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맨 보강을 위해 워크아웃을 한 클리퍼스와 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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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2-18 19:06:37
클리퍼스와 선즈가 스윙맨을 찾기 위해 워크아웃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클리퍼스는 빌럽스의 부상으로 2번 자리가 구멍이 나게 되었고 영입을 하려고 했던 JR은 닉스행이 확정 되면서 스윙맨 보강을 위해 프리에이전트 선수를 대상으로 워크 아웃을 했습니다
선즈는 스몰포워드와 슈팅가드 보강을 위해 워크아웃을 열었습니다
워크아웃에 참여 한 선수는
클리퍼스 워크아웃 참여 선수 : 저메인 테일러, 마이클 핀리, 바비 시몬스
선즈 워크아웃 참여 선수 : 저메인 테일러, 마이클 핀리, 알 쏜튼
입니다
테일러는 지난 시즌 킹스에서 뛰었으며 평균득점 7.1을 기록한 선수 입니다
시즌에 앞서 휴스턴과 계약이 거의 근접 했지만 발목 부상으로 인해 딜이 무산 되었던 선수입니다
핀리는 15년차 베테랑이고 09-10 시즌 보스턴을 마지막으로 NBA 무대를 잠시 떠났던 선수입니다
워낙 유명했던 선수이지만 나이가 너무 많아서 영입이 가능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알 쏜튼은 클리퍼스에서 뛰었다가 워싱턴으로 트레이드 되고 바이아웃 되었던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은 골스에서 뛰었으며 10-11 시즌 득점 평균은 7.4점을 기록했습니다
시몬스는 NBA 경력이 9년인 선수이고 데뷔 4년 차 때 클리퍼스에서 평득 16.4 점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그 이후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지난 시즌은 샌안에서 2경기만 모습을 보였던 선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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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쏜튼 어떤가요?
아 핀리옹.......