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빈 윌리암스, 트레이드 되길 원한다

Comments

2012-02-21 22:45:29

마빈이라... 요즘 기록이 많이 떨어졌네요.
데뷔 시즌의 기대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쏠쏠한 SF로
개인적으로 뎅과 함께 주목했던 선수인데요. 저는 뎅보다 더 잘 될 줄 알았다는...
지금 모습으로는 ㅤㅇㅝㅍ이 지키고 있는 LA 정도의 스포 뎁스를 가진 팀이 아니라면
주전으로는 힘들 거 같은데요.

2012-02-21 22:55:29

근데 진지하게 마빈 윌리엄스 정도 되는 선수를 데려오려면 어느정도급의 선수를 포함해야 하나요?

2012-02-21 23:19:41

가치라면 비즐리와 별 차이는 없을 것 같네요

2012-02-21 23:33:01

연봉이 얼마죠? 시카고로 오면 좋겠네요,,뎅 백업이 필요한데

Updated at 2012-02-21 23:58:37

올해 포함 3년 평균 7.8M 정도 남았습니다

2012-02-21 23:34:21

클블로 가서 제2의 조던이 되는데..

2012-02-21 23:39:25

우리 윌리엄스 수집하고 있는데....

2012-02-22 08:50:35

생각없이 읽다가 뻥터졌습니다

2012-02-21 23:43:29

그런데 제가 애틀 경기는 거의 안봐서 그런데 마빈의 평득이 낮아진게 본인 탓인가요, 팀탓인가요? 불평하는거 보면 팀탓일거 같지만, 본인의 야투율이 낮아지면 아무리 팀이라도 출전을 많이 못시킬테니..

애틀 현재 뎁스도 많이 약해질거 같은데 출전을 못한다는 것은 어지간히 나빠진것일텐데..

아 생각해보니 조쉬스미스가 스포에라도 나오나요?? 그것도 아닐거 같고 모르겠네요..

2012-02-22 01:19:05

이게 티맥이 오면서 그렇게 되었죠 현재 존슨과 포지션이 겹치면서 티매기를 3번라인에서 쓰는데 이것 땜에 마빈도 불만이 쌓인것 같습니다. 티매기도 출장시간때문에 버럭하더니 마빈이도 저러는걸 보면 애틀도 결단이 필요하긴 할 것같네요

2012-02-21 23:46:01

골스로 오면 날아다닐 것 같긴 한데,

SF에 선수가 많아서 실현되진 않을 것 같네요.

2012-02-21 23:51:33

크리스 케이먼, 마르코 벨리넬리 커크 하인리히, 마빈 윌리엄스, 2라운드 픽 2장.

이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2012-02-21 23:58:22

뉴올이 안하지 않을까요

케이먼의 대가로 최소한 1라픽을 원하고 있고

마빈 같은 장기계약자를 원하지는 않을겁니다

2012-02-22 00:22:24

마빈은 올해 포함 2+1계약인데 86년생이라 내후년이면 28살입니다. 옵션을 쓴다해도 트레이드 카드로 쓸 수 있고, 본인이 장기계약을 원해서 옵트아웃할 수도 있겠죠.

케이먼을 댓가로 1라운드픽을 주려는 데는 마이애미같은 팀일겁니다. 그런데 거긴 14M에 매치시킬 선수가 없죠. 14M에 매치시킬 수 있는 팀이라도 제값주고 1년 렌탈에 가까운 30살의 센터를 가져오지 않겠구요. 애틀랜타가 픽 순위가 낮긴 하지만 2라운드 2장이면 그런대로 값을 치른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2-02-22 00:34:51

아무리 리빌딩 팀이라도 최소한의 경기력 유지는 필요하고

그런 역할 해주는 선수가 케이먼이죠

뉴올은 지금 오카포도 부상중입니다

빅맨기근 시대인데 플옵권팀 2라픽 2장은 아니죠

뉴올은 그냥 트레이드 안하면 됩니다

케이먼이 출전도 못하고 트레이드 요청하던 시기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주전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그리고 마빈은 아직 어린걸 떠나서 루키계약 끝나고 기록이 계속 하향세인 선수입니다

다른 팀 가면 잘할수도 있겠지만 지금 트레이드가치 자체가 너무 낮아졌어요

2012-02-22 00:41:43

구스타보 아연, 제이슨 스미스가 있고, 마빈 윌리엄스는 PF를 볼 수 있는 신장입니다. 아미누도 PF이고요. 이들 네명이면 주전, 후보로 포지션을 채울 수 있습니다만.

상기해놓은 테이블은 양팀의 포지션상에 적합한 자원으로 골라서 올린 것입니다.

2012-02-22 01:34:38

지금 마빈의 가치는 글쎄요... 월드피스가 3번 주전으로 구멍인 레이커스보고 오덤의 TE가지고 거저 가져가라고 해도 쉽게 응하진 못할겁니다. 향후 2년남았고 연봉이 엄청 부담되는건 아니지만 실력이 연봉에는 턱없이 못미치죠...

사실상 마빈에게 지금폼보다 더이상의 기대는 무리고(06-07이었나... 잠시 제2의 조대인 비스무리한 스멜도 풍기고 그바람에 애틀이 장기계약했지만 결국 그게 다였죠...) 13-14 7.5m짜리 선수옵션도 98%픽할 정도의 폼이죠...현재 마빈은...

그나마 제가 볼땐 역시 틀드를 원하고 스카일스체제에선 절대 못써먹을 스티븐 잭슨과 트레이드는 고려해볼만할겁니다. (내년 10m 만기) 마빈이 연봉이 좀 적어도 사실상 1년 더길어서 밀워키가 손해죠... 두팀다 다른 샐러리덩어리로 교환할바엔 걍 사면시켜도 되고...

다만... 애틀은 컨탠더인데 워낙 틀드자원이 없어놔서 어차피 사면해도 나갈돈, 만기카드 될때까지라도 데리고 있어봐야겠죠

2012-02-22 12:49:57

-맥그레이디 때문에 잭슨은 애틀랜타에 쓸모가 없습니다. 마빈이 낫죠.

-케이먼-랜드리-벨리넬리를 잡지 않아서 샐러리가 빠져도 고든과 연장계약하게 되면 뉴올리언즈가 쓸 수 있는 샐캡은 많아야 8M이고 Full MLE입니다. 돈을 쓰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면 사실 루키스케일을 2개 쥐고 있기에 1라운드 피커들을 잡는 것만으로도 지출이 수백만불에 달하니 여유분을 쓰지 않겠고, 전력 누수를 막으려고 저 중에 하나라도 잡으면 역시 여유분은 줄어듭니다. 그러니 카드를 하나 마저 쥐고 있는 것이 낫다는 것이죠. 2라운드 픽 2장이 너무 낮다면 추가로 현금을 받아오면 됩니다.

-그 해의 연봉이 문제가 아니라 컨디션과 나이로 보아 금액이 다소 낮아져도 보다 긴 안정적인 계약을 원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설령 옵션을 쓰더라도 필러 역할로 내보내버리는 게 가능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