumors-kings-39-jimmer-fredette-cleveland-174400354--nba.html
토론토 랩터스가 덴버 너겟츠의 케네스 페리어드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페리어드는
현 토론토 단장인 유지리가 지난 2011년에 드래프트에서 지명한바 있습니다. 덴버는 현재
토론토의 제안을 들어볼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는데 당장 뭔가 일어날것 같지는 않다고 합니다.
오마 아식 트레이드를 알아보느라 정신없는 휴스턴 로켓츠가 이와 동시에 제레미 린 트레이드도
같이 활발하게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다음 시즌 받게 되는
샐러리가 비싸서 쉽지 않다고 하네요.
뉴올리언즈 펠리컨즈가 앤써니 모로우를 트레이드해서 드래프트 픽을 얻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로터리픽까지는 힘들겠지만 중후반대 1라픽 정도를 원한다고 하네요. 앤써니 모로우는 다음 시즌
1.15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출처 : http://fansided.com/2014/02/18/nba-trade-rumors-new-orleans-pelicans-want-trade-anthony-morrow/
이번 시즌 들어와 가치가 한참 올라가 있는 애런 어프랄로를 통해 올랜도는 젊은 유망주나
여러장의 1라픽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망주+1라픽 조합도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주변에선
생각보다 너무 높은 가격(?)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휴스턴 로켓츠가 불스의 던리비 주니어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불스는 던리비를 트레이드 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휴스턴 로켓츠가 오마 아식을 트레이드 하고 싶어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아무도 그에 대한
트레이드 관련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적어도 이번 시즌은 휴스턴에서 계속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출처 : http://fansided.com/2014/02/18/nba-trade-rumors-no-one-calling-houston-rockets-omer-asik-trade/
토니 피셔라는 기자는 미네소타가 플옵 진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벤치 스코어링을 제대로
해줄수 있는 선수 영입이 필요한데 디트로이트의 로드니 스터키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습니다. 로드니 스터키 샤바즈 무하메드 & JJ 바레아 트레이드라면 두 팀 모두
괜찮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고 하네요.
출처 : http://detroitjockcity.com/2014/02/18/nba-trade-rumors-minnesota-timberwolves-target-rodney-stuckey/
레이커스가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향후 있게 될지도 모를 리피터 택스를 피하기 위해서
몇몇 선수들을 트레이드 시킬수 있다고 보고 잇는 가운데 스티브 블레이크를 골든스테이트로
트레이드 시킬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조던힐은 넷츠와 트레이드
루머가 있었으나 무산되었다고 나온바 있습니다.
출처 : http://www.lakersnation.com/lakers-rumors-steve-blake-possibly-headed-to-the-warriors/2014/02/17/
클블이 플옵 진출을 도울수 있는 백업 빅맨을 찾던중 랄의 센터 크리스 케이먼에 대한 트레이드를
문의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로는 트레이드 논의가 중단된 상태라고 하네요.
출처 : http://fansided.com/2014/02/18/nba-rumors-cavaliers-inquired-trading-chris-kaman-talks-stalled/
샬럿이 에반 터너 영입을 위해 만기계약인 벤 고든과 올해 1라픽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샬럿이 제안한 1라픽이 디트로이트 픽인지 포틀랜드 픽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필라델피아 GM은 디트로이트 픽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레이드 되고 싶어하는 안드레 밀러가 현재 가장 가고 싶은 팀으로 미네소타를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미네소타는 만약 JJ 바레아를 트레이드로 보낼수 있다면 밀러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려고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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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데드라인이 가까이와서 그런지 트레이드 관련 루머들이 폭포수 쏟아지듯 쏟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